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공장 2곳이 세계경제포럼 2022(WEF)에서 ‘등대공장(Advanced Lighthouse)’과 ‘지속가능성 등대공장(Sustainability Lighthouse)’으로 선정됐다. 세계경제포럼은 인도 하이데라바드 공장을 등대공장으로 선정하고, 2018년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프랑스 르 보르데이 공장을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으로 인정했다. 이로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인도 하이데레바, 인도네시아 바탐, 미국 렉싱턴, 프랑스 르 보드레이, 중국 우시 지역에 등대공장 5개를 보유하게 됐다. 이 밖에도 전 세계에서 6개만 있는 지속가능성 등대 공장에 슈나이더 일렉트릭 렉싱턴 공장과 르 보르데이 공장이 포함됐다.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은 제조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더 큰 환경 책임을 제공하는 동시에 운영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모범 사례를 보여준다. 프랑스 르 보드레이 공장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결과를 이끌었다. 이 공장은 제품에 산업용 사물인터넷(lloT) 센서를 구현해 디지털 플랫폼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공장에 최적화된 에너지 관리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22년 2월 14일까지 글로벌 공모전 ‘고그린 (Go Green 2022)’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개최 12주년을 맞이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글로벌 공모전 ‘고그린 (Go Gree)’은 전 세계 엔지니어링 및 비즈니스 분야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으로 대담한 아이디어 및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고그린 2021에는 130개국 3천개 이상의 대학에서 총 2만 5천명이 참석했다. 올해도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인 ‘아비바(AVEVA)’와 협력한다. 참가자들은 지속 가능한 삶을 구축하기 위한 △에너지 접근(Access to Energy), △미래형 빌딩·주택(Homes of the Future), △미래형 공급망(Supply chain of the Future), △미래형 에너지 그리드(Grids of the Future), △미래의 해독(De[coding] the Future) 등 총 5가지 카테고리 중 한 가지 분야를 선택해 에너지 관리 제안서 또는 2분 이내의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지원팀은 비즈니스, 엔지니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개최에 맞춰 전문 기관과 함께 지구 탈탄소화 방안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는 세계 기후 위기를 다루고, 각국의 조치를 촉구하는 중요한 행사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을 포함한 기업 및 기후 전문가, 운동가들은 정부, 기업 및 사회가 청정에너지, 전기화, 에너지 효율을 제공하는 기술을 적극적으로 채택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가능성 조사 연구소는 유럽 에너지 시장조사업체 에너데이터와 ‘Back to 2050’ 보고서를 발표했다. 두 기업은 자율주행, 분산형 청정에너지와 같이 새롭게 부상하는 기술이 에너지 사용 및 CO2 배출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을 평가했다. 이 보고서는 2050년까지 순제로를 달성하고 지구 평균 온도를 1.5℃ 이내로 제한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가능성 연구소 및 글로벌 전략 부문을 담당하고 있
[헬로티] 에코스트럭처 스마트팜 데모 구현한 대학생 5인팀 최종 우승팀 선정 ▲에코스트럭처 데모챌린지 우승팀 ‘에코스트럭처 스마트팜’ 발표자료. (출처 : 슈나이더 일렉트릭)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에코스트럭처 데모챌린지 (EcoStruxure Demo Challenge)’ 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코스트럭처 데모챌린지’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전국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분야 전공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전으로, 학생들의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대담한 아이디어 모집을 위해 기획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해 3월 온라인 접수를 시작으로 1차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최종 3팀을 선발했다. 선정된 3팀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개방형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EcoStruxure)’의 3 layer를 기반으로 ▲스마트팜(Smart Farm), ▲농업관리 시스템 ▲에너지빌딩 솔루션 등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버추얼로 열린 최종 시상식
[헬로티] 슈나이더 일렉트릭, 엣지 컴퓨팅 관련 리서치 결과 발표 ▲엣지 컴퓨팅 기술은 데이터를 분산된 소형 서버에서 처리하는 기술이다. (출처 : 슈나이더 일렉트릭) 기업의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화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테크 리서치 아시아(TRA)와 공동으로 진행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엣지 컴퓨팅 도입 기업에 관한 조사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엣지 컴퓨팅 기술은 데이터를 분산된 소형 서버에서 처리하는 기술이다. 중앙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효율적인 면에서 우수하고, 처리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실시간 대응이 중요한 자율주행차, 스마트 팩토리, 가상현실 등 4차 산업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번 조사는 호주, 태국, 한국, 대만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위치한 10개국에 위치한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15명의 최고정보책임자와 1,100명의 리더급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에 따르면 엣지 컴퓨팅 기술 도입으로 얻은 긍정적인 효과에 대한 질문에 72 %가 IT 비용 절감이라 답했고, 이어서 운영 비용 절감 (46%), 고객 만족도 증가 (34%) 등의 내용이 뒤를 이었다.(중복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일본 지역의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서비스 운영 확대에 나선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서비스(이하 ESS)란 고객의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다. 각 기업의 에너지 효율 및 지속가능성, 기후 프로그램 등에 대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솔루션과 프로그램 도입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싱가폴에 새로운 허브를 오픈하고, 한국과 일본, 태국 등 동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에너지 전환 정책을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싱가폴 ESS 허브에는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팀을 구성해 한국, 싱가폴,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 내 컨설팅을 확대한다. 이는 최근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의 재생 에너지, 마이크로 그리드 관련 수요 확대와 기업들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기업들은 미래의 불확실성을 극복
[헬로티] 삼성전자가 가전제품의 전기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 서비스를 강화해 9일 새롭게 선보인다. 2019년 5월 첫선을 보인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스마트싱스 앱에 연동된 각 가정 내 가전제품들의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사용자 패턴을 분석해 유용한 에너지 절감 팁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검침일 기준 예상 전기료를 확인해 주는 서비스이다. ▲ 삼성전자가 한층 진화한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 : 삼성전자) 국내 가전업체에서 앱을 통해 가전 기기의 통합 에너지 사용량을 알려주는 서비스는 스마트싱스 에너지가 유일하다. 이번에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는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를 대상으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제어 기능들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에너지 절감 서비스’ 기능을 새롭게 적용해 여름철 전력 사용 피크 시간대가 되면 서비스에 가입한 사용자의 에어컨에 절전 신호를 보내 에너지 절약 모드로 자동 전환해준다. 또한 일별 에어컨 사용 요금을 설정해 목표한 금액을 초과할 경우 에너지 절약 모드로
[첨단 헬로티] 제조업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스마트제조혁신센터(이하 SMIC)에 e-F@ctory 모델라인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e-F@ctory 모델라인에는 미쓰비시전기가 보유한 최첨단 기술을 적용,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조 현장의 스마트화를 제안했다. ▲ 모델라인 전경 SMIC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하 기관으로 정부의 2030년 제조업 세계 4강 진입을 목표로 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를 위하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의 보급, 확신을 위한 데모공장, 데스트베드, 인재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2019년 3월 SMIC와 한국e-F@ctory 모델라인 구축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하고 같은 해 5월, 미쓰비시전기와 국내 e-F@ctory 얼라이언스 파트너기업과 공동으로 e-F@ctory 모델라인 구축을 개시하여 2020년 3월 완공했다. ▲ e-F@ctory 아키텍처 2003년부터 시작된 e-F@ctory는 지금까지 수많은 기업의 과제를 해결해 왔다. 그동안 쌓아온 지식을 총11개의 요소기술, 즉 △Customization(다양한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가 ‘에코스트럭처 데모 챌린지 (EcoStruxure Demo Challenge)’에 도전할 학생들을 모집한다. 올해 2회를 맞이한 ‘에코스트럭처 데모 챌린지’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가 기획한 ‘SE 영 이노베이터’ 프로그램 중 하나로, 전국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분야 전공 대학(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며 꿈을 키워 나가는 많은 학생들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참신하고 대범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슈나이더일렉트릭 직원들로 구성된 멘토단과 함께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레이어가 구현된 기술 데모 제작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아이디어의 주제는 △IoT기반 데이터 수집, 분석 및 원격 모니터링 △증강현실(AR)을 이용한 팩토리 생산성 향상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실시간 데이터센터 통합 관리 솔루션 △자유주제 등 5가지 분야로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와 진행하는 ‘글로벌 멘토링’에 참여할 멘티를 모집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과 WISET이 함께하는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은 글로벌 기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이공계 전공 여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제 글로벌 기업과의 연계 활동을 통해 산업 분야의 실무를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멘토링’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총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멘티는 4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하며 연 6회 이상의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얻는다. 올해 주요활동으로는 △인사부 특강(직무 소개 및 인터뷰, 이력서 Tip 등), △Group Project(고 그린프로젝트, 영상 제작 프로젝트 등), △이노베이션 서밋 서울(Innovation Summit Seoul) 참관 △멘토-멘티 멘토링, △여성 리더십 패널 토의 시간 등이 예정되어 있다. 멘토링에 참여한 멘티들에게는 오는 6월 18일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EcoStruxure Asset Advisor)’의 구성 전반에 걸쳐 철저한 사이버시큐리티 시스템을 적용해 더욱 강력한 데이터 보안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94%에 달하는 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모든 산업이 ‘디지털화’ 되며, 다량의 데이터를 저장해 이를 활용, 분석하는 것이 기업의 자산가치가 되었기 때문에 클라우드 서비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 클라우드가 필수불가결한 기업요소로 자리잡으면서 극복해야 할 위협요소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보안’이다. 기업의 주요 자산인 데이터 어셋을 얼마나 잘 지켜낼 수 있는가 하는 것이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는 자사의 대표적 IoT 지원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의 서비스 영역 중 하나로, 클라우드 기반 기술과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전문가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본사에서 ‘에코스트럭처 데모챌린지(EcoStruxure Demo Challenge)’ 시상식을 진행했다. ‘에코스트럭처 데모챌린지’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가 전국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분야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전이다. 이 공모전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간 학생들의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대담한 아이디어 모집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결선에 오른 아이디어가 실제로 구현될 수 있도록 엔지니어를 각 팀 멘토로 정해 데모 제작, 출품 등 일련의 과정을 함께했다. 공모전에는 411명의 학생이 113개 팀을 이뤄 참가했다. 이중 최종 3팀이 선발됐다. 선정된 3팀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개방형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EcoStruxure)’의 발전 방향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기술 데모 제작을 진행해 ▲제로 에너지 빌딩 ▲스마트 실험실 ▲화재 예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11월 15일까지 ‘고그린(Go Green 2020)’을 공모한다. 개최 10주년을 맞이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글로벌 공모전 ‘고그린(Go Green 2020)’ 은 효율적 에너지 관리가 이루어진 스마트 도시를 위한 대담한 아이디어 및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고그린(Go Green 2020)’ 은 전 세계 엔지니어링 및 비즈니스 분야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의 주요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 공모전인만큼 신청부터 제작, 발표까지의 모든 과정은 영어로 진행된다. 이번 주제는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이루어진 스마트 시티 구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Sustainability & Access to Energy)’, ‘미래형 빌딩·주택(Buildings of the Future)’, ‘미래형 공장(Plants of the Future)’, ‘미래형 에너지 그리드 (Grids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싱가포르에서 ‘라이프 디 엣지(Life The Edge)’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아프리카, 유럽, 남아메리카 등 50여개국 언론을 비롯해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엣지 컴퓨팅 전문가, 업계 분석가, 고객 및 파트너사가 모두 참석해 엣지 컴퓨팅의 현재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데이터센터와 엣지 인프라를 위해 오늘날 기술 환경을 어떻게 발전시켜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왼쪽부터) 데이브 존슨 슈나이더일렉트릭 보안 전력사업부 수석 부사장/ 나탈리아 마카로치키나 슈나이더일렉트릭 보안 전력 사업 국제지역 수석 부사장/ 케빈 브라운 슈나이더일렉트릭 보안 전력 사업부 혁신 및 CTO 수석 부사장 / 짐 시모넬리 슈나이더일렉트릭 보안 전력 사업부 신흥 사업 담당 수석 부사장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의 확산과 함께 IT 인프라 구성에서 엣지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25년에는 전 세계 기업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의 75%가 엣지에서 처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첨단 헬로티] LG전자가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LG전자는 보다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에너지 생산, 사용, 관리 제품 등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설치된 LG전자 부스의 모습. 높은 출력 기술 자랑하는 에너지 생산 제품 선보여 LG전자가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자사의 에너지 제품을 선보였다. 이 기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에너지 생산, 사용, 관리 등 세 분야의 제품들을 소개하며 자사의 기술력을 뽐냈다. 우선 LG전자는 에너지 생산 제품으로 ‘네온 R(NeON R)’과 ‘네온 2 V5(NeON 2 V5)’를 소개했다. 네온 R은 국내 최대 출력과 최고 효율을 갖춘 태양광모듈이다. LG전자는 최근 네온 R의 모듈 효율을 22%까지 향상시켰다. 출력도 기존 제품보다 15W 늘려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 중 최고 출력인 380W(60셀 기준)을 자랑한다. 네온 2 V5sms 모듈 효율 20.7%, 출력 355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