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자산 최적화 소프트웨어 기업 아스펜테크가 AWS(Amazon Web Services) 에너지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고객이 AWS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여 복잡하게 구현된 현재의 시스템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활용을 위한 비즈니스 환경으로의 이행을 가속화하는 데 아스펜테크의 전문성이 인정받게 됐다. 아스펜테크는 AWS IoT 컴피턴시 인증도 보유해, 전문 에지-투-클라우드 IoT 솔루션 공급 분야에서 성공적 구현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아스펜테크 수석 부사장 겸 AIoT 솔루션 총괄 매니저인 빌 스쿠더는 “시장 변동성, 인더스트리4.0, 지속가능성의 다양하고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한층 더 절실해졌다”며, “AWS 에너지 및 IoT 컴피턴시 인증으로 아스펜테크는 AWS와 더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디지털 및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하여 고객의 다양하고 깊이 있는 요구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아스펜테크는 AWS 에너지 컴피턴시 인증 획득으로 에너지 산업 전반에서 고객의 성공적인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고, 높은 전문성과 기술 역량을 갖춘 AWS 파트너로서 차별화된 위상을 확
[헬로티] 포스코ICT는 자사의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솔루션인 A.WORKS(에이웍스)가 한국전력공사의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한 RPA 구축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출처 : 포스코ICT 이번 입찰에는 국내외 7개 RPA 솔루션 기업들이 참여하는 등 관련 업계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전력공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RPA를 적용할 업무 선정에서부터 확산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고, 전기요금 이중수납(과오납) 환불, 전기요금 지원금 대상 안내 등 10개 업무를 대상으로 RPA를 적용할 계획이다. RPA는 표준화와 규칙성이 있는 반복업무를 SW 로봇을 적용해 자동 처리하는 것이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RPA는 지난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공공부문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공공부문의 경우 표준화되고 반복적인 업무 발생이 많아 RPA를 통한 업무 자동화가 용이하다는 것이 시장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포스코ICT는 이번 프로젝트에 앞서 지난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식품수출, 수급 관련 행정업무를 자동화하는 RPA를 구축하고 행정안전부에 출장여비, 업무추진비 정산 업무를 대상으로 R
[헬로티] 유아이패스(UiPath)가 API 통합 플랫폼 기업 클라우드 엘레멘트(Cloud Elements)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인수를 통해 유아이패스의 고객은 엔터프라이즈급 UI 및 API기반 자동화로 더 쉽고 빠르게 자동화 영역을 넓힐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자동화의 이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객들은 다양하면서도 통합된 UI 및 API 기반 자동화 접근 방식을 요구한다. 유아이패스는 폭넓은 자동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에서 자주 사용되는 ERP 및 CRM을 포함한 다양한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과의 API 기반 기본 통합을 제공해왔다. 이번 인수로 유아이패스는 고객에게 보다 광범위한 API 기반 자동화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가속화 ▲유연성 ▲거버넌스의 이점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유아이패스는 클라우드 엘레멘트 인수로 200개 이상의 새로운 기본 통합 기능을 제공해, 이벤트 발생에 따라 자동화를 트리거하는 신기능을 지원한다. 광범위하고 표준화된 통합 기능은 고객이 자동화를 더욱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UI와 API 기반 자동화를 사용해 유연한 자동화 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다. 유아이패스는 IT 전문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