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알루미늄 차이나(Aluminium China) 및 Lightweight Asia 2019’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동차, 건설, 운송, 항공우주, 내구 소모재 산업과 관련된 제조 트렌드를 탐색하고, 알루미늄 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백색가전으로 소비자가전 호황 주도 가전제품은 최근 수년간 더욱 현대적으로 변화한 소비자의 선호도와 미적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플라스틱 부품 대신 알루미늄 합금 부품의 사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 결과, 국내 소비자가전 시장에서 판매되는 알루미늄 제품이 그 수요에 힘입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알루미늄 차이나에서는 여러 포럼이 열리는데, 그중 하나가 소비자가전 부문의 ‘알루미늄 합금의 등장과 응용 포럼(Appearance and Application of Aluminium Alloy)’이다. 이 포럼에서는 알루미늄의 미래 발전 가능성에 대한 통찰을 공유함으로써, 시장에서 알루미늄 합금 사용을 더욱 촉진시킨다는 목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포럼은 알루미늄 합금의 외양, 설계와 처리
[첨단 헬로티] 아시아 굴지의 알루미늄 박람회 ‘알루미늄 차이나(Aluminium China)’가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상하이 신국제전시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SNIEC)에서 열릴 예정이다. 알루미늄 차이나는 올해로 15주년을 맞았다. 전시회는 지난 14회까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건설, 건물, 자동차, 운송 및 내구 소비재 분야에서 원료, 반제품 및 완성 제품, 기계류 및 솔루션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지난해 이 전시회에는 600개의 전시업체가 참여했고, 91개국에서 24,789명의 무역 방문객과 바이어들이 다녀갔다. 행사 조직위원회인 Reed Exhibitions China는 15주년을 맞이한 올해 전시회는 가장 넓은 전시 면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참가가 확정된 국제 대기업은 Novelis, Constellium, FANUC, Nikkekin, Danieli, Primetals, Urgerer, Pyrotek, Tenova, Fronius, Hencon, TMEIC, Panasonic 등이다. 또한, 참가가 확정된 중국 굴지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