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필츠가 가드 락킹을 포함한 기계식 안전 게이트 시스템 ‘PSENmech’와 조합된 새 안전 볼트 PSENbolt 버전을 출시했다. 필츠의 새 안전 볼트 PSENbolt 버전은 가드 락킹을 포함한 기계 안전 게이트 시스템 PSENmech와 조합할 수 있다. 이로써 사용자는 표준 버전과 키 포함 버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PSENbolt 버전은 기계식 볼트, 핸들 그리고 유연한 새 안전 스위치로 구성돼 있으며, 이는 사람과 공정을 보호할 수 있는 더욱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인 안전 게이트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표준 버전과 키가 통합된 버전이 있으며, 그중 일부에 이스케이프 릴리즈를 추가할 수도 있다. 키 통합 버전을 사용하면, 유지보수 등의 목적으로 누군가 플랜트에 접근해야 하는 경우 볼트를 열림 위치에 고정시킬 수 있다. 이 경우에는 다른 어느 누구도 외부에서 게이트를 닫을 수 없으며 기계를 재시작할 수 없다. 결과적으로 기계가 의도치 않게 시작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따라서 키 통합 버전은 플랜트의 안전성 향상에 기여한다. 안전성 극대화를 통한 효율 향상 가드 락킹을 포함한 안전 게이트 시스템 PSENmech와 조합한
[헬로티] 자동화 산업 시대는 에드먼드 카트라이트(Edmund Cartwright)가 역직기(구직기)를 사용한 1787년 시작되었다. 당초 역직기를 제작하여 사용한 목적은 손으로 짜던 방식의 직기를 증기를 이용한 동력기관을 사용하여 자동으로 원단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만듦으로써 생산성을 높이려는 의도였으며, 직공의 안전에 대한 생각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오늘날은 대다수 국가에서 안전 기술이 자동화의 일부분이자 필수 요소이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인근의 오스트필데른에 본사를 둔 산업안전 자동화 기업 필츠는 이러한 개념 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안전 규범 및 표준의 체계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관련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안전 기술과 안전한 자동화의 기틀을 마련해 오고 있다. 필츠는 최초의 안전 릴레이가 나오기 훨씬 전인 1970년, 프레스용 투핸드 릴레이를 출시했으며, 이를 통해 필츠는 프레스 안전 분야에서 유의미한 데이터들을 수집할 수 있었다. 이는 곧 안전 기술 문제와 관련된 최초의 전문지식이었다고 할 수 있다. 안전 릴레이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는 독일 안전 규격 분야에서 시작되었다. 1986년 독일 기계공학산업협회(VDMA)는 ‘유럽 기계류
[첨단 헬로티]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새로운 안전 기반 통신 프로토콜 Allen-Bradley Guardmaster GuardLink 안전 시스템을 출시했다. 이 시스템은 작업자들이 장비 진단과 다운타임을 감소시키고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게 해준다. 기존에는 안전장치들이 별도의 안전 입력에 배선되어, 상당한 작업이 요구되었고, 잠재적인 고장 위험도 있었다. 또한 직렬연결 배선을 하는 경우, 각 장치의 정보를 구분할 수 없게 된다. GuardLink를 이용하면, 안전장치의 직렬연결이 용이하고, 장치의 진단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링크 당 최대 장치 32대까지 단일한 4도체 케이블로 연결하여 안전, 진단, 원격 재설정 및 잠금 명령을 제공한다. 더불어, 배선 작업이 최대 38% 감소되어 설치비용이 대폭 절감된다. GuardLink 기술은 Allen-Bradley Guardmaster 안전 릴레이와 컴포넌트에 완전하게 통합되어, 사용자들이 전체 안전 시스템의 상태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해준다. GuardLink 기술로 지원되는 스마트 탭을 통해 안전장치를 연결하고 Guardmaster 안전 릴레이로 표준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