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시간 6월 25일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 11(Windows 11)’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윈도우 11은 업무, 학습, 게임 등에 최적화되어 뛰어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는 간편한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는 직관적 디자인부터 앱, 게임, 영화 등에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완전히 개편된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Microsoft Store)까지 차세대 윈도우의 다양한 요소들을 대거 공개했다. 윈도우 11은 올해 안에 신규 생산되는 PC에서, 그리고 적격한 윈도우 10 기반 PC에서 무료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 가능해질 예정이다. 보다 원활해진 모바일 환경과의 연동성 윈도우 11 시작 버튼은 화면 중간에 위치하며, 사용자는 클릭 한 번으로 필요한 항목을 보다 간편히 찾을 수 있다. 시작 메뉴는 사용자가 이전에 열었던 파일 목록을 보여주는데, 클라우드와 '마이크로소프트 365' 기술 적용으로 안드로이드와 iOS 디바이스에서 작업하던 문서도 연동되어 쉽게 업무를 이어갈 수 있다. 스냅 레이아웃(Snap Layouts), 스냅 그룹(Snap Groups), 데스크톱(Desktops) 등 사용자가 창을 구성하
[첨단 헬로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순위가 바뀌었다. 화웨이가 처음으로 애플을 제치고 전세계 스마트폰 기업 2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1위 자리를 지켰다. IT 자문기관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2018년 2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 현황에 따르면, 2018년 2분기 최종 사용자들에게 판매된 스마트폰의 수는 2% 증가해 3억7,400만 대를 기록했다. 가트너의 책임 연구원인 안슐 굽타(Anshul Gupta)는 "화웨이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2018년 2분기에 38.6% 증가했다. 화웨이는 지속적으로 스마트폰에 혁신적인 기능들을 제공하고, 다양한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보다 폭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유통 채널, 브랜드 구축, 아너(Honor) 시리즈의 포지셔닝 등에 대한 투자가 화웨이 스마트폰 판매 성장에 도움이 됐다. 화웨이는 전세계 70여개의 시장에 아너 스마트폰 시리즈를 출하하고 있으며, 이는 화웨이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화웨이 스마트폰 '아너(Honor) 10' 삼성전자는 2018년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12.7% 감소했으나 전세계 1위 스마트폰 기업의 자리를 지켰다.
[첨단 헬로티] 8월 7일,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최신 버전이 공개됐다. 구글 블로그에 공개된 이번 안드로이드9에는 ‘파이(pie)’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리고 AI(인공지능) 기술이 더해졌다. 사용자가 사용하면 할수록 그에 맞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1) 사용자 맞춤형 기능 –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앱에 전력을 우선적으로 배정해 주는 ‘배터리 자동조절 기능’과 상황에 따라 사용자가 선호하는 화면의 밝기를 파악하여 자동으로 조정해주는 ‘밝기 자동조절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2) 앱 액션 - 상황을 토대로 사용자의 다음 작업을 예측해 휴대폰에 표시해 준다. 가령 출근 시간에는 구글 지도에서 직장까지 가는 경로를 확인하는 작업이나 구글 플레이 북에서 오디오북을 재생하는 작업을 제안해준다. 3) 홈 버튼 기능 - 안드로이드9 파이는 홈 버튼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 탐색 기능을 갖추고 있다. 홈버튼을 쓸어올리면 새롭게 디자인된 ‘최근 사용’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최근에 사용한 앱들의 미리보기를 전체 화면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세상은 구글 판이다. (나쁜 늬앙스 아니다) 구글 검색, 구글 지도, 지메일, 유튜브,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 크롬 등은 사람들의 하루 24시간 안에 깔려 있다. 이 외에도 구글 포토, 구글 드라이브, 구글 번역, 구글 오피스(스프레드시트, 문서, 프레젠테이션) 등이 있다. 여기저기 ‘구글구글(GoogleGoogle)’이다. 며칠 전 구글코리아가 구글을 통한 기업 마케팅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는데, 거기서 배포한 자료에 ‘구글의 기록들’ 짧게 들어 있었다. 이른 바 ‘숫자로 보는 구글’이다. • 오픈소스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는 1,300곳의 하드웨어 제조사에서 생산된 20억대 이상의 기기를 지원하고 있다. • 2016년 5월부터 2017년 5월까지 1년 동안 820억 개 이상의 앱이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되었다. 전세계 인구 한 명당 11개의 앱을 다운로드 한 셈. • 유튜브에서는 매달 15억 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100여 개국에서 제작된 콘텐츠를 매일 10억 시간 이상 시청한다. • 크롬은 지난 3월 기준 모바일과 웹 환경
[첨단 헬로티] 윈도우 및 모바일 앱 개발툴 델파이, C++빌더의 새로운 버전 10.2.2가 출시되었다. 이번 버전에는 미들웨어 서버인 RAD서버 사이트 라이선스가 포함된다. 델파이, C++빌더로 작성한 윈도우, 안드로이드, iOS 앱에 비즈니스와 데이터 로직을 제공하는 미들웨어 서버 구축을 위해 고가의 서버 라이선스를 별도 구입할 필요가 없다. RAD서버는 고가에 판매된 제품으로 서비스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러한 RAD서버의 라이선스가 개발툴에 포함된 것은 개발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이고 의미있는 변화인 만큼 데브기어는 이에 발맞추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한다. 12월 29일까지 국내 10.2.2 구입 고객은 △제품 최대 25% 할인 △ 교육 무료 수강 포인트 2배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전 버전을 보유한 고객이 업그레이드 구입 시 프로모션 혜택에 추가 업그레이드 가격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최대 405만원까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그리고 데브기어 델파이, C++빌더 교육을 무료 수강할 수 있는 교육 포인트가 2배 제공된다. 데브기어 교육과정은 2009년 시작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