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두산밥캣은 미국 아인슈타인과 무인화 솔루션의 핵심기술인 레이더 센서 개발을 위한 지분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아인슈타인은 드론 등 항공 모빌리티와 자동차의 자율주행에 필요한 레이더 센서를 개발·제작하는 회사다. 두산밥캣과 아인슈타인은 2018년부터 전략적 협업 관계를 유지해왔고, 지난해 4월에는 장비 무인화를 위한 레이더 센서 기술 공동개발 계약을 맺었다. 최근 무인화 기술이 건설·소형 장비시장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양사의 안정적인 파트너십 유지를 통해 무인화 기술 개발을 가속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두산밥캣 측은 설명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이번 지분 투자로 무인화 솔루션 시장 선점은 물론 레이더 센서 로열티 확보를 통한 매출 확대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두산밥캣은 2019년 건설업계 최초로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iOS) 기반 원격조종 기술인 '맥스 컨트롤'을 상용화한 바 있다.
[헬로티] ‘함께 나아가는 디지털 혁신의 길’ 주제 통해 각 기업의 특성에 따른 혁신 노하우 공개 세일즈포스는 14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재 비즈니스 현황 및 국내 시장에 대한 비전은 물론, LS 그룹의 혁신 사례를 공개하면서 국내 기업의 디지털 혁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과 각종 노하우를 공개했다. ▲세일즈포스 코리아 손부한 대표(좌), LS엠트론 영업총괄 이상민 이사(우) 이번 간담회에서 세일즈포스 코리아 손부한 대표는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고객에 대한 완벽한 이해며, 고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고객과의 모든 접점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디지털 환경에서 통합 및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손부한 대표는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위해서는 현재 우리 기업이 속한 산업군이나 기업의 규모에 따른 디지털 혁신 방법론과 비전을 수립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당일 간담회에서는 LS엠트론 영업총괄 이상민 이사가 세일즈포스 솔루션 도입을 통한 디지털 혁신 사례를 직접 발표했다. LS엠트론은 세일즈포스의 ‘세일즈 클라우드&rsq
[첨단 헬로티] AI기반 영업 자동화 통해 전체 영업 프로세스 최적화 및 긴밀한 고객관계 형성 지원 글로벌 CRM 기업 세일즈포스는 13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SFA(Sales Force Automation, 영업 자동화 솔루션)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는 IT 컨설팅 기업인 가트너가 IT분야 기업과 제품을 다각적으로 평가해 발행하는 시장 조사 보고서로,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을 기반으로 공급 업체를 리더와 도전자, 비저너리, 니치 플레이어로 분류한다. ▲세일즈 클라우드_UI SFA는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매 패턴과 니즈를 분석하고, 적절한 세일즈 전략을 세우는데 집중해 전체 영업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개인의 감각과 경험에 의존하던 영업 활동을 정보 기술을 통해 속도와 질적 향상을 추구하는 전략적인 영업 형태로 전환하는 것이 목적이며, 효율적 영업 활동을 전개하는데 용이하다. 세일즈포스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가 평가한 SFA 부문 19개 업체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세일즈포스가 13년 연속 리더에 선정된 것은 자사가 시장과 고객의 니즈를 완벽히 이해하며, 정교한 계획으로 고객을 성공으로 이끄는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