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1분기 실적이 연결 기준으로 3566억 원의 매출과 115억 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2020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8.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0.8% 증가했다. 1분기 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시스템 통합(SI)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1568억 원으로 집계됐다. IT 아웃소싱(ITO) 사업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9.6% 늘어 1998억 원을 기록했다. ▲출처 : 손익현황(연결 재무제표 기준) 현대오토에버 전년 1분기에 비해서 코로나 19 상황이 이번 1분기 전체에 영향을 주었지만 매출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서비스 ▲광주 글로벌 모터스 IT 통합서비스 구축 ▲인도네시아 스마트 팩토리 구축 ▲완성차 글로벌 e커머스 표준 플랫폼 구축 등 디지털 전환 기반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에 따른 결과라고 현대오토에버는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4월 1일부터 합병법인으로 출발했다. 30일 공시한 1분기 실적에는 현대오토에버의 기존 사업영역인 IT서비스만 포함됐다. 피합병법인인 구)현대엠엔소프트와 구)현대오트론의 사업내용과 재무제표는 2분기 실적부터 반영될
[첨단 헬로티] 구인난 겪는 기업에 합리적인 인적 자원 제공 IT전문개발사 포시어코리아는 개발 인력을 필요한 만큼 빌려쓰는 개발자 온디맨드 서비스 ‘워크스케일’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워크스케일 서비스 이미지 워크스케일에는 다년간 해외 에이전시와 개발자들과 협업한 포시어코리아의 노하우가 담겨있다. 개발자 구인난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부터 아웃소싱을 원하는 중소기업까지 필요한 개발 능력을 제공한다. 워크스케일은 해외 개발자 인력 망을 보유하여 고객 상황에 맞는 개발 인력을 매칭해준다. 고객사는 상담을 통해 필요한 개발 업무를 진단받고 워크스케일 개발 전문가가 업무 난이도에 맞는 개발자를 추천해준다. 또한, 사내에 프로젝트 관리 인력이 없거나 해외 인력과 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은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창욱 포시어코리아 대표는 “필요한 만큼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처럼, 인적 자원 역시 같은 형태로 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개발력이 필요한 기업은 기존보다 최대 절반의 비용으로 인적 자원 수급이 가능해 더욱더 빠르게 서비스를 성장시킬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