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에코스트럭처 플랫폼 기반의 지속 가능한 솔루션으로의 에너지 및 자원 전환 개선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일본 지역(EAJ)의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서비스(Energy & Sustainability Service, 이하 ESS) 운영 확대에 나선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서비스란 고객의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다. 각 기업의 에너지 효율 및 지속가능성, 기후 프로그램 등에 대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솔루션과 프로그램 도입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싱가폴에 새로운 허브를 오픈하고, 한국과 일본, 태국 등 동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에너지 전환 정책을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싱가폴 ESS 허브에는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팀을 구성해 한국, 싱가폴,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 내 컨설팅을 확대한다. 이는 최근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의 재생 에너지, 마이크로 그리드 관련 수요 확대와 기업들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동아시아 및 일본 지역 총괄
[첨단 헬로티] ams가 싱가포르 탬피니스(Tampines)에 위치한 JTC 나노스페이스(JTC nanoSpace)에 신규 제조시설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ams는 업계 최고 수준의 고정밀 마이크로 광학 센서 생산을 위해 신설 공장에 최첨단 필터 증착 기술을 갖춘 완전 자동 클린룸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VCSEL(Vertical Cavity Surface-Emitting Lasers) R&D 및 생산 라인에 대한 투자 계획도 세웠다. ▲ams_템피니스 공장 전경. 탬피니스 신설 공장에는 향후 3년간 약 2억 달러를 투자해, JTC 나노스페이스에 VCSEL 및 센서 제조를 위한 클린룸과 제조시설 등을 새롭게 건립할 계획이다. ams는 올 초 발표한 싱가포르 앙모키오(Ang Mo Kio) 시설에 이은 이번 탬피니스 공장 신설을 통해, 싱가포르 전자 및 정밀 엔지니어링 산업 분야의 주요 투자 기업으로 올라설 전망이다. ams가 이처럼 싱가포르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늘려가고 있는 직접적인 이유는 ams의 첨단 센서 솔루션 및 하이엔드 광학 패키징에 대한 고객들의 대량 수요 때문이다. ams는 탬피니스의 JTC 나노스페이스에서 최첨단 모바일 애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