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현대건설기계가 충북 음성에 위치한 글로벌교육센터의 준공식을 실시했다. 29일 건설기계 인력양성을 위해 2년간에 걸쳐 진행한 글로벌교육센터의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기계는 ▲완성품 품질 확보를 위한 기술혁신센터(2020년 11월) ▲부품 신뢰성 검증을 위한 품질확보센터(2021년 6월) ▲인재육성을 위한 글로벌교육센터(2021년 6월) 등 3대 핵심기반 시설을 갖춰 글로벌 톱티어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내외부 시설 개선 및 공간 재배치, 실습장비 교체 등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교육생들의 몰입도와 교육효과를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건설기계 공기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 후 참석자들은 센터 내 강의동과 실습동을 둘러보며 교육 및 편의시설물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건설기계 공기영 대표는 축사를 통해 “글로벌교육센터는 국내외 건설기계 산업 인력 양성의 메카로 오랜 시간 그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고 자부한다”며 “업그레이드된 교육환경 속에서 더욱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헬로티] 코트라(KOTRA)가 소상공인 수출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수출지원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출처 : KOTRA 2018년 기준, 전체 국내기업 약 664만 개사 중 620만 개사가 소상공인으로 전체의 93%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대부분은 서비스업 또는 도소매업에 종사해 수출 소상공인은 극히 일부로 추정된다. 매출 120억 원 이하 제조 소기업의 경우,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5.5%에 불과한 점에 미루어 보아, 소상공인의 수출은 이보다도 적을 것으로 추측된다. 정부는 앞으로 수출 중소기업 20만 개를 창출하고, 무역 2조 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 소상공인의 수출기업화를 통한 수출 저변 확대가 시급하다고 보고 있다. 그간 KOTRA가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사업을 통해 지원해온 소상공인 수출을 '소상공인 수출지원센터' 설치를 계기로 더욱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소상공인 수출지원센터는 향후 소상공인 수출지원을 위한 대내외 협업 프로젝트와 해외 마케팅 지원을 총괄한다. KOTRA는 자체역량뿐 아니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상공인희망재단 등 유관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소상공인 수출 지원에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 발굴
[첨단 헬로티]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재)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과 공동으로 국내 뿌리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8 뿌리기업 강한현장 육성 지원사업'을 금형기술교육원에서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뿌리산업계의 생산현장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기존 교육과 달리 금형업체만을 대상으로 한 실무교육을 오는 11월 19일(월)부터 11월 23일(금)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금형업체는 10월 26일(금)까지 조합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홈페이지(http://www.koreamold.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