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실리콘랩스는 Arm PSA Level 3 보안 인증까지 획득한 세계 최초의 1GHz 이하(sub-GHz) 무선 SoC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성능이면서 배터리로 구동되는 IoT 제품에 대한 장거리 RF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지원한다.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실리콘랩스의 시리즈 2 플랫폼을 확장한 새로운 EFR32FG23(FG23) 및 EFR32ZG23(ZG23) 시스템 온 칩(SoC) 솔루션은 아마존 사이드워크(Amazon Sidewalk), mioty, Wireless M-Bus, Z-Wave, 그 밖에 다양한 IoT 네트워크 방식을 지원하는 유연한 멀티프로토콜 서브 GHz 연결 옵션을 제공한다. 실리콘랩스의 매트 존슨(Matt Johnson) 사장은 "보안과 초저전력 특성을 갖춘 실리콘랩스의 새로운 서브 GHz 솔루션은 무선 통신 커버리지를 약 1마일 이상으로 늘렸다. 혁신적인 IoT기술로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확장 가능한 고성능 무선 연결을 필요로 하는 개발자에게 더욱 강력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IoT를 통한 효율성 강화 미국 에너지청에 따르면, 전 세계 에너지 사용량의 60%는 산업 및 상업용으로 소비되고,
[헬로티] 카일 벡마이어(Kyle Beckmeyer) 실리콘랩스(Silicon Labs) 타이밍 제품 수석 마케팅 매니저 자동차 전자장치가 어느 때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제조업체들이 기능이 풍부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제품 라인에 도입하는 동시에 완전 자율주행차를 개발하는 데 따른 변화다. 첨단 반도체 기술은 이러한 새로운 자동차 시스템의 빠른 개발과 배치에 기여하고 있다.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고대역폭 프로세서, GPU, 고속 PCI-Express 스위치, 이더넷 스위치 SoC/PHY 및 FPGA를 포함하여 자동차 등급 제품을 점점 더 많이 선보이고 있다. 최신 세대의 자동차 등급 IC 플랫폼과 커넥티비티 솔루션의 채택은 시스템 기능과 특징, 성능, 비용을 크게 향상시키지만, 그와 함께 시스템 설계자에게 새로운 설계 복잡성 과제를 안겨준다. 이러한 과제의 하나가 자동차 네트워킹 게이트웨이, 인포테인먼트, 디지털 조종석, ADAS, 라이다, 자율주행 제어 장치에 사용되는 프로세서, FPGA, 스위치 SoC, 이더넷 PHY, USB PHY 및 PCIe-Express Gen3/4 엔드포인트에서 고속 SerDes를 위한 고
실리콘랩스 솔루션, 사이드워크의 저전력 블루투스 프로토콜 지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실리콘랩스(지사장 백운달)가 아마존과 협력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와이파이 네트워크 대역폭 일부를 이웃들과 공유함으로써 집 안팎에서 더 나은 디바이스 연결을 구현하게 하는 공유 네트워크 ‘아마존 사이드워크(Amazon Sidewalk)’를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아마존 사이드워크를 위한 실리콘랩스의 무선 솔루션은 개발자가 프로토콜 유형에 관계없이 암호화된 클라우드 통신을 지원하는 사물인터넷(IoT)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해준다. 실리콘랩스의 EFR 무선 게코 시리즈(EFR Wireless Gecko Series) 제품은 사이드워크의 sub-GHz 및 저전력 블루투스(BLE)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아마존이 사용자를 위해 무상으로 운영하는 사이드워크는 신규 장치 설정을 간소화하고, 대역폭이 좁은 기기의 동작 범위를 확장하며, 이들 장치가 자신의 와이파이 범위를 벗어나더라도 최신 온라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아마존 사이드워크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집 안팎은 물론 이웃까지도 스마트 기기의 작동 범위가 확장된 것을 경험할 수 있다
[헬로티] 실리콘랩스(지사장 백운달)는 심플리시티 스튜디오 5(Simplicity Studio 5) 출시를 통해 자사의 통합개발환경(IDE)을 업그레이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심플리시티 스튜디오 최신 버전은 중앙의 웹(web)과 같이 보이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내에서 다양한 무선 프로토콜에 대해 일관된 접근방식과 개발자 경험을 제공한다. ▲ 실리콘랩스는 디바이스 개발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심플리시티 스튜디오 5를 출시했다. (사진 : 실리콘랩스) 실리콘랩스는 사물인터넷(IoT)을 위한 무선 시스템온칩(SoC)과 모듈, MCU, 그 밖의 임베디드 제품 개발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이 최신 버전의 올인원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설계했다. 또한 새로운 심플리시티 스튜디오 5는 IoT 기기 개발자들에게 IoT SoC와 모듈에 대해 일관된 접근 방식, 보안 설정, 코드 이식성을 제공함으로써 디바이스 개발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해준다. 실리콘랩스의 IoT 사업을 총괄하는 매트 존슨(Matt Johnson) 수석 부사장은 “IoT 개발자들은 성능, 전력 소모, 크기, 다중 프로토콜의 공존, 보안 관련 최적화 등 광범위한 기술적 과제
[헬로티] 실리콘랩스(Silicon Labs)는 스마트 유틸리티, 스마트 시티, 산업용 IoT(IIoT) 애플리케이션에서 점점 더 각광 받고 널리 채택되고 있는, 이상적인 산업용 메시 네트워킹 표준인 Wi-SUN(Wireless-Smart Utility Network)에 대한 지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다른 저전력 광대역 네트워크(LPWAN) 표준과 비교할 때, Wi-SUN은 확장성과 공급사 간 상호운용성 면에서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 Wi-SUN을 통해 개발자는 유틸리티, 스마트 시티 인프라, 그리고 산업용 IoT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무선 네트워크를 수 마일, 수 킬로미터 거리까지 포괄하도록 확장할 수 있다. 실리콘랩스는 Wi-SUN의 글로벌 채택을 가속화하기 위해 Wi-SUN 얼라이언스 이사회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Wi-SUN 얼라이언스는 표준 기반의 전 세계 상호운용이 가능한 솔루션을 통해 매끄럽고 유비쿼터스한 LPWAN 커넥티비티를 발전시킨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실리콘랩스의 상업 및 산업용 IoT 제품을 총괄하는 로스 사볼치크(Ross Sabolcik) 부사장은 “Wi-SUN은 스마트 검침, 첨단 검침 인프라, 발전 및 배전은 물론
[첨단 헬로티] 실리콘랩스(Silicon Labs)는 EFR32 무선 디바이스 및 EFM32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전용 컴패니언 칩으로 활용되는 에너지 친화적인 전력관리 IC(PMIC) 신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EFP01 PMIC 제품군은 사물인터넷(IoT) 센서, 자산 추적 태그, 스마트 계량기, 홈/빌딩 오토메이션, 보안, 헬스케어 및 웰빙 제품 등 배터리 전원을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하는 유연한 시스템 레벨 전력관리 솔루션이다. 개발자는 새로운 다기능 PMIC를 이용해 다양한 출력 레일 및 전압에 대하여 전원공급을 제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적의 배터리 형태와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개발자는 자신의 IoT 설계 특유의 저전력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PMIC를 사용하곤 한다. 하지만 반도체 유통회사들이 제공하는 수천 종류의 제품 목록 중에서 이상적인 PMIC를 선택하기란 결코 쉽지 않고 시간도 많이 걸리며, 제품 출시일정 여하에 따라 개발자에게 복잡성을 더할 수도 있다. 새로운 PMIC 솔루션은 실리콘랩스 무선 및 MCU 제품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동급 최고의 툴과 지원을 통해 제품
[첨단 헬로티] 실리콘랩스(Silicon Labs)는 PSE(power sourcing equipment)와 PD(powered device)에 90W PoE(Power over Ethernet)를 추가할 때 발생하는 비용과 복잡성을 줄여주는 PoE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90W PoE 제품군은 표준 PoE보다 전력 공급을 두 배로 늘리고 무선 액세스 포인트(AP) 및 사물인터넷(IoT) 무선 게이트웨이 기능을 확장하는 IEEE 802.3bt 표준을 준용한다. 새로운 제품군은 더 높은 전력 공급 능력을 제공함으로써 PoE 전원공급 방식의 5G 스몰셀과 디지털 빌딩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리콘랩스의 브라이언 미르킨(Brian Mirkin) 부사장겸 전력 제품 총괄 매니저는 “실리콘랩스의 802.3bt PoE 제품군은 더 높은 전력, 탁월한 집적 수준과 첨단 기능들을 제공함으로써 개발자가 시스템 설계를 간소화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전력, 크기, 비용과 관련한 엄격한 요건들을 충족할 수 있게 해준다”고 밝히고 “실리콘랩스의 새로운 PoE 제품군은 이더넷 케이블의 양 끝단을 15W에서 90W까지 확장하여, 개
[첨단 헬로티] 실리콘랩스(Silicon Labs)는 레드파인 시그널스(Redpine Signals)의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사업, 인도 하이데라바드에 위치한 개발 센터, 그리고 광범위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현금 3억800만 달러에 인수한다는 내용의 자산양수양도계약 체결 최종 단계에 와 있다고 밝혔다. 실리콘랩스의 타이슨 터틀(Tyson Tuttle) CEO는 “레드파인 시그널스의 초저전력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제품과 광범위한 지적자산(IP) 포트폴리오 인수는 우리의 사물인터넷(IoT) 무선 기술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들 제품을 우리의 전 세계 세일즈 및 유통망에 추가함으로써, 와이파이 기능을 지원하는 커넥티드 디바이스로 신속한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고객들에게 스마트홈, 산업용 IoT, 상용 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파이6(802.11ax)는 수백 또는 수천 개의 커넥티드 디바이스들이 사용되는 IoT 환경이 요구하는 저전력, 성능, 보안, 상호운용성 요건들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최신 와이파이 표준이다. 이번 인수로 레드파인 시그널스 기술을 통합함으
[첨단 헬로티] 실리콘랩스(Silicon Labs)는 커넥티드 디바이스 제조사가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보안 위협과 규제 압력을 완화할 수 있도록 설계한 새로운 최첨단 보안 기술 ‘시큐어볼트(Secure Vault)’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 실리콘랩스의 무선 게코 시리즈2 플랫폼(Wireless Gecko Series 2 platform)은 동급 최강의 보안 소프트웨어 기능과 PUF(Physical Unclonable Function) 하드웨어 기술을 결합한 시큐어 볼트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IoT 보안 결함의 위험과 지적자산(IP) 침해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시큐어 볼트의 하드웨어는 비용 효율적인 무선 SoC 솔루션에서 최적의 보안 수준을 제공한다. 전용 코어와 버스, 메모리를 포함하는 보안 서브 시스템은 호스트 프로세서와 분리되어 있다. 하드웨어가 분리된 이 독특한 설계는 보안 키 저장 관리 및 암호화 같은 핵심 기능을 별도의 기능 영역으로 분리함으로써 전체 디바이스를 보다 안전하게 만든다. 이처럼 새로운 조합 형태를 갖는 시큐어 볼트 보안 기술은 유럽의 GDPR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SB-327 같은 새로운 규제
[첨단 헬로티] 실리콘랩스(Silicon Labs)는 배터리나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사용해 전력소모와 크기 면에서 제약이 따르는 사물인터넷(IoT) 제품 설계를 위해 보안 성능이 강화된 독자 규약용 무선 SoC(system-on-chip)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의 목표 애플리케이션에는 전자가격표시기(ESL), 건물 보안, 산업 자동화 센서, 그리고 상용 조명을 위한 맞춤형 모듈이 포함된다. 실리콘랩스의 무선 게코 시리즈 2 플랫폼(Wireless Gecko Series 2 platform)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EFR32FG22(FG22) SoC는 차세대 ESL 및 가격 자동화 제품 구현에 필요한 보안 기능과 2.4GHz 무선 성능, 에너지 효율, 소프트웨어 툴과 스택으로 구성되는 최적의 조합을 제공한다. 모도 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에 따르면, 전 세계 ESL 시장은 2019년에 5억8100만 달러 규모를 기록했는데, 2020 ~ 2025년까지는 21% 이상의 CAGR로 성장하여 2025년에는 18억2000만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ESL 기술은 소매 유통 자동화, 쇼퍼 인게이지먼트(shopper
[첨단 헬로티] 실리콘랩스(Silicon Labs)가 메시 네트워크에 적용하기 위해 친환경 IoT(사물인터넷) 제품용으로 설계한, 보안 기능이 강화된 초저전력 지그비(Zigbee) SoC(system-on-chip) 신제품을 출시한다. 새로운 EFR32MG22(MG22) 제품군은 지그비 그린 파워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한 최소형, 최저전력 SoC로서, 실리콘랩스의 지그비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실리콘랩스의 무선 게코 시리즈2(Wireless Gecko Series 2)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MG22 SoC 제품군은 코인셀 배터리나 에너지 하베스팅 전원을 사용하는 지그비 디바이스 설계에 매우 적합하다. 신제품의 목표 애플리케이션에는 스마트 홈 센서, 조명 제어, 건물 및 산업 자동화가 포함된다. 에너지 친화적인 지그비 그린 파워 기술은 동시에 하나의 IoT 장치이기도 한 주거용, 상업용, 산업용 에너지 풋프린트를 줄여나감으로써 환경 문제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미 에너지 효율적인 지그비 3.0 프로토콜과 동일한 802.15.4 PHY와 MAC을 사용하고 있는 지그비 그린 파워는 무선 전송에 필요한 데이터 양을 줄임으로써 전력 소모를 더욱 저감한다
[첨단 헬로티] 타이밍 디바이스는 수십 년 간 통신, 무선 인프라, 고속 통신 애플리케이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던 주연급 부품이다. 이에 반해 클럭 발생기, 버퍼, 발진기는 수많은 네트워킹 및 통신 시스템에서 그리 주목받지 못한 씬 스틸러(Scene stealer)에 가깝다. 사실, 타이밍 부품이 없다면 인터넷은 교착 상태에 빠지고, 오늘날 바퀴 달린 고속 네트워크가 되고 있는 자동차들은 타이밍 칩이 없다면 주행을 멈추어야 할 것이다. 타이밍은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움직이는 자동차 업계의 두 가지 메가 트렌드로 인해 자동차 시장에서 수요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 첫 번째 트렌드는 하이브리드·전기차(EV) 도입에 따른 전기화다. 자동차 업계가 지속적으로 배터리 비용은 낮추고 충전 성능은 높이면서 EV 주행 거리를 확장함에 따라 향후 십여 년간 EV의 채택은 급증할 것이다. 이와 함께 자동차가 더 스마트해지고 센서와 지능형 시스템으로 무장하면서 두 번째 트렌드인 자율주행을 실현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충돌회피 감지 및 제동, 자동주차, 차선변경 센서를 비롯한 운전지원 기술들이 하이엔드 차량에 기본적으로 장착되고 있다. 이러한 고급 기능들
[첨단 헬로티] 사물인터넷(IoT)은 임베디드 시스템을 한층 진화시켰다. 독립적인 임베디드 시스템이 IoT와 융합하면서 연결 기반의 스마트한 시스템이 됐고, 여기에서 얻어진 데이터를 통해 지능화 된 빅데이터 분석 기능까지 더해질 수 있었다. 현재, 반도체 기업은 물론 IoT 기업,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영역의 장벽을 넘어 임베디드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특히 반도체 기반 기업들은 ‘연결과 통합’의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칩 및 솔루션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월 24일, 코엑스에서는 이 기업들의 IoT 융합 기반 임베디드 솔루션이 진화된 모습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특히 보안 강화를 위한 전략, 손쉽게 IoT 융합형 임베디드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 등이 소개된다. (주)첨단이 주최하는 이번 ‘IoT 융합 임베디드 솔루션 컨퍼런스’는 ‘IoT 시대에 요구되는 임베디드’라는 주제로 6개의 발표가 진행된다. 오전에는 ▲코드 최적화, 품질 향상 그리고 보안 적용이 가능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IAR시스템 이현도 과장)과 ▲IoT 디바이스
[첨단 헬로티] 실리콘랩스(Silicon Labs)는 자사의 무선 게코(Wireless Gecko) 제품군을 위한 옵션으로, sub-GHz와 2.4GHz 블루투스LE(Bluetooth Low Energy) 커넥티비티를 싱글 칩에 동시에 구현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술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상업 및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에 장거리 sub-GHz 통신과 근거리 블루투스 커넥티비티를 모두 통합할 수 있어 디바이스 설정과 데이터 수집(Data gathering) 및 유지관리를 간소화할 수 있다. 또한 개발자들은 2개의 무선 통신을 복잡하게 2개의 칩으로 구현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제품 출시를 앞당길 수 있으며 BOM 비용과 크기를 40%까지 줄일 수 있다. 실리콘랩스의 새로운 무선 게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활용하면, 사용자가 모바일 앱과 블루투스를 이용해 sub-GHz IoT 기기를 직접 설정, 제어, 모니터링 할 수 있다. Sub-GHz 대역의 무선 네트워크에 블루투스 LE 커넥티비티를 추가함으로써, 개발자는 보다 빠른 OTA(Over-The-Air) 업데이트 같은 새로운 기능을 제공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비
[첨단 헬로티] 실리콘랩스가 IP 보안 카메라, PoS(point-of-sale) 단말기, 컨수머 헬스케어 기기 등 저전력 특성이 중요한 배터리 구동 방식의 와이파이 제품 설계를 간소화하는 새로운 와이파이 제품군(Wi-Fi® portfolio)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에 최적화된 새로운 WF200 트랜시버와 WFM200 모듈은 2.4GHz 802.11 b/g/n 와이파이를 지원하며, 가정 및 상업용 네트워크에서 연결된 기기들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더욱 중시되는 우수한 성능과 신뢰성을 가진 커넥티비티를 제공한다. 실리콘랩스의 사물인터넷(IoT) 제품군을 총괄하는 다니엘 쿨리(Daniel Cooley) 수석 부사장겸 제너럴 매니저는 “우리는 IoT 전용으로 설계된 최초의 저전력 와이파이 제품들을 제공함으로써 기존에는 쉽게 구현할 수 없었던 보안성 높고 배터리로 구동되는 커넥티드 기기 설계에 혁신을 가져왔다”고 밝히고 “사용자를 AC 전원 연결 케이블로부터 자유롭게 하는 배터리 구동 기기들의 매우 제한적인 전력 및 공간 요건에 부합하는 와이파이 기술을 원하는 고객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