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슈프리마가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 2021’에서 얼굴 인식 부문 솔루션 대상을 수상했다.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는 매년 국내 보안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유공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다. 슈프리마는 AI 기반의 얼굴 인식 솔루션을 출시해 보안 산업의 발전과 국내 보안 시장의 성장에 기여했다. 슈프리마 얼굴 인식 솔루션은 AI 기반 머신러닝을 탑재해 얼굴의 다양한 변화에도 높은 인식률을 제공하고 발열 감지, 마스크 착용 여부 감지가 가능해 비접촉 비대면 방식으로 출입을 통제를 할 수 있다. 슈프리마는 또한 AI 얼굴 인식 솔루션으로 국가 경제 성장의 원동력인 수출 증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행사에서 ‘2021년 산업기술진흥유공 신기술실용화진흥 부문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슈프리마의 솔루션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한국남동발전 또한 이번 시상에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슈프리마의 AI 얼굴 인식 솔루션뿐 아니라 모바일 인증 솔루션 기반의 지능형 출입통제 시스템을 전국 5개의 발전소에 구축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한국남동발전이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에스투더블유(S2W)는 오는 10월 21일부터 양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4회 국제 시큐리티 컨퍼런스 ‘ISEC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2W는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플랫폼 ‘자비스(S2-XARVIS)’와 함께, AI 기반 이상거래 데이터 탐지 제품 ‘트루즈(S2-TRUZ)’, 암호화폐 거래 모니터링 솔루션인 ‘아이즈(S2-EYEZ)’를 소개한다. S2W는 ISEC2021과 함께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10월 22일(금)에 온오프라인 동시 중계로 진행되는 강연 세션에서 ‘다크웹/딥웹 내 사이버 범죄 분석’이라는 주제로, 다크웹 내 해킹 콘텐츠들을 분석하고, 침해 사례들을 참고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들을 소개한다. S2W는 지난 8월에 사명을 기존 S2W Lab에서 새롭게 S2W로 바꾼 바 있다. 새 사명에는 고객 경험을 중시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와 함께 S2W는 최근 글로벌 비즈니스 그룹을 새롭게 설립하여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S2W는 지난 2018년에 카이스트 네트워크 보안 전문 연구진이 주축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 다크웹, 암호화폐 자체 분석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자 인터폴(INTE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안랩이 최근 악성 매크로를 포함한 문서를 이메일에 첨부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견됨에 따라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공격자는 다양한 주제의 가짜 이메일에 악성 매크로가 포함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문서 파일을 첨부해 유포했다. 이후 사용자가 문서 파일을 열고 매크로 실행을 허용하는 버튼을 누를 경우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방식이다. 무역/사업 관련 문서 위장 사례 주의 올 7월 발견된 무역 배송 관련 표로 위장한 엑셀 파일의 경우, 파일 내에 ‘엑셀 호환 이슈(Excel Compatibility issue)’라는 문구와 함께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콘텐츠 사용 버튼을 누르세요(For view details, please Enable Content)’라는 내용을 포함해 사용자를 속이고자 했다. 8월에는 인도네시아어로 작성된 이메일에 ‘첨부된 상품 및 배송비 견적을 확인해달라(Mohon di bantu penawaran harga untuk dan ongkos kirim barang seperti terlampir di bawah ini)’는 메시지와 파워포인트 형식(.ppam)의 파일을 첨부한 사례가 발견됐다. 사용자가
헬로티 김진희 기자 | SK텔레콤이 ‘HUMAN. MACHINE. EXPERIENCE TOGETHER’를 슬로건으로 매년 개최하는 ‘ai.x 콘퍼런스’를 올해는 ‘AI For Everyone(모두를 위한 AI)’을 주제로 9월 15일~1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AI 스타트업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나라의 AI 현주소를 점검하고 개인과 기업 누구나 투자 규모에 구애받지 않고 AI 기술 서비스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치열하게 산업을 개척하고 있는 AI 스타트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가능성을 공유하고, AI 산업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과 대안을 함께 논의한다. 이와 더불어, SKT의 중소기업·스타트업과의 협력 스토리와 장애인 안전을 위한 AI 서비스 사례 등을 통해 모두를 위한 AI가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이틀간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AI 산업 일선에서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스타트업 대표들의 실감 토크가 진행된다. SKT는 AI R&D의 필수 요소인 AI 반도체 등 인프라와 데이터를 개인 전문가와 소규모 기업들이 더욱더 편리
[헬로티] 삼성SDS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현재, 보안 분야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 2021’을 개최했다. ▲출처 : 삼성SDS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업무와 클라우드 가속화 등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환경 속에서 보안의 중요성과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이동근 KISA 침해대응단 이동근 단장은 포스트코로나가 아닌 위드코로나시대가 도래하면서 디지털 중심 변화가 더욱 일어날 것이라 말했다. 디지털 전환 수요가 급증하면서 IT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클라우드 시장이 초호황을 누리게 되는데, 이를 악용한 공급망 보안 위협 시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기존의 방어체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제로트러스트(그 누구도 믿지 말라)’로의 접근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제로트러스트는 단말자의 최소한만을 허용해 최소 접근 권한만 허락하는 것이다. 조원용 시큐아이 이사도 제로트러스트에 대한 중요성을 역설했다. 코로나 확산으로 외부에서도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받을 수 있는 환경 구축이 필요한데,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외부에서도
[헬로티] 4월 6일 ‘Cyber Security Conference 2021’에서 사이버보안 트렌드 및 대응 방안 공유 삼성SDS가 오는 6일 Cyber Security Conference(사이버 시큐리티 콘퍼런스)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 업무환경의 다양화에 따른 보안패러다임의 전환’ 이라는 주제로, 삼성SDS가 선정한 2021년 사이버보안 트렌드 및 대응 방안, 보안 솔루션/서비스를 소개하는 세션으로 진행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 소통 및 재택근무, 이커머스 확대, 클라우드 가속화 등 급변하는 환경 속 새로운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SDS 보안전문가들이 이날 행사에서 △비대면 업무환경의 보안 △클라우드 보안 △생산설비 및 제조공정(OT) 보안 △데이터 보안 분야를 중심으로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디지털 르네상스 시대, 사이버 위협 동향’이 소개된다. 또, 엔드포인트 보안(EDR, Endpoint Detection &
[헬로티] 트렌드마이크로는 자사의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플랫폼 클라우드원의 새로운 기능인 ‘클라우드원 컨테이너 시큐리티(Cloud One – Container Security)’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클라우드원 컨테이너 시큐리티’는 지능형 컨테이너 보안 솔루션으로 컨테이너 빌드, 배포 및 런타임 워크플로우의 보안을 지원하고 컨테이너 런타임 환경에서 컨테이너로 구성된 고객의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가 단일 툴로 쿠버네틱스 환경에서 혁신을 가속화하고 애플리케이션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트랜드마이크로는 전했다. 클라우드원 컨테이너 시큐리티는 지난해 선보인 클라우드원 서비스 플랫폼에 추가된 보안 기능이다. 클라우드원은 ▲데이터 센터 서버 ▲가상 머신 ▲IaaS 워크로드 ▲컨테이너 ▲컨테이너 서비스 ▲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 ▲클라우드 파일 ▲객체 스토리지 서비스 ▲서버리스 관련 고객의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통합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SaaS) 플랫폼이다. 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원 컨테이너 시큐리티는 ▲컨테이너 이미지 스캐닝 ▲정책 기반 배포 관리 ▲클
[헬로티] 트렌드마이크로는 파일 스토리지 시큐리티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서버리스 도구를 포함해 AWS 마켓플레이스에 런칭했으며,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S Azure)는 2021년 1분기 지원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라우드 원 애플리케이션 시큐리티 구성 클라우드 원 파일 스토리지 시큐리티는 기업의 클라우드 환경에 저장되고 사용되는 파일 기반의 정보를 안전하게 유지하고 자동화된 멀웨어 방지 검사 방법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원의 기능은 클라우드 플랫폼과 통합되어 활용되고 있듯이, 클라우드 원 파일 스토리지 시큐리티도 아마존 S3, 애저 블롭 및 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통합되어 멀웨어 스캔 및 사용자 정의 워크 플로우 통합을 지원하는 강화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마크 누니코벤(Mark Nunnikhoven) 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 보안 연구부문 부사장은 “글로벌 조직은 IT 민첩성, 비용 절감 및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점점 더 많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찾고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 원 파일 스토리지 시큐리티는 추가 인프라 없이 빠르게 배포할 수 있는 확장
[헬로티] 포렌식 데이터에 적합한 고화질 영상...저조도·역광보정, 사이버보안도 강화 글로벌 시큐리티 기업 '한화테크윈'이 차세대 영상 처리 SoC '와이즈넷7'을 탑재한 신형 보안 카메라를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차세대 보안 카메라에 핵심 부품인 '와이즈넷7'은 한화테크윈이 자체 개발한 영상 처리 칩셋이다. 국내 기업 중 이 같은 기술력을 가진 업체는 한화테크윈이 유일하다. 세계적으로도 '한화테크윈' 포함 2개 기업만이 해당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와이즈넷7을 탑재한 차세대 보안 카메라 한화테크윈의 '와이즈넷7' 카메라는 선명한 화질, 영상 보정기능, 사이버보안 등을 제공한다. '와이즈넷7'을 탑재한 신형 카메라는 포렌식(forensic) 데이터에 적합한 고화질 영상, 저조도·역광 등의 환경에서도 객체를 뚜렷하게 식별할 수 있는 영상 보정 기능, 카메라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사이버보안 기능 등을 통해 선명한 영상을 제공함은 물론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보안 카메라를 사람의 신체에 비유하면 영상처리 칩셋은 인간의 두뇌에 해당한다. 작은 두뇌가 인간의 모든 행동을 제어하듯 작은 칩
[헬로티] IBM 엑스포스(X-Force) 보안 연구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 및 활용이 급증함에 따라 여러 형태의 클라우드 보안위협을 소개하는 클라우드 보안(Cloud Threat Landscape) 보고서를 공개했다. 해당 보고서는 지난 1년간 IBM이 대응했던 클라우드 보안 사건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것으로, 클라우드 도입을 고려하거나 활용 중에 있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IBM은 기업이 사전에 충분한 보안에 대한 준비 없이 클라우드를 도입할 경우 클라우드 보안의 책임소재가 불분명해지고 위험 대응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IDC의 조사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동안 1/3 이상의 기업이 16곳의 클라우드 제공업체로부터 30 종 이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런 분산된 환경에서는 기존의 보안 정책은 실효성을 잃게 되고,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대한 가시성 확보가 어려워진다. 또한, IBM 기업가치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은 클라우드 보안과 관련하여 클라우드 제공업체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데이터 유출 사고 발생시 대부분 사용자의 책임으로 귀결되며
[첨단 헬로티]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 트렌드마이크로는 자사의 온라인 보안 솔루션 ‘인터넷 시큐리티’(Internet Security)가 독립 보안 연구기관 AV-테스트(AV-TEST)로부터 ‘2018 최우수 보안 제품상’(Best Protection Award of 2018)을 수상했다고 이달 5일 밝혔다. 트렌드마이크로 인터넷 시큐리티는 멀웨어와 랜섬웨어 등 각종 온라인 위협 보안, 이메일 사기에 대한 계정 보안, 개인정보 탈취 가능성이 있는 위험 웹사이트 차단 및 빠른 문제 복구를 통한 성능 최적화 등 포괄적인 보안을 제공하는 온라인 보안 솔루션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멀웨어 샘플을 보유한 기관 중 하나인 AT-테스트는 보안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시상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테스트에서 수상하기 위해서는 한 해에 걸쳐 진행되는 심사 기간 동안 해당되는 항목에서 최고의 성능을 증명해야 한다. AV-TEST는 인터넷 상에서 실제로 접할 수 있는 위협에 기반해 높은 보안 점수와 꾸준함을 중점에 두고 12개월 간 매달 평가를 진행한다. 트렌드마이크로는 “자사
▲ 한화테크윈 시큐리티 부문 대표 이만섭(좌)와 KT 윤경림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우) [사진=KT] [헬로티] KT는 21일 한화테크윈과 융복합 시큐리티 분야 사업협력 및 중장기 사업모델 발굴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CCTV 등 영상기기를 통해 개인/기업 고객에게 시큐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상 Safety’ 사업 ▲네트워크 기반 분산형 플랫폼을 활용해 영상/IoT/빅데이터 분석정보를 제공하는 ‘영상보안 플랫폼’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협력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두고 중장기 사업모델도 공동 발굴하기로 했다. KT의 네트워크 인프라, 클라우드, 빅데이터와 한화테크윈의 영상보안장비 분야 글로벌 사업역량이 손을 맞잡으며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중장기적으로 무선 전력장비와 5G 기반의 영상 실시간 전송 인프라를 결합하면 차세대 무선 영상장비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KT 윤경림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은 “KT와 한화테크윈의 상호보완적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융합보안 분야에서 다양한 시장을 발굴하고 부가가치를
글로벌 콘텐츠 전송 서비스 기업 씨디네트웍스가 최신 디도스 공격 동향을 분석한 ‘2016년 상반기 디도스 공격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디도스 공격은 점차 조직화, 대형화되고 다양하고 복합적인 공격 유형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씨디네트웍스가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대규모 네트워크 인프라와 트래픽 우회 기술을 기반으로 디도스 방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취합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2016년 상반기 디도스 공격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디도스 공격은 점차 조직화, 대형화되고 다양하고 복합적인 공격 유형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공격 트래픽 기록 2016년 상반기에는 58.8Gbps에 이르는 디도스 공격이 관찰되어 분석 기간 내 최대 공격 트래픽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최대 공격 트래픽인 21Gbps 대비 공격 규모가 2.8배 증가했다. 또한 탐지와 대응이 어려운 소규모 GET flooding 공격의 증가로 전체 공격 건수 중 20G 이상 공격 비율은 감소했으나, 50G를 초과하는 공격 비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 0%에서 31%로 대폭 증가했다. GET Flooding
[헬로티] 금융 이메일 사기의 첫 번째 대상은 중소기업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중 근무시간에 발송되며 'Request'(요청)라는 제목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돼 주의가 요망된다. 이 같은 내용은 글로벌 사이버 보안기업인 시만텍이 최근 실시한 '전세계 기업을 겨냥한 송금 유도 이메일 사기'에 대한 조사 결과이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가장 많은 공격을 받은 대상은 ‘중소기업’이다. 송금 유도 이메일 사기범들은 무차별적으로 기업을 공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확인된 피해 기업의 약 40%는 중소기업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금융권(14%)이 가장 많은 공격을 받았다. 2. 전세계에서 매일 400개 이상의 기업이 송금 유도 이메일 사기 공격을 당했다. 시만텍의 이메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매일 400개가 넘는 기업이 송금을 유도하는 사기성 이메일을 받고 있으며, 한 기업 당 적어도 두 명의 직원이 이메일 공격의 표적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이메일을 받은 직원은 회계 담당 간부 직원일 가능성이 크다. 3. 지난 3년간 송금 유도 이메일 사기 공격으로 30억 달러 이상 피해를 입었다. 美 FBI 데이터는 ‘송금
모바일 시대에 다양해진 쇼핑채널과 변화된 고객 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유통업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고객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옴니채널 전략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옴니채널 유통환경의 온오프라인 매장 성공전략을 주제로 한 전문 전시회와 컨퍼런스인 K Shop 2015는 9월 2일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KINTEX가 주최하고 이상네트웍스가 주관하는 K Shop 2015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개최된다. 옴니채널 유통환경의 온오프라인 매장 성공전략을 주제로 한 전시회에 200여개사가 참가하여 효율적인 매장 운영에 관한 제품, 서비스,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NHN엔터테인먼트의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모바일 스캐너, 하니웰의 바코드 스캐너, 아르네코리아의 쇼케이스, ADT 시큐리티의 도난방지 솔루션 등 전문업체들이 참여해 신기술을 공개한다. 30개 강좌로 전문 컨퍼런스 개최 K Shop 2015와 동시에 개최되는 K Shop 컨퍼런스는 3일간 30여개 전문 세션으로 구성되어 보다 전문성을 강화한다. 첫째 날은 온라인 마케팅 전략, 둘째 날은 현장 디지털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