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엘코퍼레이션,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3D프린팅 제작사업 강화
[첨단 헬로티] 항공·자동차·의료·기계·패션·주방 등 전 산업으로 확대 3D프린팅 전문기업 엘코퍼레이션이 자체 보유한 전문 3D프린터로 기업체, 연구기관, 개인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주문을 받아 시제품이나 완제품으로 제조해주는 맞춤주문형 시제품 제작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3D프린팅 출력물은 교육, 자동차, 의료·치과, 기계, 의류, 보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엘코퍼레이션의 홈페이지에 모델링 파일을 첨부해 시제품 제작을 의뢰하면, 엘코퍼레이션은 해당 제조물의 견적을 낸 뒤 3D프린터로 주문품을 출력해준다. 맞춤 주문을 의뢰하는 소비자에게 3차원 모델링 파일이 없는 경우, 엘코퍼레이션의 제휴업체를 통해 3D도면을 개발해 출력 서비스도 제공한다. 폼랩을 비롯해 마크포지드, 샤이닝, 스냅메이커 등 글로벌 3D프린터를 국내에 다수 공급해 온 엘코퍼레이션은 비용 부담 등으로 3D프린터를 선뜻 구매하지 못하는 기업·연구소·교육기관 등에 3D프린팅을 활용한 시제품 제작을 2014년부터 제공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이 같은 3D프린팅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