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1998년에 설립된 코스닥 상장업체 에스에프에이(SFA)는 디스플레이 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의 물류자동화 설비와 핵심 공정장비 공급을 주력해 오다, 최근에는 2차전지·반도체·유통 등의 Non-Display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리더’로 또 다른 진화를 하고 있다. 김영민 대표에게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SF+AW 2021)’ 출전 의미와 앞으로 계획을 들어봤다. Q. 주력사업은. A. 에스에프에이(SFA)는 메카트로닉스 기술과 고도의 시스템 엔지니어링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최첨단 자동화설비를 공급하는 종합장비회사이다. 특히, 각종 물류자동화 설비와 핵심 공정장비 공급을 주력으로 하여 우리나라가 디스플레이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데에 이바지하면서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 왔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각종 스마트 팩토리 요소기술 접목 기반의 스마트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보다 더 큰 성장 잠재력을 지닌 2차전지·반도체·유통 등의 Non-Display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성장 기반
상호작용 구체화 1. 업무 설계와 분석 일단 시스템 기능이 특정 시스템 구성품에 대해 지정되고 나면, 기능은 일반적으로 보다 상세하게 정의될 수 있다. 인간에게 할당된 기능은 일반적으로 업무로 불린다. 시스템 요구사항과 기능 구조의 제약사항이 주어진다면 인간공학 엔지니어는 인간이 시스템 내에서 어떻게 그들에게 할당된 업무를 수행할 것인지 명확하게 정의할 필요가 있다. (1) 업무 목록 개발 인간이 수행하는 업무를 검토하기 전에, 고려되고 있는 업무의 완전한 목록을 종합할 필요가 있다. 그와 같은 분해가 유용하다면, 이 프로세스 또한 업무의 분해 과정이 포함된다. 거의 모든 인간공학 엔지니어에게 업무목록(task list)의 작성에 대한 책임이 주어지지만, 업무를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하여 시스템 엔지니어나 다른 설계자와 함께 일하기 원한다. 인간공학 엔지니어는 시스템 엔지니어와 다른 설계엔지니어로부터 얻은 정보를 평가하고 인적업무의 완전한 목록을 고안해 내게 될 것이다. 업무 목록 개발에 대한 부가적인 입력사항은 승인된 기능 할당과 인터페이스-특정 업무를 포함한다. 인터페이스-특정업무는 선택된 인터페이스의 기능들로 작성된다. 인터페이스-특정 업무는 통상적으로
이 장에서는 시스템 개발 기간 동안 인간 요소 엔지니어와 시스템 엔지니어 사이에 발생되는 중요한 상호작용을 기술한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공유되어야 하는 정보, 결정해야만 하는 사항, 그리고 승인이 요구되는 활동이나 전반적인 의사결정 활동을 포함한다. 이러한 정보는 인간공학이나 인간 시스템 엔지니어링(HSE : Human Systems Engineering)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 또는 인간공학 업무를 수행하는 ‘방법(how-to)’에 대한 지침으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함에 있다. 따라서 인간공학 노력의 통합과 이해를 통해 시스템 엔지니어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장에 포함된 모든 정보는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인간공학 양 분야에 대한 업무분석으로부터 시작된다. 이 업무분석은 인력 충원 가용성(MAF : Manning Affordability Initiative)에 대한 인간중심 설계환경(HCDE : Human Centered Design Environment)을 지원하기 위하여 수행된다. 특정한 시스템 엔지니어링이나 인간공학 프로세스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호작용을 독자적인 방법으로 알아보려고 하는 노력이 계속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