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SK C&C는 25일, 정보보호산업진흥포털에 ‘20년 정보보호 자율 공시’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SK C&C는 IT서비스 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자율 공시를 진행하며 ESG 경영 선도기업으로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정보보호 공시는 정보보호산업진흥법에 따라 기업의 정보보호 현황을 소비자, 고객, 국민, 주주, 기업관계자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제공해 기업 정보보호 책임 및 신뢰도를 높여주는 자율 공시 제도로 내년부터 의무화된다. SK C&C는 그룹 ESG 경영 본격화에 따라 ESG 핵심 관리지표에 ‘정보보안’을 추가하면서 의무화 전에 자율적으로 정보보호 공시를 등록했다. 공시에 따르면 SK C&C는 ‘20년 12월 기준 전체 정보기술부문 총 투자액 2천억 원 중 5.5%를 차지하는 약 108억 원을 정보보호부문에 투자했다. 정보보호 전담 인력은 40명으로 전체 정보기술부분 인력(772명)의 5.1%에 달한다. 정보보호 관련 ISMS, ‘ISO/IEC27001:2013’ 인증과 작년 7월 데이터센터 정보통신 기반 시설 보호수준 평가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해 정보보호 관리 수준을 인정받
[헬로티] 제닉스(ZENIX)는 '국제물류산업대전 2021'에서 반도체공장·일반물류창고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AGV를 선보였다.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한 제닉스 전경 (출처 : 첨단) 제닉스는 AMHS(Automated Material Handling System) 전문회사로 Factory Automation에 필요한 다양한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AGV는 화물을 다양한 방식으로 자동 이송 적재하는 무인 전기 차량이다. 제닉스의 AGV의 특징은 주요 시스템의 자체 개발에 있다. 제닉스는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기반의 AGV 솔루션 기술을 선보였다. SLAM 기술은 동시적 위치 추정 및 지도를 작성하여 이동 운행이 가능하며, 주변 환경을 센서로 감지하여 가상의 맵을 만들어가며 위치 추정하는 작업이다. 제닉스는 AGV Control system 및 물동량 관리 System software를 자체 개발하고 적용하고 있다. Driving/steering 모터제어 Control board를 AGV에 최적화 자체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SLAM Fork AGV (출처 : 첨단) 국제물류산
[헬로티] 래티스 반도체는 새로운 래티스 오토메이트 스택을 도입함으로써 자사의 방대한 저전력 FPGA 기반 솔루션 스택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출처 : 래티스 새로운 스택은 로봇 공학, 예지 정비(predictive maintenance, PdM)를 통한 확장 가능형 다채널 모터 제어,그리고 실시간 산업용 네트워킹 등의 애플리케이션 구현을 간소화 및 가속화하는 소프트웨어 툴, 산업용 IP 코어, 모듈형 하드웨어 개발 보드와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블 레퍼런스 디자인 및 데모를 포함한다. 래티스 오토메이트는 지능형 산업 시스템이 미래의 스마트 공장, 물류창고, 상업용 건물을 자동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래티스는 전했다. 래티스 오토메이트 스택은 ▲확장 가능형 모터 제어 ▲예지 정비 ▲임베디드 실시간 네트워킹 ▲사이버 레질런시 ▲사용하기 쉬운 소프트웨어 설계 방법론 툴을 제공한다. IoT와 에지 컴퓨팅 같은 기술 동향이 효율성과 작업자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지능형 자동화 시스템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시장조사회사인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Fortune Business Insights)에 따르면 전 세계 산업 자동화 시장 규모는 20
[헬로티]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I)의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TI DP83TD510E 이더넷 PHY(물리 계층)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DP83TD510E(출처 : 마우저) 2km 이상의 케이블 도달 범위 확장이 특징인 IEEE 802.3cg 10BASE-T1L 호환 트랜시버는 고대역폭 통신에 있어서 추가적인 프로토콜, 게이트웨이 및 케이블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엔지니어들은 배선 비용이나 시스템 중량을 늘리지 않고도 산업용 통신 도달 거리와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을 확장할 수 있다. 마우저에서 공급하는 TI DP83TD510E 이더넷 PHY는 단일 연선으로 최대 1.7km까지 10Mbps 이더넷 신호를 전송할 수 있다. DP83TD510E의 확장된 케이블 범위는 IEEE 802.3cg 10BASE-T1L 싱글 페어 이더넷 사양의 도달 거리 조건인 200m보다 1.5km 더 길다. 또한 루프백 및 자체 테스트 기능이 내장된 통합 케이블 진단 도구를 포함하고 있어 설계 및 디버깅 프로세스를 단순화한다. 이 PHY 제품은 초저잡음 결합형 수신기 아키텍처를 제공해 확장된 케이블 도달 범위와 낮은 전력 손실을 허용한다. 이 고성능 장치는 1V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MAX78000을 아이집(Aizip)의 '비주얼 웨이크 워드(Visual Wake Words, 이하 VWW)' 모델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출처 :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 저전력 네트워크는 빌딩 에너지 관리 및 스마트 보안 카메라 등 인체 감지용 배터리 구동식 IoT 시스템의 작동 시간을 연장해 준다. MAX78000 저전력 신경망 가속 기반 마이크로컨트롤러는 기존 소프트웨어 솔루션 대비 100분의 1 미만의 에너지로 AI 추론을 실행해 배터리 구동식 엣지 AI 에플리케이션의 구동 시간을 개선한다. 혼합 정밀도 기술이 적용된 VWW 네트워크는 이미지 및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아이집 인텔리전트 비전 딥 뉴럴 네트워크(Aizip Intelligent Vision Deep Neural Network, AIV DNN) 시리즈 제품으로, 아이집의 독점적 설계 자동화 툴로 개발돼 85퍼센트 이상의 인체 인식 정확도를 구현했다. 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 시스템온칩(SoC)과 고효율 AI 모델 제품의 결합으로 추론 당 불과 0.7mJ의 에너지로도 인체 인식이 가능하다고 맥심은 밝혔다. 이는 기존의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현재 경
[헬로티] 오토메이션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는 오토메이션 360(Automation 360)과 아이큐봇(IQ Bot)이라는 AI 기반 기술을 통해 삼성전자 차세대 ERP 시스템(N-ERP, 지능형 ERP)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세계 최초의 웹 기반 클라우드 디지털워크포스 플랫폼인 오토메이션 360과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지능형 ERP 구축을 지원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기존 글로벌 운영최적화를 위한 프로세스 관리인 ERP(전사경영자원 관리시스템)에서 디지털 기술(AI와 ML)을 접목해 글로벌 200여 거점으로부터 수많은 데이터를 처리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ERP 시스템을 구축했다. 삼성전자의 N-ERP 시스템은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시스템 성능 향상과 D2C(Direct to Consumer) 등 새로운 비즈니스 대응을 위한 유연한 아키텍처 프로세스 구축, 인공지능을 통한 업무 의사결정 지원과 OCR(광학적 문자 판독)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 등의 신기술을 도입했다. 특히 사람의 손과 같은 일을 담당할 수 있는 RPA는 수작업 업무를 대체하고 다양한 스크립트나 API를 원활하게
[헬로티] 나다(NADA)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1에서 설비 이상징후 잡는 진동감시 시스템을 선보였다. ▲나다(NADA) 전경(출처 : 함수미 기자) 나다는 설비 소음 및 진동 분야 전문 기업이다. 온라인 진동 감시/진단 시스템, 휴대용 진동분석장비, 진동 센서, 자동 센서 검사·교정 시스템을 개발해 공급한다. 최근에는 스마트기기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다는 이번 엑스포에서 진동으로 현장 설비들을 측정·분석·관리하는 Smart Works를 선보였다. 나다의 진동 감시 기술과 Wirelss 통신 및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한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나다 솔루션(출처 : 함수미 기자) 회전 기계의 진동을 측정해 측정 결과를 업로드하고, 자동으로 결과 분석해 정비 계획을 수립하는 시스템이다. Smart Works는 케이블이 필요 없는 무선센서로 휴대성이 용이하다. 또한 실시간으로 FFT를 분석해 최적의 설비 예방 정비 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로 실시간 데이터 인터페이스를 유지하고 설비 운전 정보를 연동해 설비
[헬로티] 공급업체 정보시스템에 별도의 설치 없이도 보안 평가 수행 가능 쿤텍은 증가하는 공급망 공격에 즉각 대응해 기업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스라엘 보안기업 파노레이 사의 세계 유일 공급망 보안 관리 자동화 솔루션 ‘파노레이(Panorays)’ 플랫폼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파노레이 대시보드 공급망 공격은 자사의 시스템 및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는 외부 협력업체나 공급업체를 통해 누군가가 시스템에 침투할 때 발생한다. 이는 기업이 관리하는 보안의 범위를 넘어서는 수준이기에 기업 내부 보안 강화만으로 사전 차단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공급망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공급업체의 보안 상태를 빠르고 정확하게 점검할 수 있어야 하고, 동시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공격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뉴욕과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파노레이는 기업의 자산을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외부 협력업체, 파트너 등 공급업체와의 관계를 투명하게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SaaS 기반 자동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파노레이는 공급망 보안 시장에서의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전 세계 주요 은행, 보험, 금융 서비스 및 의료 분야
[헬로티]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없애는 동시에 수소와 전기를 더 쉽고 빠르게 생산하는 새로운 시스템이 개발됐다. ▲개발된 시스템의 충방전 에너지 사이클 모식도 UNIST 에너지화학공학부 김건태 교수팀은 시스템을 분리하는 멤브레인(분리막)이 필요 없는 ‘멤브레인 프리(Membrane-free) 수계 금속-이산화탄소 배터리’를 개발했다. 기존 수계 금속-이산화탄소 시스템과 달리 전극 분리막이 없어 제조 공정이 간단할 뿐 아니라 한 종류의 전해질만으로 지속적인 동작이 가능하다. 김 교수팀은 선행연구를 통해 수계 금속-이산화탄소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수계 금속-이산화탄소 시스템은 이산화탄소가 녹아 산성화된 물에서 자발적으로 발생하는 화학 반응으로 이산화탄소를 수소와 전기로 바꾸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개발된 배터리 기술은 음극, 수계전해질, 양극만을 필요로 한다. 수소 발생 효율 패러데이 효율이 92%로 높을 뿐 아니라 충전 반응에서 생성되는 산소와 염소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이처럼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동시에 유용한 자원을 생산하는 ‘이산화탄소 활용 및 저장기술(Carbon Capture, Utilization
[헬로티]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10월 21일부터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2020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 자동화기술전(WELDING KOREA 2020, 이하 웰딩코리아)’에 참가해 스마트 용접 모니터링 시스템인 ‘WeDAS 2.0’을 선보였다. ▲현대중공업그룹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WeDAS 2.0는 용접 공정 모니터링을 통한 용접작업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개발됐다. 이 시스템은 로봇용접 및 수동용접 모두 적용 가능한 디지털 트윈 솔루션이다. 시스템의 주요 기능은 용접 공정에 걸친 자동화 및 수동 작업현황을 모니터링하며 추출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용접공정 현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PC, 태블릿PC, 모바일 등 모든 디바이스에서 접속할 수 있기에 신속한 작업 지시 및 관리가 가능하다. WeDAS 2.0은 전 공장 모니터링부터 공장 별 모니터링, 개인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그 안에서 용접 자동화율 분석, 개인별 비적정 전류 및 전압 현황, 용접기 가동현황, 개인별 작업현황, 실시간 그래프, 작업자 숙련도 판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작업자는 용접작업의
[첨단 헬로티] - 100대 핵심품목(기술)과 연계, 소재-공정-시스템 묶음 기술개발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주력산업 분야 핵심소재 공급안정화에 필수적인 독자기술 확보를 위해 9개 산·학·연 드림팀이 본격 운영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소재혁신선도프로젝트 수행과제와 기관을 확정하고 11개 공공(연), 35개 대학, 40개 기업이 참여하는 9개 산학연 융합 연구단을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소재혁신선도프로젝트는 일본 수출규제(’19.7) 이후 정부차원의 기술 확보가 시급한 100대 핵심품목의 기술자립을 목표로, 개별 연구기관 등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기술을 토대로 품목의 성능 구현·고도화에 필수적이면서도 다수 품목에 공통적으로 필요한 기술(플랫폼형)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으로, 향후 5년간 총 2066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소재, 공정, 시스템 패키지 지원 예시 특히, 핵심기술 융합을 통해 소재 설계·구현 → 개발된 소재의 부품화를 위한 공정확보 → 시스템 구현 및 검증으로 이어지는 소재·공정·시스템을 패키지로 지원하여 기술 완성도를
[첨단 헬로티] 지난 7일, 가전 산업에서 세계적인 엘리트 기업인 SKYWORTH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팰리스호텔 & 카지노팰리스볼룸에서 국제 미디어 발표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서 SKYWORTH는 신기술이 접목된 7개의 신형 TV를 소개하고, 자사의 새로운 국제 브랜드 전략을 발표했다. SKYWORTH는 업계를 주도하는 기술이 접목된 7개의 신형 TV를 출시하며, 상상의 한계를 넘어섰다. 강력한 PQ 프로세서가 내장된 65S9A/XA9000은 AI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모든 측면에서 화질을 높일 수 있다. ▲SKYWORTH의 국제 미디어 발표 행사 또한, 구글 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를 지원하는 AI 스마트 에코시스템을 채택했는데, 이는 앞으로 스마트 홈의 중심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CSO Pro가 설치된 65W80은 이미지와 음향이 동시에 패널에서 나오도록 함으로써, 환상적인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77" Super TV는 돌비 비전 HDR 이미징 기술을 선보이고, 5.1.2 돌비 Atmos를 지원하는 사운드바를 장착해 시청자에게 환상적인 몰입형 경험을 선사한다. 그뿐 아니라 픽셀 수준에서 국소 조광 기술이 적용된 65" Quasi-pixe
[첨단 헬로티]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활용 및 저장기술(CCUS)이 주목받고 있다. 화학적으로 안정적인 이산화탄소 분자를 다른 물질로 쉽게 전환하는 게 관건인데, 새로운 시스템에서 ‘이산화탄소의 용해’로 이 문제를 풀었다." 이산화탄소를 없애는 동시에 전기와 수소를 생산하는 ‘하이브리드 나트륨 금속-이산화탄소 시스템’을 개발한 김건태 UNIST(울산과학기술원) 교수의 설명이다. 김 교수는 자신의 연구팀과 최근 이산화탄소를 없애는 동시에 전기와 수소를 생산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추후 파생연구를 통해 획기적인 에너지 생산 방법으로 발전될 전망이다. ▲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건태 교수, 주상욱 연구원, 김정원 연구원, 김창민 연구원 <사진 : UNIST 제공> 지구 온도를 높이는 이산화탄소를 없애는 동시에 전기와 수소를 생산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이 개발됐다.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기후변화를 막고, 에너지를 저장하며, 미래 에너지원을 확보하는 일석삼조의 기술로 평가받았다. 김건태 UNIST(울산과학기술원)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첨단 헬로티] 20년 동안 플라스틱 사출성형 분야에서 신기술 개발 ▲ ㈜유니벨 박진영 이사 유니벨은 지난 6월에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금형비전포럼 2018에 참여해 Unigas 시스템 및 NoGas 시스템을 소개했다. UniGas 시스템은 금형 내부에 설치된 가스 라인을 통해 설정된 압력을 공급하고 유지하는 장치다. 이 시스템에는 새로운 가스사출 성형에서 개량된 새로운 공법인 EGI 프로세스인 UniGas_EGI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성형된 제품 후면에 Gas를 공급해 사출기 보압 대체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로 EGI를 적용한 성형된 제품은 싱크마크(수축) 제거, 균일한 압력 분포로 제품 변형 최소화, 사출기 형체력 감소 및 BURR 발생 최소화, 헤어라인(부식면) 이색 최소화, 제품 중량 최소 5% 감소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 이 시스템은 2압력제어 Module(Dual Closed Loop pressure control system), 제어용 PLC with Touch Screen, 자동 수분제거용 프로그램, 자동 누기(Leakage) test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다. NoGas 시스템은 사출시 금형 캐비티 내부에 압력을 가해 성
맥슨모터코리아는 3월 29일부터 31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7에 참가하여 맥슨 DC 모터, 맥슨 BLDC 모터, 맥슨 플랫 모터, 맥슨 기어헤드, 맥슨 스핀들 드라이브, 피드백 센서, 엔코더, 서보제어 컨트롤러, 맥슨 세라믹 CIM/MIM 등을 선보였다. 맥슨모터는 초정밀 드라이브 및 시스템을 공급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최대 500W급 출력의 코어리스 DC 모터, 플래너터리 및 스퍼 기어헤드, 피드백 센서 및 서보 제어 시스템과 첨단의 세라믹 부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다양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맥슨모터는 혁신적 역량, 최고의 품질, 가격 경쟁력, 다국적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다. 맥슨모터 그룹은 스위스, 독일, 헝가리에 이어 네 번째 생산기지를 한국에 설립하여 이너 로터 디자인의 맥슨 BLDC 모터 EC-i 시리즈와 아우터 로터 디자인의 맥슨 플랫 BLDC 모터 EC 60 플랫 및 EC 90 플랫 모터를 생산 중이다. 맥슨모터매뉴팩처링은 천안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더욱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