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노사 합동 안전기원제로 무재해, 무사고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지난 2일, 새벽 부산 황령산 봉수대에서 마련된 안전기원제는 ‘안전 최우선, 사람이 우선이다!’라는 CEO의 안전경영 슬로건 아래 발전소 협력사 직원 무재해와 전 사업소 무사고를 달성하고, 신규 건설 및 신성장 사업의 성공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안전 최우선 경영을 위해 최근 본사 안전전담조직을 CEO 직할로 개편하고, 중장기 안전보건경영 로드맵 수립하는 등 안전 강화를 위한 인프라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신정식 사장은 안전기원제에서 “대전환과 혁신의 시대인 새로운 10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끊임없는 도전이 필요하다”며 “클린(Clean) 에너지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스마트(Smart) 디지털 혁신을 통한 설비운영·안전·환경 등 핵심 분야에 새로운 사업가치 창출, 노사 협업을 통한 존중과 배려의 행복(Happy)한 조직문화 구축”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국내·외 전 사업장의 무
[첨단 헬로티]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가 지난 2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한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정상봉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차질없는 제3공장 건설 추진과 안전의 생활화’를 강조했다. ▲ 정상봉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시무식을 통해 화합을 강조하며 한전원자력연료 노조위원장 및 임직원들과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 한전원자력연료> 정 사장은 “‘안정적 연료 공급을 위한 혁신 기반 조성, 지속적인 해외사업과 기술개발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을 핵심 과제로 삼아 2020년 한 해를 ‘임직원 모두가 상생낙생(相生樂生)의 마음으로 소통과 화합의 한 해를 보내자”고 당부했다. 시무식과 신년하례 후 한전원자력연구 임원 및 간부급 직원 40여 명은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고 원자력 공기업으로서 국민경제 및 국가 에너지안보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열린 시무식에서는 2019년도 KNF인상을 시상했다. 생산부문상에 김항래 기술차장, 설계부문상에 장도익 팀장, 품질부문상에 백문석 실장이 각각 영예의 상을 수상
[첨단 헬로티]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조용성)이 지난 1월 2일,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용성 원장은 시무식에 앞서 대강당 앞에서 직원들과 일일이 새해 인사를 나눈 후 시무식 첫 순서로 2019년 신입직원 1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후 조 원장은 신년사에서 “2017년 ‘글로벌 싱크탱크 평가(2017 Global Go To Think Tank Index)’에서 ‘에너지·자원 정책 싱크탱크(Top Energy and Resource Policy Think Tanks)’ 세계 4위 연구기관으로 선정된 자부심을 바탕으로 모두가 최선을 다해서 연구를 수행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에너지전환정책 3년 차를 맞이해서 에너지 분야 최상위 계획인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및 ‘제9차 전력 수급 기본계획’ 등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에너지 계획을 잘 수립해 나가자”며 “2018년 IEA 세계 에너지 장기 예측을 빗대며,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다양한 정보의 수집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1월 2일 용인 본사 대강당에서 2019년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창섭 이사장은 2018년도 정기포상과 함께 조직문화, 동반성장 등 6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부서와 직원에게 포상을 수여함과 동시에 공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전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사진 : 한국에너지공단 제공> 이어 김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수요혁신과 신재생에너지의 확대를 조화시킨 선진적인 에너지시스템 구축 ▲국내외 에너지정책 분야 리더십 발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국가의 미래 아젠다를 선점할 수 있는 역량 강화 ▲효율적인 의사결정 구조 정립 ▲국민과 함께하는 지역 네트워크 구축 등 2019년도 경영방침을 밝혔다. 그는 “올해는 에너지전환정책 3년차를 맞이하여 구체적 성과가 필요한 해”라며 “재생에너지 3020 달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산업육성 전략’으로 산업과 보급이 함께 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등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을 달성할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정책 선도기관이 되겠다”고 포부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기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2일 창원본원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17년 대표대표성과를 치하하고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의 시작을 다짐했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송재성 원장 직무대행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공동 운명체인 연구·시험·행정 부분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여 국가와 국민이 우리에게 준 소명인 ‘세계 일류 전기전문연구기관’ 달성을 목표로 새해에도 변함없이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무식에서는 2017년 한해 동안 최고의 성과를 거둔 연구자 및 팀(단체)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박영진 책임연구원(융복합의료기기연구센터 센터장)이 스마트 보청기 시스템 기술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도 올해의 KERI인상’을 수상했다. 스마트 보청기 시스템 기술 개발팀은 연구부문(단체)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두 배의 기쁨을 안았다. 스마트 보청기 시스템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보청기 기술을 융합한 노인친화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