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NXP 반도체(이하 NXP)는 자동차, 스마트 홈, 스마트 빌딩, 스마트 팩토리 애플리케이션용 i.MX 93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제품군을 발표했다. NXP의 i.MX 9 시리즈의 첫 번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인 i.MX 93 제품군은 사용자의 니즈를 예측해 자동화해주는 머신러닝 기능을 활용한다. 또한, 업계 최초로 Arm Ethos-U65 microNPU를 구현하고 이를 최첨단 보안 및 높은 수준의 통합 기능과 결합해 엣지에서 빠르고 효율적인 보안 머신러닝을 제공한다. 이러한 제품군의 속성을 통해 개발자는 음성 지원 스마트 홈이나 스마트 빌딩 시스템에서부터 저전력 산업용 게이트웨이 및 자동차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다룰 수 있게 된다. i.MX 93 제품군은 256 MAC/사이클 Arm Ethos-U65 microNPU를 포함한 모든 SoC 주변 장치에 완벽하게 액세스하는 최대 2배 1.7GHz Arm Cortex-A55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실시간 Cortex-M33 마이크로컨트롤러 서브 시스템을 포함한 이기종 멀티 코어 아키텍처를 활용한다. 이 아키텍처는 배터리 수명을 더 오래 유지하기 위해 효율적인
[헬로티] 전문가에 따르면 2021년까지 전 세계 30%가 최소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재택근무를 할 것으로 전망하며, 상업 및 생활공간 적응에 대한 필요성이 계속 커지고 있다. 이에 ABB는 스마트 빌딩을 위한 첫 번째 가상 기술혁신(이노베이션) 시리즈를 시작한다. 가상 이노베이션쇼는 ABB 전문가 패널이 한자리에 모여 최근의 공동작업 및 생활공간의 성장부터 빌딩 안전과 디지털 기술 도입 가속화에 이르기까지 스마트 빌딩 시장의 핵심 요인을 다룬다. 9월 29일에 시작되는 가상 이벤트 시리즈는 직관적인 실내 제어장치에서 HAVC(공조 제어) 및 비상조명에 이르기까지 미래 지능형 빌딩에서 삶의 질과 웰빙을 향상하는데 중점을 두고 차세대 생활 및 작업 공간 솔루션을 구체화할 핵심 동향을 다룰 예정이다. ABB 스마트빌딩 책임자 올리버 일티스버거는 “ABB 이노베이션쇼는 전 세계 전문가들이 설치자와 개발자가 어떻게 최신 IoT 기반 기술을 사용하여 지능적이고 안락한 그리고 에너지 효율적인 빌딩과 집을 만들 수 있는지를 논의한다”고 말했다. 특정 애플리케이션이 강조되어 관련 기술을 설명해주는 완전한 몰입형 체험 방식으로 디자인된 가상 빌딩 공간으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초저전력 RSL10 SIP(System-in-Package) 기반의 블루투스 저에너지(Bluetooth Low Energy) 메시 네트워킹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RSL10 메시 플랫폼을 통해 엔지니어들은 블루투스 저에너지 기술을 사용하여 초저전력 메시 네트워킹을 쉽게 구현할 수 있다. 스마트 홈, 빌딩 자동화,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원격 환경 모니터링, 자산 추적 및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이 솔루션은 메시 네트워크 개발 및 구축에 필요한 필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또한, 온세미컨덕터의 클라우드 기반 개발 플랫폼인 스트라타 개발자 스튜디오(Strata Developer Studio™)에 연결하기 위한 2개의 RSL10 메시 노드와 스트라타 게이트웨이로 구성된다. 온세미컨덕터는 RSL10 SIP를 보완하기 위해, 주변 광 센서(LV0104CS), 온도 센서(N34TS108), 자기 센서, LED 표시기, 그리고 색상 혼합용 3중 출력 NCP5623B LED 드라이버를 포함한 일련의 센서 및 표시기 장치가 노드 하드웨어에 통합했다. 또한, 새로운 솔루션에는 리튬 이온(Li-Ion) 또는 리튬 이온 폴
[첨단 헬로티] 한국법인 지멘스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인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하여 스마트 빌딩을 위한 냉난방공조 분야의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인다. ▲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서 지멘스 부스 현장. 이번 전시회에서 지멘스는 ‘냉난방공조의 디지털화(Digitalization in HVAC)’를 주제로 확장성과 개방성으로 대표되는 HVAC용 PLC인 클라이매틱스(Climatix), 전자식팽창변, 미세먼지 센서 등을 포함한 폭넓은 솔루션과 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또한 인터넷 플랫폼 기반의 원격 통합관리 솔루션인 클라이매틱스 IC(Climatix IC)로 사용자가 실시간 원격 제어하는 모습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클라이매틱스 IC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으며 서비스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지멘스는 전시회 기간인 14일에는 클라이매틱스를 이용한 압축기 고장방지 제어를 설명하는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블루투스 메시(Mesh)가 출시 1년만에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년 간 블루투스 기술은 무선인터넷 분야의 눈부신 혁신을 이끌어왔으며, 무선 오디오부터 커넥티드 디바이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로의 가능성을 확장하며 시장을 개척해왔다. 그리고 이제 블루투스 메시(Mesh) 네트워킹 기술은 스마트 빌딩, 스마트 산업, 스마트 시티 및 스마트 홈과 같은 새로운 시장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면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블루투스 메시가 출시된 지217년 7월 이후 1년 동안 메시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65여개 이상의 제품이 선도적인 실리콘, 스택, 컴포넌트 및 디바이스 벤더들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블루투스 메시 네트워킹은 다대다 디바이스 통신을 지원하며 대규모 디바이스 네트워크 생성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상업용 및 산업용 환경의 확장성, 안정성, 보안성 측면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개발된 메시 네트워킹 기술은 수십 개에서 수천 개의 디바이스들이 서로 안정적으로 통신해야 하는 스마트 빌딩 및 스마트 산업의 구현에 기여하고 있다. 미피 첸 알리바바 AI랩 총 책임자는, “우리는 블루투스를 스마트 홈 전략을 위한 통신 플랫폼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는 5G 서비스 상용화를 앞두고 용산사옥 1층 5G 체험관에서 원격제어 드라이브, 지능형 CCTV, 5G 생중계, 8K VR, 5G 생중계, 스마트 드론, FWA(UHD 무선 IPTV) 등 6대 5G 핵심 서비스를 7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5G용 주파수를 부여 받는 올해 하반기부터 5G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외 글로벌 장비회사는 물론 국내 중소기업들과도 협력을 강화해 대중소 기업이 상생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전세계 5G 서비스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5G 주요 장비는 국내외 글로벌 장비회사들과 협력을 강화한다. 5G 핵심 장비를 개발과 테스트를 통해 상용망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네트워크 본원적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상생을 통한 5G 생태계를 구축을 위해 국내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가상화 플랫폼 및 네트워크 자동제어 기술 플랫폼 등을 개발한 데 이어 글로벌 장비회사와 협력을 통해 5G 중계기, 대용량 백홀 구간에 사용되는 전송장비 등의 국산 장비 개발도 진행할 예정이다. 5G 서비스 개발도 본격화 한다. LG유플러
[첨단 헬로티] ams가 사람 눈과 거의 똑같은 수준으로 색깔을 측정할 수 있는 3자극값 센서 신제품인 AS7264N을 출시한다. 이 센서는 24시간 주기 생체리듬의 붕괴 또는 유지, 급속한 안구 노화, 눈의 피로 등 사람의 건강상태와 관련해 연구자들이 비중있게 다루고 있는 '청색광(blue light)' 파장을 정확하게 측정한다. 사이즈가 4.5mm X 4.7mm X 2.5mm로 컴팩트한 크기의 LGA(land grid array) 어퍼처드 패키지로 제공되기 때문에 조명이나 연결형 센서 팩용에 적합하다. 출시 후에는 인간 중심 조명(human-centric lighting)과 스마트 빌딩 제어 분야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애플리케이션들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AS7264N은 스펙트럼 및 조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근자외선에서부터 근적외선까지의 광 센서와 컬러 센서 전체 제품군을 포함하는 ams의 성공적인 AS72xx 제품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이 제품군의 3자극값 컬러 센서는 ams의 고유한 온 웨이퍼(on-wafer) 실리콘 간섭 필터를 사용하여, CIE 1931 표준이 정한 XYZ 표준 관찰자 모델 특성에 일치하는 개별 스펙트럼 채널을 생성한다.
[첨단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IoT 개발 키트 플랫폼의 기능을 더욱 확장한 새로운 보드(쉴드)를 발표했다. ▲온세미컨덕터가 새로 출시한 블루투스 저에너지 및 에너지 수확 센서 보드 두 개의 새로운 보드는 블루투스 저에너지 기술과 스마트 패시브 센서(SPS)를 포함해 스마트 홈·빌딩, 스마트 시티, 산업용 자동화 및 모바일 헬스 분야에 다양하고 독특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블루투스 저에너지 쉴드는 최근 발표한 RSL10 멀티-프로토콜 블루투스 5 인증 무선 시스템-온-칩 (SoC)을 장착했다. 업계 최저 딥슬립 전류 및 수신 전력을 갖춘 RSL10은 더욱 연장된 배터리 수명을 갖춘 IoT 기기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 소형 폼팩터의 RSL10을 설계에 채택할 경우 저전력 IoT 센서 네트워크에서 요구하는 매우 컴팩트한 원가 절감형 제품 개발이 쉬워진다. 고객들은 BLE 쉴드와 IDK를 집적함으로써 조명 및 모터 등에 적용되는 도달 범위, 센싱 및 엑츄에이터 옵션들을 확장하는 연결성 부문을 더욱 보완할 수 있게 된다. SPS 쉴드는 IDK가 온도, 습도 및 압력을 측정하는 온세미컨덕터의 배터리-프리 SPS 센서로부터 데이터를 캡쳐하도록
[헬로티] TI코리아가 APEC(Applied Power Electronics Conference)에서 최신 아날로그 및 임베디드 프로세싱 기술을 적용한 다수의 혁신적 시스템 레퍼런스 디자인을 선보였다. TI 디자인스의 레퍼런스 디자인은 고전압부터 초저전력까지 시스템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개발자들이 산업용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번에 선보인 레퍼런스 디자인은 총 네 가지로 ▲에너지 저장을 위한 480W 양방향 전력 변환 ▲스마트 서모스택 24V AC 전력 스테이지 ▲스마트 빌딩의 산업용 LED 조명을 위한 PoE ▲EV 충전, USB 타입이다. 초소형의 양방향 DC/DC 컨버터 레퍼런스 디자인은 서버 전원공급장치와 같은 로컬 에너지 스토리지(LES) 및 리튬 배터리 백업 전원 애플리케이션에 97%의 효율로 480W/in3를 제공한다. 이 디자인은 TI의 UCD3138A 디지털 파워 컨트롤러로 제어되는 2상 인터리브 하프 브리지 전원 스테이지를 기반으로 한다. 초저 Iq, 24V AC 전원 스테이지 레퍼런스 디자인은 넓은 입력 범위의 전압 컨버터와 배터리 잔량 측정 IC를 사용하여 빌딩에서 이용되는 스마트 서모스탯, 비디오 초인종, 게이트
[헬로티] 원격 제어 소프트웨어 및 온라인 협업 소프트웨어 업체 팀뷰어가 자동차용 전자 기술 업체인 하만과 협력해 스마트 빌딩 관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사는 하만 ‘스마트 빌딩 관리 시스템(Smart Building management system)’과 ‘IoT 게이트웨이’에 팀뷰어 원격 모니터링 제어 솔루션을 결합해 스마트 빌딩과 디바이스 모니터링 및 관리를 위한 IoT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양사에 따르면 하만 스마트 빌딩 고객사들은 게이트웨이 디바이스를 활용해 500여개의 각기 다른 센서 타입으로부터 빌딩 상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다. 서비스 기술 및 운영 담당자들은 새롭게 출시되는 해당 IoT 솔루션으로 팀뷰어를 통한 IoT 게이트웨이 모니터링을 수행할 수 있다. 상태 정보는 하만 ‘스마트빌딩 대시보드’에 표시되고, 세부사항은 팀뷰어 자체 모니터링 대시보드에 생성된다. 해당 솔루션은 다양한 센서로부터 수집한 핵심 정보만 표시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센서와 게이트웨이에 대한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서비스 기술 담당자와 운영 담당자들은 접속이나 배터리 전력과 같은 일반적인 문제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