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다이트론코리아가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이하 SMATOF 2021)에 참가해 AI 비전 검사시스템과 스마트카메라, 전원 기기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 중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반사가 많은 금속 표면의 AI 머신 비전 검사 시스템이다. 금속 표면은 난반사가 심해 일반적인 머신 비전 시스템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다이트론코리아는 직접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난반사가 심한 금속 표면에서도 결함을 정확하게 찾아준다. 또한 저노이즈 전원기기도 전시했다. 의료용, 반도체,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이트론의 전원기긱는 리니어 전원과 동등한 노이즈 성능을 유지하면서 스위칭전원의 특장점인 소형·경량·고효율을 실현했다는 것이다. 다이트론코리아는 수작업 공정의 휴먼에러를 방지해주는 RICOH의 스마트카메라도 선보였다. 수작업 공정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일어날 수밖에 없는 휴먼에러를 방지해주는 제품이다. RICOH의 스마트카메라는▲작업 순서 실수 방지 ▲올인원의 쉬운 설치 ▲불량 유출 방지 ▲실적 데이터 기록, 작업분석 및 불량 상황 추적의 기능으로 휴먼에러를 원천 방지해준다. 한편,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비전 기술의 급속한 확산은 자동차 안전, 머신비전 및 모션 분석을 위한 초고속 이미징 솔루션으로 이어졌다. 결과적으로 더 강력한 이미지 센서와 더 작은 픽셀 아키텍처를 통해 성능과 이미징 기능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 머신비전 기술은 이미지 인식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이미지 내의 물체를 식별하고 산업 자동화, 로봇 공학, 농업용 드론 및 3D 모델링과 같은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서 왜곡없이 물체의 보다 상세하고 정확한 사진을 용이하게 한다. 우선 작지만 강력한 프로세서 플랫폼이 기존 머신비전 시스템 비용을 낮추고 있다. 다음으로 강력하고 저렴하며 에너지 효율적인 처리를 지원하는 새로운 유형의 이미지 센서가 광학 검사 및 산업 자동화와 같은 산업 등급 이미징 애플리케이션의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모든 머신비전 디자인의 핵심 요소인 이미지 센서는 속도와 해상도 모두에서 빠른 변화를 겪고 있다. 새로운 이미지 센서는 이미지 품질 저하없이 더 높은 프레임 속도를 달성하고 있다. 또한 해상도를 위해 이러한 이미지 센서는 강력한 광학 형식을 갖추고 있어 최신 머신비전 및 검사 사용 사례에 필요한 이미징 세부 사
헬로티 김진희 기자ㅣ 머신비전 기술의 성공적인 적용에는 복잡하고 세심하게 균형을 이룬 다양한 요소들이 필요하다. 이미지 생성, 수집, 구성 요소 제어 및 인터페이스 작업을 수행하는 하드웨어 구성요소는 솔루션에 매우 중요하지만, 머신비전 소프트웨어는 이미징, 처리 및 궁극적으로 결과를 지원하고 구동하는 ‘후드 아래의(under the hood)’ 엔진이다. 소프트웨어가 산업용 머신비전 시스템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과 다양한 구성들의 구조 내에서 완벽한 솔루션을 달성하기 위해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자세히 살펴보자. 또한 산업 자동화를 위한 일부 머신비전 작업에서 신뢰성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의 일반적인 설계 및 사양 기준과 현재 동향에 대해서도 간략히 살펴보도록 한다. 머신비전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구조들 다양한 머신비전 기술 시장은 구조가 매우 다양한 구성요소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소프트웨어는 모든 시스템의 필수적인 부분이지만, 물리적 시스템 구조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모양과 느낌"과 구성 요소와의 상호작용 방식은 다르다. 산업용 머신비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많은 시스템에는 전용 운영 체제를 사용하여 전용 컴퓨팅 플랫폼에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