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지능화협회, 포스트 코로나 위한 산업지능화에 앞장선다 "디지털 전환 기반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하는 마중물 역할 기대" 한국산업지능화협회(옛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공식 출범을 위한 현판식을 15일 열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옛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15일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사진은 산업부 성윤모 장관(오른쪽 세번째)과 협회 김태환회장(오른쪽 네번째). 이날 현판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회장을 비롯 제조·5G·AI·데이터 관련 업계 대표, 유관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성윤모 장관은 축사를 통해 “국내 산업 전반에 걸친 스마트화와 융복합화를 지원하며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활성화하는 디지털 전환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며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이 같은 국가적 요구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윤모 장관은 또한 “협회 내에서 이뤄지는 관련 기업 간의 다양하면서도 전문적인 협업과 협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우리나라 산업지능화 분야가 성장하는 데 큰 마중물이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0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 서비스산업 분야의 전문간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은 수출 상품의 다양화 ·고급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을 선정하여 마케팅, 금융·컨설팅 등 종합 패키지를 지원한다. 업종은 ▲서비스산업을 비롯 ▲섬유·생활용품 ▲생물·화학 ▲디지털전자 ▲반도체·전자부품 ▲산업기계·플랜트 ▲수송기계 ▲철강금속·석유화학 ▲농수산 ▲보건산업 등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옛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서비스산업 분야의 전문간사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 부문의 세계일류 생산기업 선정을 위한 접수 및 사전검토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사업의 접수는 오는 7월31일까지이다.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선정기준이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세계일류상품 홈페이지 또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대표 최정현)와 지난 12일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촉진하고 국내 유망 벤처 기업 발굴육성 및 투자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산업지능화 기반 유망 벤처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투자 협력 ▲산업데이터 활용 기업의 시장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협력 ▲투자기업 및 협회 회원사의 가치 제고를 위한 지원 체계 구축 ▲양 기관의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인프라 지원 ▲벤처 산업 발전을 위한 협업 사업 등을 상호협력한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지난 12일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와 벤처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최동학 부회장(왼쪽)과 최정현 대표.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최동학 부회장은 “양 기관의 적극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벤처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고 국내 유망 벤처 기업 발굴 및 육성해 우리나라의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최정현 대표도 “국내 유망 벤처 기업에 투자를 결정한 만큼 기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서울공업고등학교(학교장 이재근)와 스마트제조 분야의 교육과정 편성 및 산업인재육성과 상호발전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및 교재의 공동 개발 연구 ▲산업인력에 대한 교육과 시설의 상호활용 및 협력 ▲학과 개편 등 재구조화에 따른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해외 및 국내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양 기관의 사업과 관련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지원 등의 사업으로 추진된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서울공업고등학교는 11일 스마트공장 분야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가운데부터 이상진 센터장, 이재근 서울공고 교장).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상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제조 혁신 성장을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공업고등학교 이재근 교장은 “본교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협회와의 유기적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 연수 채널 ‘KOSME-LIVE’를 지난 15일 오후, 100여명의 중소기업인들이 시청하는 가운데 진행했다. KOSME-LIVE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오프라인 교육 여건이 불리해진 중소벤처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온라인 라이브(스트리밍) 연수 채널이다. FASSKER 최현석 대표가 '위기의 시대 디지털 혁신을 위한 CEO 열정'을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KOSEM-LIVE는 ‘코로나19 위기의 시대, 중소벤처기업 생존전략’이라는 테마로 총 3회에 걸쳐 실시되며, 첫 번째 강의날인 15일에는 ‘위기의 시대 디지털 혁신을 위한 CEO 열정’이라는 주제로 모바일 패션 소셜 매거진 패스커(FASSKER)의 최현석 대표와 미래의료학자로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선구자인 디지털헬스케어 파트너스 최윤섭 박사(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최현석 대표는 이날 강의를 통해 이러한 패스커의 디지털 혁신노력과 함께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디지털 혁신을 설명하여 중소벤처기업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가 ‘디지털 기반 산업 혁신성장 촉진에 관한 법률(가칭)’ 제정을 위한 기초작업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 기반 산업 혁신성장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디지털 성장 촉진법)은 산업 밸류체인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산업 지능화 정책에 대한 신속한 대응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디지털 성장 촉진법 제정을 위한 킥오프 회의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서울 본원에서 지난 6일 열렸다. 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이를 위해 지난 6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서울 본원에서 킥오프 회의를 열고, 산업계 대학 연구소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작업반을 구성했다. 법무법인 세종, 한국법제연구원, 김앤장법률사무소 등과 함께 구성된 작업반은 디지털 성장 촉진법에 상충되는 법령에 대한 현행 법제를 검토·분석하고 새로운 법제 필요성과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촉진법은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산업 지능화 계획·위원회 설치 △산업 데이터 권리·거래 △산업 지능화 사업 인정제도 △R&D·인력·금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오는 16일 코엑스에서 설비 예지보전 베스트 프랙티스 사례를 통한 스마트 팩토리 실현 세미나를 개최한다. 예지보전 실현 세미나는 최적화된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을 통한 제조 생산성 및 효율성 제고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2개의 주제발표와 4개의 사례, 2개의 기술 발표로 구성된다. 사진은 지난해 8월 열린 설비 예지보전 시스템 구축 전략 기술 세미나 전경. 이날 세미나의 주제발표는 제조 산업계의 현황 및 스마트 제조에서의 설비 관리 이슈(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권대욱 전문위원), 유용한 파라미터를 사용한 효율적인 예지보전 시스템의 제안 및 적용 사례(AST 이승원 이사)가 공개된다. 사례발표는 예지보전 시스템을 활용한 불량 검출 및 설비 고장 예측 사례(퓨처메인 이선휘 대표), 표준화된 SRP의 협업 적용 방법과 사례(어드밴텍 최수혁 이사), 무선을 활용한 설비 보전 솔루션과 적용 사례(터크코리아 정진성 부장), 디지털 트윈 개념을 활용한 설비 관리 적용 사례(인그리드 윤성원 부사장)으로 구성된다. 기술발표의 경우는 KTPM 컨설팅 박문우 위원(스마트 제조 환경에서의 성공적인 설비 관리를 위한 고려 사항에 대해 발표하며 만희기전 양광승 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