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은 제조 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사업의 고도화2 지원기업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현실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고도화2 지원 사업에서는 제품설계·생산공정 개선 등을 위해 IoT, 5G, 빅데이터, AR·VR, AI,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및 구축에 필요한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등의 구축을 돕는다. 또한 스마트공장의 활용도와 보급수준 향상을 위한 기존 시스템의 고도화 및 스마트공장 설비와 연계시스템의 추가 구축·연동을 지원한다. 이 사업의 경우, 중간2 수준 이상 스마트공장 구축(생산공정 실시간 제어) 수준으로 정부지원금은 최대 4억 원이며, 사업 기간은 최대 12개월까지다. 신청 기업 자격은 도입 기업의 경우 국내 중소·중견 제조기업, 중간2 수준 이상 구축 예정 기업이어야
[헬로티]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22일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의 ’스마트화 역량강화 사업‘ 컨설팅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스마트화 역량강화사업‘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예정 기업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전략수립 및 컨설팅을 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협회는 본 사업의 컨설팅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기업의 현장진단 및 애로사항 해결 등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스마트공장 로드맵 및 단계별 추진 계획 수립을 본격적으로 돕는다고 밝혔다. 평균 20년 이상의 현장 경험을 쌓고 스마트공장·제조혁신 컨설팅 경험이 검증된 전문가를 매칭함으로써 최적의 컨설팅 효과를 꾀할 예정이다.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 수행을 통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이것이 사내 스마트공장 전문가 육성으로도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화 역향강화 전문컨설팅을 받고 싶은 기업은 스마트공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허가를 받은 사단
■ 중소기업중앙회,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계획 공고 [첨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계획을 공고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사업은 유사 제조공정·업종 등을 가진 중소·중견기업들이 자동화 및 스마트공장 공통 솔루션을 구축하여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사업으로 제조공정별 특화 솔루션 및 솔루션 연동 자동화장비, 제어기, 센서 등의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 공통구축 예시 스마트공장 신규구축의 경우 총 사업비의 50% 이내로 최대 1억 원이 지원된다. 이미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기업이 추가로 구축할 경우 최대 1.5억 원이 지원될 방침이다. 상생형 지역일자리 기업의 경우 신규구축 기업은 최대 1.5억 원, 고도화 기업은 최대 2억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은 5개 이상의 도입 기업들이 컨소시엄을 이뤄 대표기관이 사업을 신청해야 한다. 대표기관은 도입 기업을 대표해 참여의향서 제출, 공통솔루션 발굴, 프로젝트 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협동조합 또는 기업이 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뿌리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공고 [첨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뿌리기업 스마트공장 도입 장벽이 낮아진다.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는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계획을 공고하며 국내 뿌리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뿌리산업의 현황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스마트공장 지원을 통해 뿌리산업 현장 애로사항 개선과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장 스마트화가 필요한 뿌리기업에 업종별 특화 공통요소기술과 IoT, ICT 등의 도입을 통해 뿌리기업 스마트화를 지원한다. 또, 뿌리산업 제조공정별 특화 솔루션 및 솔루션 연동 자동화 장비, 제어기, 센서 등의 구축을 지원한다. 업종별로는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고도화 등이다. ▲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는 뿌리산업 제조공정(업종)별 특화 솔루션 및 솔루션 연동 자동화 장비·제어기·센서 등 구축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도입기업과 공급기업이 컨소시섬을 이루어 신청할 수 있다. 단, 솔루션 개발 인력 및 역량을 보유한 도입기업은 공급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19)’에서 스마트공장구축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공장 특별관을 별도로 마련해 현재 진행 중인 스마트공장패밀리 혁신사업의 성공 사례들을 소개했다. ▲ 삼성전자가 SMATEC 2019에서 스마트공장 특별관을 별도로 마련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 특별관에는 삼성전자의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수혜 기업과 스마트공장 공급기업도 함께 참가했다. 스마트공장 구축 공급기업으로는 ▲건솔루션 ▲센소프트 ▲코리아디엔씨가 참가했다. 이 기업들의 솔루션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동성사 ▲오토스윙 ▲천일금형사가 함께 전시에 나섰다. 건솔루션은 ICT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Gx-MES와 설비모니터링 시스템인 G-CAP을 활용해 스마트팩토리 시스템과 솔루션 개발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기업은 천일금형사의 플라스틱사출금형 제조공정에 스마트공장을 구축했다. ▲ Gx-MES와 설비모니터링 시스템인 G-CAP을 활용해 스마트팩토리 시스템과 솔루션 개발 구축 사업을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중소기업의 국내외 신규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스마트비즈엑스포'를 개최한다. ‘상생협력, 내일을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150여개 중소기업들이 롯데, 아마존, 알리바바 등 100여개의 국내외 바이어와 만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엑스포에 참가한 중소기업은 삼성전자가 제조․마케팅․유통 등 기업경영 전반의 축적된 노하우를 전수하는 ‘스마트공장’ 프로그램에 참가한 기업들과 협력사, 스타트업 등이다. 삼성전자가 중소기업에게 경영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외 판로까지 개척할 수 있도록 ‘토탈 지원’을 해주는 셈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판로확대 지원 프로그램 설명회 및 1대1 맞춤상담은 물론, 아마존 등 국내외 유명 온∙오프라인 바이어를 주선해 중소기업이 실제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엑스포에 참가한 제과 제조기업 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