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뉴로클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 최근 출시된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Neuro-T & Neuro-R’의 2.3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로클의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인 뉴로티&뉴로알(Neuro-T & Neuro-R)은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클릭과 드래그만으로 딥러닝 모델 자동생성) △데이터 관리 시스템(체계적인 학습 데이터 관리 구조)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전기·전자/반도체/PCB/배터리/자동차부품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기술 지식에 관계없이 손쉽게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 핵심 기능 Neuro-T와 Neuro-R을 이용하면, 비전 검사 목적에 맞게 5가지의 딥러닝 모델을 활용하고 공정에 적용할 수 있다. 1. Classification 이미지를 유형(Class)별로 구분하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다양한 이미지를 Class별로 태깅하여 학습을 통해 모델을 생성하면, 비슷한 이미지들을 유형별로 구분해주는 역할을 한다. 2. Segmentation 이미지 내 유형별 영역을 구분해주는 기능
[첨단 헬로티] 공장 자동화 및 첨단화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이하 SF+AW 2019)’가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산업 자동화 전문 기업 오토닉스는 SF+AW 2019에 참가해 산업용 카메라를 활용한 ‘비전센서 VG 시리즈’와 센서, 컨트롤러, 레이저 마킹 시스템 등의 자동화 설비 솔루션을 선보였다. 자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무(압출성형) 및 플라스틱(사출성형) 공정라인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전시했다. 오토닉스의 제품은 구리선 연선공정, 구리선 이동 및 원료투입 공정, 전선건조 공정, 레이저마킹 및 포장 공정 등에 활용된다. 한 예로, 구리선 연전공정은 구리선 여러 가을 한 개의 선으로 집합하는 공정이다. 여기서 오토닉스의 각주 일반형 근접 센서는 구리선이 권취되는 보빈의 회전속도 측정을 위한 도그 검출에 쓰인다. 또한, 고기능 디지털 펄스메타는 구리선이 권취되는 보빈의 회전속도 측정에 판넬메타를 적용해 연선풀림 속도를 제어할 수 있다. 오토닉스는 산업 자동화 분야의 핵심인 센서, 제어기기, 모션 디바이스, 레이저 마킹 시스템 등 약 6,000여 종의 제품
[첨단 헬로티] 터크코리아는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19’에 참가하여, 다양한 터크의 자동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통합적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유연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터크 클라우드 솔루션’을 선보인다. ‘터크 클라우드 솔루션’은 사용자가 터치 한 번으로 언제 어디서나 생산 프로세스 관련 데이터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장기적인 분석과 예측 유지보수를 최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 터크 클라우드 솔루션 다양한 산업의 요구사항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공장 내 서버에 구현하는 ‘On Premises’ 모델도 있어 데이터 관리를 고객이 직접 할 수 있다. 또한 암호화된 통신으로 데이터 보안을 극대화하며 데이터 분석과 같은 추가 기능을 통해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터크는 전시회를 통해 총 8의 데모존을 구성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미니어처 스마트공장 데모 △픽-투-라이트 △
[첨단 헬로티]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산업자동화 전문 전시회 '2018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에 참여 기업 중 가장 큰 규모로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 기간 지멘스는 올해 ‘미래공장’ 디지털 엔터프라이즈(Digital Enterprise)를 구현하는 다양한 혁신 솔루션을 제조업 분야별로 실제 적용한 사례를 소개했다. 고객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게 체험형 전시를 통해 스마트공장의 현주소와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 클라우드 기반 개방형 IoT 운영 시스템 '마인드스피어(MindSphere)'를 선보이고 있다. 지멘스는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 지금 시행하라(Digital Enterprise – Implement Now)'를 주제로 이산·조립산업, 공정산업 등 제조업 분야에 따른 고객 맞춤형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산·조립산업 분야에서는 훼스토와 공동 개발한 스마트 컨베이어 시스템(MCS)을 함께 전시하고 공정산업 분야에서는 VR 체험
[첨단 헬로티] 산업용 컨트롤러 및 센서 전문 기업 ㈜두텍(대표이사 최득남)이 오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산업 자동화·스마트공장 전문 전시회 ‘오토메이션 월드 2018’에 참가해 다양한 센서와 제어장치를 선보인다. 두텍은 냉동공조 제어계측 장비 전문업체로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자 매년 ‘오토메이션 월드’ 전시회에 참가해 제품 홍보를 하고 있다. 두텍이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는 제품은 ▲방폭형 온습도 트랜스미터 ▲매립형 차압, 온도, 습도, 노점 트랜스미터(일체형) ▲공조용 온습도 트랜스미터 ▲IOT 모듈 ▲기울기 센서 등 신제품 3종을 포함한 총 13종의 센서와 다양한 제어장치다. 특히 이번에는 그간의 스테디셀러 제품뿐만 아니라 최근 개발된 신제품들도 다수 출품해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핀다는 계획이다. 출품 예정 제품 중 '매립형 차압 트랜스미터(DP1000)'는 합리적인 가격과 4-Dight FND 디스플레이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시각화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디지털 알람 및 아날로그 출력이 가능하며 전면 판넬이 스테인리스강 재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