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특별한 사람에게만 허락되는 또 하나의 세상’ 바다 속 세계의 아름다움과 해양 환경을 보존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시작된 LS일렉트릭 수중사진 공모전이 8회를 맞았다. LS일렉트릭은 서울시 수중·핀수영협회와 공동으로 18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LS타워에서 ‘제8회 LS일렉트릭배 전국 수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허만돈 작가의 ‘해파리와 다이버’ LS일렉트릭 전국 수중사진 공모전은 수중세계의 신비로움을 일반인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바다를 대대손손 맑고 푸르게 보존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3년부터 열리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9월까지 △수중사진 △해양환경 2개 부문에 총 31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중사진 부문 22점, 해양환경 20점 등 총 42개 작품이 입선했다. 최우수상작에는 양승철 작가의 ‘산갈치 유어’와 허만돈 작가의 ‘해파리와 다이버’가 선정됐다. 양승철 작가의 ‘산갈치 유어’는 지난해 12월 먹 다이빙(Muck Div
[헬로티] 일반인들이 접하기 힘든 바다 밑 세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해양환경 보존을 위한 수중사진 공모전이 열려 눈길을 끈다. LS산전은 대한수중핀수영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13일 경기도 안양시 LS타워에서 ‘2016 제 4회 LS산전배 국민생활체육 전국 수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국스킨스쿠버연합회가 주최하고 LS산전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수중세계의 신비로움을 일반인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바다를 대대손손 맑고 푸르게 보존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3년부터 계속되고 있다. 공모전에는 지난 9월까지 △수중사진 △해양환경 2개 부문에 총 22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중사진 부문 19점, 해양환경 20점 등 총 39개 작품이 입선했다. 대상은 박인수 작가의 ‘별이 빛나는 라이온 피쉬’가 선정됐다. 작가가 지난 7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촬영한 작품으로, 늦은 밤 심해에서 유영하는 라이온 피쉬(Lion Fish; 쏠베감팽)의 모습을 마치 별 빛으로 가득한 화려한 밤하늘을 날아가는 모습으로 표현했다. 박인수 작가는 지난해 본 공모전에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