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오나인솔루션즈는 두산인프라코어에 실판매 기반 수요 및 공급계획 관리를 위한 차세대 AI 기반 IBP 플랫폼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두산인프라코어는 시장상황과 전략에 따라 계획생산(MTS)과 주문생산(MTO)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자원 분배의 최적화를 위해 더욱 지능적인 공급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과제 중 하나로 ‘차세대 S&OP 시스템’ 구축을 계획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3월, 오나인솔루션즈의 AI기반 ‘통합 공급망 플랫폼’을 최종 선택했다고 밝혔다. 오나인솔루션즈는국내외 다양한 산업에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이 집약된 공급계획 표준 모델을 두산인프라코어에 선행적으로 도입했다.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동안 템플릿 구축을 위한 MVP(Minimum Viable Product) 사업을 진행했다. 오나인솔루션즈는 공급 자원 할당 기능뿐 아니라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도 추가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S&OP 시스템 구축으로 ▲예측과 실주문을 고려한 수요 정제
[헬로티] 현대오토에버는 합병 이후 나이스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로부터 신용등급 'AA-/안정적'를 신규 부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신용등급은 ▲합병 이후 모빌리티 SW 전반으로 사업영역 확대 ▲그룹 내 유일한 SW 전문사로서 개발 및 운영체계 통합을 통한 효율성 제고로 외형성장 전망 ▲캡티브 시장 기반의 우수한 사업 안정성, 영업수익성으로 인한 견조한 재무 안정성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작년 4월 연구개발 재원 확보를 위해 현대오트론은 회사채를 발행하면서 신용등급은 A0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로 현대오토에버는 2단계 상향 조정해 업계 평균을 웃도는 신용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국내 유명 신용평가사들로부터 신용등급이 'AA-'로 인정받은 것은 현대오토에버의 건강한 재무 안정성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역량 집중으로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경쟁에서 앞서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