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12월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유일의 국제 무역항 평택항의 사업 활성화 모색을 위한 ‘2021 평택항 항만물류포럼’이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2021 평택항 항만물류포럼은 ▲2030 평택항의 비전과 발전 전략 ▲스마트 항만 구축 방안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평택항 경쟁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들의 기조 발표 및 주제 발표, 종합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서문성 한국항만경제학회 학회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포문을 여는 이번 포럼은 이계삼 철도항만물류국장 환영사,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김명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충배 중앙대 교수가 ‘2030 평택항 비전과 발전 전략’에 대해 기조 발표를 진행하고, 첫 번째 세션에서는 ‘평택항 스마트항만 구축 방안’에 대한 KMI 김형태 박사의 주제 발표와 함께 지정 토론이 펼쳐진다. 두 번째 세션은 백종실 세종사이버대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평택항 경쟁력 제고 방안’ 발표 및 지정 토론이 진행되며, 마지막 종합 토론에서는 한국항만공사 서문성 회장이 사회자로 나서 이충배 교수, 김형태 박사, 백종실 교수와
[첨단 헬로티] 전자 제조산업의 핵심기술인 표면 실장 기술(SMT, Surface Mounted Technology)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 전시회가 4월 1일부터 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 전시회가 4월 1일부터 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제이엑스포가 주최하고 한화정밀기계가 협찬을 맡았으며, 약 20개국에서 250여개 기업이 참가해 5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전시회는 SMT·PCB 생산설비에서부터 전자제조 토털 솔루션까지 전자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기술 전반을 아우른다. 행사장은 전자산업의 중심도시인 수원 광교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다. 전자, IT, 자동차전장, 반도체뿐 아니라 항공·방산, 일반 가전, 5G 관련 대기업과 협력사가 즐비한 경기도이남 지역과 경상북도 산업단지와 창원시 등 제조 산업 도시와도 교통이 편리한 최적의 입지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눈길을 끈다. 한화정밀기계와 국내 제조업체 브랜드가 스마트 팩토리 기술을 시연하는 SMT 풀 데모라인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현 주소를 볼 수 있다. 또한, (사)한국산
[첨단 헬로티] 2019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Automotive Technology Expo)가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마이스포럼이 주관한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는 자동차 기술에 대한 다양한 산업 기술을 볼 수 있는 전시회다. ▲ 2019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올해에는 자동차 경량화 기술(Weight Reduction), 자동차 전장 기술(Electronic System), 자동차 테스팅 기술(Testing) 등 세 가지 주제로 개최됐다. 약 100여 개 기업이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율주행차, 전기차 등 최신 자동차 기술 트렌드에 맞는 전자제어, 계측, 경량화, 테스트, 보안 등 다양한 기술이 소개됐다. 또한, 전시회에는 부대행사로 신제품신기술 세미나, 자율주행 최신기술 상용화 세미나, 국제 자동화 경량화 기술 포럼 등 최신 자동차 기술을 알 수 있는 자리가 별도로 마련됐다. ▲ 이번 전시회에는 부대행사로 최신 기술에 대한 세미나가 함께 진행됐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한 관람객은 “자동차 시장이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