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LS산전 전력솔루션 제품이 디자인 분야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iF 디자인 어워드(Design Award)에서 2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LS산전은 14일 자사 전력배전 솔루션 분야 대표 제품인 ‘GIMAC i EX’와 ‘DMP i’가 2019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Product – Industry/Tools’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디자인 분야 오스카상을 받은 LS산전의 ‘DMP I’(왼쪽)와 ‘GIMAC i EX’ 독일 하노버 소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독립 디자인 기관인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70여 명의 심사위원단을 구성, 우수한 평가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매년 iF 디자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2019년 어워드에서는 50개국에서 접수된 6,400여 개 이상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에 디자인상을 수상한 ‘GIMAC i EX’와 ‘DMP i’는 LS산전 전력 배전 솔루션을 대표하는 제
[첨단 헬로티] LS산전이 5월 한 달간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을 대상으로 ESS(에너지저장장치) 프로젝트 2건을 잇달아 수주하며 국내 ESS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LS산전은 최근 삼양그룹 계열사 5개 공장을 대상으로 약 150억 원 규모의 ESS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총 용량은 PCS 5MW 배터리 30MWh 규모로, 7월 31일 완공해 8월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 LS산전 관계자가 ESS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이번 사업으로 삼양그룹은 향후 15년간 연평균 13억4000만원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거둬 6년 이내에 투자를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LS산전은 이달 초 LS그룹 계열사인 LS-Nikko동제련과도 약 150억원 규모의 ESS 구축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이 사업은 LS-Nikko동제련 온산사업장에 PCS 6MW, 배터리 36MWh 규모로 ESS 솔루션을 적용하는 것으로, 사업장 변전실 인근에 PCS와 배터리, 수배전반 등으로 구성된 ESS 스테이션을 구축, 오는 8월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해 향후 15년 이상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매년 평균 15억5000만원 수준의 에너지를 절감하게 되며 투자비 회
다원산업은 3월 29일부터 31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7에 참가하여 수배전반, 인클로저 등을 선보였다. 창립한지 25년이 된 다원산업은 그 동안 독자적인 자동화 기술을 결합한 Auto Wiping Machine 개발에 성공, 국내는 물론 해외에 수출함으로써 도장 자동화 기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 도장 시스템을 구축하여 수배전반 사업부를 신설, 건설산업에 기여했으며, 이에 더하여 기계와 자동화 사업에 기여하기 위해 산업용 인클로저 브랜드를 런칭하여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도 동시 개최되며,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준비되어 최신 기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