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산업맞춤형 전문기술인력양성사업' 수행기관 모집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동사업은 소부장 중소·중견기업에서 근무하는 현장기술인력의 역량 고도화를 위한 재직자맞춤형 기술교육과 공공연 연구인력의 소부장 중견기업 파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부는 이번 공고를 통해 4월까지 주관기관을 모집·선정하고, 5월부터 인력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2021년 36억 원을 시작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재직자맞춤형 기술교육'은 소부장기업에서 근무하는 현장기술인력을 대상으로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공정기술, 융·복합기술 등을 교육해 고숙련·고급기술인력으로 양성할 예정이다. 재직자맞춤형 기술교육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소부장 분야의 비영리기관은 금번 공고(’21.3.4~4.5) 내에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산업통상자원부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사업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한편, '연구인력 활용 기술자문'을 통해 소부장 중견기업의
[첨단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다변화와 감염증 예방·진단업체 등 감염증 유망업종의 선도적 육성을 위해 해외규격 인증획득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5월 6일부터 5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규격 인증획득 지원사업은 수출 시에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해외인증 획득에 소요되는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의 비용 중 일부(50~7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난 2월 1차 모집을 통해 518개사를 선정한데 이어 이번 2차 사업에서는 약 60억원 규모로 380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전년도 직접 수출액이 5,000만 달러 미만의 중소기업으로 유럽 CE, 미국 FDA, 중국 NMPA 등 약 435개의 해외인증에 대해 기업당 최대 4건, 1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또한 수출지원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없는 ‘첫걸음기업’과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소부장 기업’도 예산의 각 10%내에서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세계적 감염병 확산에 따라 해외규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