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넷앱이 연말을 맞이해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한국넷앱은 12일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원에서 소외계층에게 연탄을 나눠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넷앱은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3000 장을 기부하고,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오늘 진행했다. 이날 연탄나눔 행사에 넷앱 임직원 20 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저소득층 7가구에 연탄 14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나머지 1600 장은 서울연탄은행이 서울시 거주 소외계층에 올해 말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김백수 한국넷앱 대표는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작지만 이러한 정성이 더욱 모여 모두가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넷앱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매 분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사진. 지멘스 더나눔봉사단(출처:지멘스) 4년간 4천 만원 기부… 총 8만장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펼쳐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글로벌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는 지난 22일 서울 노원구 서울연탄은행을 찾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국지멘스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 80여명은 이날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집집마다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한국지멘스는 2013년부터 4년간 같은 지역에서 꾸준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올해로 누적 4천만원을 기부하고 총 8만장의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발족 4년차를 맞은 한국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은 전 직원이 1년에 최소 한 차례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그 동안 사랑의 연탄 나눔, 한강공원 환경 미화, 무료급식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김종갑 한국 지멘스 대표이사/회장은 “한국지멘스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참여로 나눔의 기업문화와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