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텍이 XA4 서보 드라이브 시리즈를 확장하며 단일, 듀얼, 쿼드 축 구성 옵션을 추가했다. 이번 확장은 고객에게 고성능이면서도 경제적인 선택지를 제공하며 전체 시스템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에어로텍의 신형 XA4 서보 드라이브 시리즈는 컴팩트한 설계와 다양한 구성 옵션으로 더 많은 기계 제작자들이 정밀 제어의 장점을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됐다. 단일, 듀얼, 쿼드 축 구성이 가능하며 특히 10kHz 서보 루프 업데이트 속도를 통해 인포지션 지터(in-position jitter)를 개선해 시스템 성능을 한층 더 높였다. 또한 AC 및 DC 버전으로 제공되는 XA4 시리즈는 공간 절약형 설계로, 패널 장착 시 기존 XC4 드라이브 대비 최대 72%, XC2 드라이브 대비 최대 27%의 패널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는 제한된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설치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의 유연성을 극대화했다. XA4 서보 드라이브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주문 옵션이다. 4축 구성 옵션과 함께 직류 전원 공급 장치, 표준 I/O 확장 및 고밀도 I/O 확장 옵션을 새롭게 도입해 사용자의 특정 어플리
헬로티 임근난 기자 | ABB가 철강산업의 생산성을 증대하고 장비 수명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고압차단기 ‘VD4-AF1’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VD4-AF1은 올인원 제품으로, 주요 특징은 동기화, 지속적인 모니터링, 그리고 자체 기계적·전기적 성능에 대한 정밀 제어가 가능하다. VD4-AF1은 자산 수명을 늘리고 운영비용을 절감해 철강 산업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서보 모터를 장착한 최초 고압 차단기로, 최대 38kV 시스템을 위한 정밀한 드라이브 제어와 완벽한 무돌입(inrush free) 변압기 스위칭이 가능하다. 따라서 3년간 장비 수명을 10% 이상 연장해 자산 보호를 개선하고 생산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 내구성 또한 현재 시장 표준 일반 제품보다 5~10배 높다. 제강 공정은 엄격하고 극한적인 전기로 프로세스로 인해 차단기 적용이 어려운 분야 중 하나다. 이러한 가혹한 조건은 변압기 상태와 플랜트 자산에 영향을 줘 유지관리 비용이 증가하고, 가동 중지 시간으로 인한 플랜트 효율성 저하를 초래한다. 새로운 올인원 제품 VD4-AF1은 열악한 운전조건을 해결하기 위해 부가적인 기존 장비가 더 이상 불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높은 비용으로 어려움을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애니모션텍이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인사이드 3D 프린팅 전시회에 참가, 한다. 3D 프린팅 기술을 선보인다. 인사이드 3D 프린팅은 세계 최대의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3D 프린팅 기술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들의 최신 장비 및 부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애니모션텍은 우주항공 및 생명과학 분야 3D 프린팅 기술에 세계 최고의 우수성을 자랑하는 엔스크립트(nScrypt)의 제품을 선보인다. 탁월한 제어를 위해 nScrypt의 머신 툴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겐트리 기반의 고정밀 모션 플랫폼인 ‘3Dn Series’와 바이오프린팅용으로 특별히 구성된 3Dn 시스템인 ‘BAT Series’을 구현한 데모 장비를 대표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반도체 및 기타 정밀 검사 측정, 레이저 애플리케이션 등의 분야에 활용도가 높은 에어로텍(AEROTECH)의 △스테이지 제품(에어베어링 스테이지, 3차원표면측정기) △드라이버(AGV Galvanometerm, Nmark GCL) △리니어 및 로터리 서보 모터(BMS모터, BM모터, 리니어 모터, S시리즈 브러시리스 모터, SM시리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델타일렉트로닉스코리아(이하 델타)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AC 서보 드라이브 제품과 산업용 로봇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AC 서보 모터 및 AC 서보 제어 시스템은 현재 산업 분야에서 자동화 제어 기술을 달성하기 위한 기본 기술이다. 델타의 서보 시스템은 다양한 응용 공작 기계의 다양한 고객 요구 사항에 맞게 개발된 옴니베어링 통합 서보 시스템이다. 모든 ASDA 시리즈 서보 드라이브에는 제어 회로 루프의 고속 성능을 나타내는 우수한 디지털 신호 프로세서가 제공된다. 또한 게인 튜닝, 부드러운 모터 작동 및 소프트웨어 분석/모니터 기능을 포함한 델타 ASDA 시리즈의 다른 기능은 광범위한 산업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속 및 고정밀 모션 제어를 제공한다. 델타의 산업용 로봇은 나사 구동, 분배, 납땜, 팔레타이징, 조립, 픽 앤 플레이스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으로 수행하도록 프로그래밍돼 있다. 로봇은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삼익HDS(대표 진영래)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삼익HDS는 SF+AW 2021에서 하모닉드라이브, 메카트로닉스, 하모닉유성감속기 등 제품을 전시한다. 하모닉드라이브은 단지 3개의 기본부품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소형·경량화가 가능하면서도 동시에 맞물리는 잇수가 많기 때문에, 보다 큰 토크를 낼 수 있고 정확한 위치결정이 가능하다. 이러한 제품의 특성을 살려, 보다 소형화·경량화라는 테마를 기본으로 삼익HDS는 하모닉드라이브의 컴팩트화를 추진해 왔다. 현재 31종류의 형상, 토크용량으로 0.5Nm에서 9180Nm까지 풍부한 타입의 제품을 고객의 용도에 맞추어 준비하고 있다. 하모닉드라이브 시스템즈의 메카트로닉스 제품은 정밀제어용 감속기인 HarmonicDrive와 각종 서보 모터를 최적으로 조합한 고성능, 고출력의 액츄에이터다. 초고분해능으로 고정도 위치결정이 가능한 고성능 모터를 부착한 로터리 액츄에이터와 초미세량의 고정도 위치결정이 가능한 리니어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시기인더스트리(대표 정명식)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시기인더스트리는 SF+AW 2021에서 서보 모터 & 드라이버 제품을 전시한다. 시기인더스트리의 드라이버는 0rpm 이상 초저속&초정밀 제어가 가능하고 모터 정격토크의 300%까지 제어할 수 있다. 원하는 위치로 고속&정밀 모션이동이 가능하고 8개 모션을 입력하고 반복한다. 드라이버 파라메터 설정을 통해 ▲토크/속도 제어범위 설정 ▲회전방향 변경/내부속도 변경 ▲가감속시간 변경/알람시간 변경 ▲알람이력 확인 등이 가능하다. 시기인더스트리는 2019년 설립된 회사로, 저가형 서보 드라이버를 개발·판매하고 있다. 자동화, 로봇, 자동차 등 분야를 주요 사업분야로 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1)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1층과 3층 전관을 사용하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오오니시 켄, 미쓰비시중공업주식회사 우리 주변에서는 인화성 가스를 취급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라이터나 가스렌지 등과 같이 “의도적으로” 불을 붙이는 것을 제외하고, 주유소 등에서는 “우연히” 불이 붙는(폭발하는) 일이 없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이를 위한 조치를 “방폭”이라고 한다. 전기를 사용하는 기기는 모두 인화성 가스 폭발의 원인, 즉 점화원이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폭발을 예방하기 위해 방폭의 엄격한 규격에 따라 방폭 형식 검정을 취득할 필요가 있다. 필자 등은 이전에 석유가스 플랜트에서 로봇에 요구되는 기능과 시장에 대해서 설명했다(그림 1). 여기서 석유가스 플랜트란 업스트림이라고 불리는 플랫폼(리그라고도 한다)이나 배에 굴착과 생산설비․저장설비를 갖춘 FPSO(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loading system), 다운스트림이라고 하는 정제 공장이나 화학제품 공장, 그 사이를 잇는 파이프라인이나 비축 탱크 등을 가리킨다. 거의 모든 설비가 인화성 가스 환경 하에 있어 위험하기 때문에 사고(예를 들면 폭풍설이나 인화성 가스 누출 검지 시 등) 후의 상황 확인은 물론이고 일상적인 점검 업무 등에서도 로봇에 의한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산요전기코리아는 스태핑 모터를 비롯해 AC서보, DC서보 등 자동화에 필요한 다양한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가 판매하고 있는 모터, 냉각팬, 무정전전원장치 등은 고객들이 지금까지 없었던 솔루션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산요전기코리아 서세웅 주임은 “로봇과 컴퓨터 등, 고객이 제조하는 장비에 산요전기의 제품을 실장하는 것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말한다. Q. 주력사업은. A. 산요전기코리아는 로봇과 컴퓨터 등, 고객이 제조하는 장비에 산요전기의 제품을 실장하는 것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모터, 냉각팬, 무정전전원장치 등을 통해서 고객들이 지금까지 없었던 솔루션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우리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Q. 산요는 모터 관련 어떤 경쟁력을 갖추고 있나. A. 산요는 스태핑 모터를 비롯해 AC서보, DC서보 등 자동화에 필요한 다양한 부품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1950년대에 모터를 일본에서 최초로 만들어낸 회사임에도 다른 메이커들의 인지도에 가려져서 덜 주목받은 부분도 있지만, 우리는 모터를 오랫동안 만들어 오면서 품질에 대한 자부심은 최고라 자신하
[첨단 헬로티] 로봇 모션 및 에너지 제어 장치 전문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이 ‘비접촉식 자석 엔코더’의 자체 개발에 성공하며 로봇 분야 핵심 부품 국산화의 전면에 나섰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23bit급 정밀 광학식 엔코더 개발에 이어, 최근 서보 모터 전문 기업 코모텍과의 협업을 통해 협동 로봇 등에 필요한 20비트급 자석식 엔코더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이미 보유한 광학식 엔코더 기술과 더불어 엔코더 제품의 완전한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로봇 핵심 부품의 자립이 가능해졌다. 엔코더는 스마트 폭탄이나 유도무기 등에 정밀 위치 제어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으로 과거부터 수출 규제 품목이었으며, 일본의 수출 규제 강화 시 리스크가 큰 핵심 부품이다. 이번에 신규 개발한 자기식 엔코더는 광학식보다 내구성이 높고 박형구조가 가능해 최근 4차산업의 핵심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협동 로봇의 관절과 스마트카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자기식 엔코더 개발과 함께 스마트 액추에이터의 국산화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 액추에이터는 협동 로봇의 핵심 부품으로 로봇 국산화 기술의 최종 단계로 알려졌다. 강덕현 알에
[첨단 헬로티] 모션제어 기업 파카하니핀그룹의 파카코리아가 오는 3월 28일(~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오토메이션월드 2018(Automation World 2018)’ 전시회에 참가한다. 오토메이션월드(이하 AIMEX)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파카코리아는 리니어 모터, 전동 실린더, 서보 모터, 드라이브, 컨트롤러, IO링크, 유압 펌프 등의 파카 제품을 이용한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파카코리아 ETH Servo Actuator Electric Thrust Cylinder(ETH)를 이용한 서보프레스 데모, 파카 오토메이션 컨트롤러(PAC)를 활용한 Multi-Axis 정밀 스테이지 데모, 그리고 프레임리스 K 시리즈 모터를 장착한 협동 로봇을 전시한다. 이 외에도 모듈형 VF 드라이브 AC30의 EX 방폭 모터 제어, 필름 라인 시장에 특화된 FL20 드라이브를 활용한 PID 제어, 스마트 공장을 위한 IO LINK 데모 등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파카코리아 오토메이션 이범수 사장은 “우리의 장점은 고객에게 공압 및 유압 제품을 포함한 엑츄레이터, 모터, 드라이브, 컨트롤러까지 자동화 솔루션에 필
[첨단 헬로티] 제조업의 스마트화 속도가 빠르다. 전통적인 제조 및 설비 기업들은 사업 모델을 인더스트리4.0에 맞게 조율하고 있다. 하이윈코퍼레이션 또한 이러한 흐름에 동참한다. 특히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묶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이 하이윈의 인더스트리4.0 전략이다. 지난 10월, KOMAF 2017에 참가한 임만복 차장을 만나 기업 전략을 들어봤다. Q. 먼저 하이윈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하이윈코퍼레이션은 대만(HIWIN)의 한국지사로 공작기계, 정밀기계, 산업기계, 전자응용기계, 자동화 설비, 로봇 등에 많이 사용되는 크로스롤러 베어링, 볼스크류, 리니어 스테이지, 리니어 모터, 서보 모터, 서보 드라이브 등을 수입 판매합니다. 한국지사가 설립된 지는 4년이 됐고 부산, 서울에 공장 및 영업소와 전국 10개소에 판매 대리점을 두고 있습니다. 올해는 창원지사도 설립하였습니다. Q. 이번 전시회에 주력으로 출품한 제품은 무엇인가요? A. 이번 전시회에는 특정 제품을 선보였다기보다는 하이윈이 제조하고 있는 FA(공장자동화) 제품군을 보여주는 데 역점을 두었습니다. 이는 어느 한 부분만이 아니라 전체 라인 즉, 토탈 솔루션을 공급하고
하이윈은 설립 이래 모션컨트롤 시스템 기술 제품 개발 및 제조에만 집중해 왔다. 하이윈 제품의 특징은 고속, 고정밀, 다양한 기능의 통합, 환경 보호 및 폭넓은 활용도라고 할 수 있다. 인류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한다는 기업 사명을 갖고 있는 하이윈은 오토메이션 월드에 참가해 토크 모터 로터리 테이블(DD 모터), KK 시리즈 리니어 스테이지, AC 서보 모터, Ironcore 모터(LMSA 시리즈), 크로스 롤러 베어링, 볼스크류 스플라인, 전조급 볼스크류, 리니어가이드웨이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도 동시 개최되며,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준비되어 최신 기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하는 동화자동화는 PLC, AC SERVO, INVERTER 등을 선보인다. 동화자동화는 FA기기 전문 업체로서 자동화장치 관련 장비, 산업용 자동화기기에 적용되는 제품을 취급하는 회사이다. 20여년간의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MITSUBISHI PLC, AC SERVO MOTOR, INVERTER, GEARED MOTOR, SERVO GEARHEAD 등 최고의 기술력이 바탕이 된 FA기기 관련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사진. 오토닉스 구성회 상무 Q. 오토닉스의 글로벌 경쟁력은 A. 첫째는 ‘기술력과 품질’, 둘째는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다. 오토닉스는 ‘기술력 최우선’이라는 경영 방침에 따라, 중앙(센서)연구소와 제어계측연구소 2개의 연구소에 총 인력의 약 18%를 R&D 인력으로 두고 매년 매출의 약 10% 이상을 연구 개발비로 투자하면서 월드클래스의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공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 역시, 오토닉스를 성장시킨 원동력이다. 오토닉스는 1990년대 초반부터 일찌감치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경쟁 기업보다 한발 앞서 해외 시장 개척에 주력하여, 총 11개국에 해외 현지 법인 및 지사 등의 해외 판매 거점을 두고 100여 개국, 150여 개의 현지 대리점을 통해 전 세계에 고유브랜드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Q. 오토메이션 월드에서 어떤 신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나 A. 오토닉스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5에서 센서, 제어기기 및 모션 디바이스 등 2015년 주요 신제품을 대거 출품하여 관람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