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 장혜덕 에퀴닉스 코리아 신임 대표(Chris Jang, Country Manager, Equinix Korea) 글로벌 상호연결 및 데이터 센터 기업 에퀴닉스(Equinix)가 에퀴닉스 코리아 대표로 장혜덕을 공식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에퀴닉스의 한국 사업전략을 이끌 장혜덕 대표는 서울에서 근무하며 케이 후루타(Kei Furuta) 에퀴닉스 북아시아 담당 사장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장혜덕 신임 대표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모바일 산업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왔다. 또한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아마존웹서비스(AWS)를 비롯한 선도적인 기술 및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에서 고위 임원직을 역임했다. 케이 후루타, 에퀴닉스 북아시아 담당 사장 (Kei Furuta, Managing Director, Equinix North Asia)은 “한국은 에퀴닉스 글로벌 고객사의 필요에 따라 에퀴닉스의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경험이 풍부한 업계 전문가인 장혜덕 대표가 이런 한국 시장을 책임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에퀴닉스는 2019년 3분기 국내 첫
CC-Link협회(CLPA)와 프로피버스 & 프로피넷 협회PI(PROFIBUS & PROFINET International)는 개방형 산업 네트워크 사용을 촉진하고 전파하려는 목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용자들이 인더스트리 4.0 또는 산업용 IoT(IIoT) 기반 제조 시스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CC-Link IE와 PROFINET 등 여러 네트워크의 통합을 용이하게 만드는 것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Getty images Bank 필드버스 혹은 산업용 이더넷을 사용하는 디지털 통신은 현대의 생산 공장에서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이는 생산성 증대를 위한 중요한 구성 요소이다. 인더스트리 4.0과 IIoT와 같은 메가트렌드로 인하여 지능형 통신에 대한 요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그러나 수년간 존재해 온 다양한 산업용 이더넷 규격으로 인해 이종 통신 시스템상의 기기와 기계들이 서로 데이터 교환을 할 수 없다는 문제가 초래되었다. 그로 인해 기계 제조사들은 어쩔 수 없이 자사의 기계들이 다양한 네트워크와 호환되도록 만들어야만 했고, 사용자들은 적합한 기계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제한을 받게 되었다. 그 결과 그런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