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콘티넨탈, 상하이 모터쇼에서 HW·SW 솔루션으로 미래 모빌리티 제시
[헬로티] 콘티넨탈이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모빌리티. 150년간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하다’는 슬로건 아래 차량 부품에 소프트웨어 기능의 통합을 용이하게 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관련 하드웨어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콘티넨탈이 선보이는 새로운 레이다 센서 여기에는 첨단 레이다 센서, 차량 중앙제어장치 역할을 하는 고성능 컴퓨터, 텔레매틱스 시스템의 일부인 클라우드와의 데이터 통신 등도 포함돼 있다. 콘티넨탈은 창립 150주년을 맞아 새롭고 한층 진보한 세대의 서라운드 레이다 및 장거리 레이다 센서로 더욱 안전하고 자율적인 모빌리티를 향한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다 센서는 보다 컴팩트한 디자인과 빠른 탐지 속도, 레이다 센서에 따라 약 200m 또는 250m 거리까지 360도 차량 주변 모니터링 등으로 안전성을 더욱 높인다. 따라서 유로 NCAP 요건을 충족하는 예측 애플리케이션에서부터 자동 차선 변경과 같은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에 이르기까지 적용 가능하다. 콘티넨탈은 약 20년 전부터 올해 4월까지 단거리 및 장거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레이다 센서를 1억 개 이상 생산해왔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