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창원대, 4차 산업 전문 인력 양성 MOU 체결
[헬로티]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와 창원대학교가 4차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을 27일 체결했다. 경남 창원시 소재 창원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대표와 이호영 창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대표(오른쪽에서 일곱 번째)와 이호영 국립창원대학교 총장(왼쪽에서 일곱 번째)이 양사 관계자들과 함께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한국지멘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지식 및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교육 지원 △연구 개발(R&D) 및 교육과정 운영 협력 △취업 연계를 위한 상호 정보 교류 등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한 제조환경 구현을 위해 제품의 설계 및 시뮬레이션부터 생산 계획, 엔지니어링, 제조 운영 및 관리에 이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4차 산업 핵심기술을 보급하고 현장 중심형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