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산업 네트워크 보안 표준인 IEC 62443-4-1 인증을 획득하며 최고 수준의 보안 요구사항이 충족함을 입증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지난 3월, 글로벌 시험 & 인증기관인 TÜV 라인란드(TÜV Rheinland)가 주관하는 산업 보안 국제표준 IEC 62443-4-1 인증을 획득했다. 산업 플랜트 및 산업용 사물 인터넷(IIoT)에서 사이버 보안 문제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네트워킹을 비롯한 시스템 간의 연결성이 점차 보편화됨에 따라, 기업은 생산 시스템을 비롯해 자동화 기술을 외부의 무단 액세스로부터 보호할 의무를 가진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제품과 서비스의 계획 및 개발 단계에서부터 고객의 생산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최적화된 요소를 갖추기 위해 여러 안전장치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데,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제품 수명 주기를 비롯한 제품의 개발 프로세스가 가장 높은 수준의 국제적인 보안 수준을 충족함을 입증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제품 보안 책임자인 Mirko Brcic는 “이번 인증 획득은 엔드레스하우저가 얼마나 보안을 중
[헬로티] 요꼬가와전기는 산업 플랜트를 위한 CENTUM VP 통합 생산 제어 시스템의 향상된 버전인 ‘CENTUM VP R6.08’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CENTUM VP는 OpreX Control and Safety 시스템 솔루션 제품군의 핵심 제품이다. 이번 버전은 새로 개발된 유틸리티 키트 및 개별 CPU 모듈에 대한 표준 인증을 포함하여 제어 시스템의 CPU 모듈을 업그레이드하는데 필요한 작업량을 대폭 줄이는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공정 제어를 중단하지 않고 기존의 CENTUM VP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가능하다. 고객은 원활한 업그레이드 프로세스를 통해 플랜트 운영에서 장기적인 안정성을 달성하고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개발 배경 가용성과 효율성은 항상 플랜트 운영에서 주요한 관심사다. 10년에서 20년 또는 그 이상의 기간 동안 가동한 공장을 보유하고, 회사의 경우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신 기술을 사용하는 새로운 장비를 설치해야 한다. 2014년 CENTUM VP (R6.01)의 첫 번째 버전을 출시한 이후 요꼬가와는 고객이 시스템 운영에서 장기적인 안정성을 누릴 수 있도록 플랫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