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모듈은 주로 기존의 복잡한 칩 설계 프로세스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으로 사용되어 왔다. 힐셔는 일관된 기업 이념과 산업용 통신을 위한 임베디드 모듈로 공장 자동화 분야에서 25년 이상 업계 정상을 지켜왔다. 힐셔는 1986년부터 현대적인 공장 자동화를 위한 산업용 통신 솔루션 기술의 개발 및 생산을 자사의 핵심 전문 분야로 두고, PC 카드부터 임베디드 모듈 및 게이트웨이, 관련 프로토콜 스택이 탑재된 고성능 SoC에 바로 연결되는 OEM 플러그-인 모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힐셔의 comX 제품은 약 25년 전 개발되어 점진적인 최적화 단계를 통해 오늘날 전 세계 기업에서 필드 장치로 사용되는 선도적인 통신 모듈로 임베디드 모듈 분야에서는 성공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지금부터 소개할 힐셔의 제품 개발 역사를 통해 지난 세기에 개발된 힐셔의 기술이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는 분야와 comX 모듈의 기원을 확인할 수 있다. 힐셔의 첫 번째 통신 모듈은 산업용 프로토콜 PROFIBUS-DP용으로 1995년 시장에 출시됐는데, 이들 COM-DPM과 COM-DPS 제품은 AMD 네트워크 컨트롤러를 기반으로 하며 마스터 및 슬레
[첨단 헬로티] 산업용 통신 솔루션 업체인 힐셔는 자사의 산업용 이더넷 진단 툴인 netANALYZER Scope에서 별도의 소프트웨어 초기 구성을 하지 않고도 PROFINET 네트워크를 빠르고 손쉽게 진단할 수 있는 PROFINET Quicktester 기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힐셔의 netANALYZER Scope PROFINET Quicktester는 네트워크 장치 목록을 비롯해 지터 안정성 측정, 실시간 및 비실시간 트래픽 간의 네트워크 부하 밸런스, 이벤트 로그와 같은 논리적 네트워크 연결 상태 등의 정보를 추가 구성없이 자동으로 수집하고, 클리어-텍스트 PROFINET 알람 디코딩을 비롯해 새로운 통신관계나 장치 알람 등의 네트워크 관련 관심 이벤트들을 자동으로 검출할 수 있다. 또한 Quicktester 데이터를 PDF 보고서로 쉽게 추출할 수 있어 측정 결과를 빠르고 간편하게 문서화할 수 있다. 실시간 이더넷 프레임 분석을 위한 애드-온 소프트웨어인 netANALYZER Scope는 프로세스 데이터, 네트워크 이벤트, 네트워크 로드, 프레임 지터, 프레임 지연 등 네트워크의 모든 프로세스 신호들을 직접 캡처하여 타임 스탬프와 함께 그래프나
[첨단 헬로티] 산업용 통신 솔루션 선두업체인 힐셔는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SPS IPC Drives 2018(전기/자동화 제품박람회)에서 netX 90 제품의 기술과 가능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 netX 90 평가 보드 힐셔는 다년간에 걸쳐 멀티프로토콜 SoC 제품을 제공하는 선두기업으로써, netX 네트워크 컨트롤러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마스터 용으로 netX 100/500과 슬레이브 용으로 netX 51/52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슬레이브 용으로 대폭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새 제품을 추가했는데, 그중 하나가 netX 90이다. netX 90은 힐셔의 SoC 제품군의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새로운 차원의 통신 기능을 제공한다. 모든 주요 산업용 이더넷 및 필드 버스 표준뿐만 아니라, IIoT 표준인 OPC UA와 MQTT를 지원한다. netX 90은 이전 세대 제품과 비교해서 10mm×10mm로 폼팩터를 더 소형화하고 전력 손실을 1W 이하로 낮춘다. 또한 칩 아키텍처에 있어서 통신과 애플리케이션 작업을 분리시키고 있다. 그리고 100MHz로 실행되는 두 개의 Cortex-M4 프로세서
[첨단 헬로티] 산업용 통신 솔루션 전문업체인 힐셔는 산업용 통신을 위한 PC 카드 주요 공급업체로서 최첨단 PCI 익스프레스, 로우 프로파일과 mini PCI 익스프레스카드뿐만 아니라 스택형 PC/104와 PCI-104 카드부터 표준형, 콤팩트, mini 타입의 PCI 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광범위한 cifX PC 카드 포토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현재 cifX PC 카드 세대는 힐셔가 생산한 입증된 멀티-프로토콜 칩 netX 100에 기반했으며 마스터와 슬레이브로써 주요 필드버스와 리얼타임 이더넷을 지원하고 있다. 과거 어느 때보다 PC기반 자동화에 쏠린 수요는 더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고, 향후에는 단순한 리얼타임 이더넷 멀티-프로토콜 카드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한다. 인더스트리4.0과 연관되어 부상하는 트렌드뿐 아니라 IPC 분야의 트렌드가 이 분야의 핵심 원동력이다. 예를 들어, 콤팩트 박스 PCs는 PC 카드를 꽂을 수 있는 슬롯의 개수가 현저히 줄었지만, 리얼타임 이더넷과 필드버스용 멀티채널 카드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인더스트리4.0 분야에서는 리얼타임 이더넷 데이터뿐만 아니라 분석, 진단, 접근 데이터를 동일한 케이블 선상에서
힐셔(Hilsher)는 1986년 독일에서 섭립된 산업용 통신 분야의 선도적인 솔루션 공급 기업이다. 제품 개발 및 제어기술(SPC)에 초점을 맞춘 전문가 300여 명의 직원들이 힐셔에서 일하고 있으며 세계 곳곳의 파트너들과 협업하기 위해 미국, 스위스, 이탈리아, 인도, 일본, 중국, 프랑스, 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모든 필드버스와 Real-Time Ethernet을 포함하는 ASIC 기술력과 이를 기반으로 한 공장 자동화 분야의 개발 및 제조생산을 위한 산업용 통신 솔루션 공급이 바로 힐셔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4,000개 이상의 고객들이 힐셔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주요 제품군은 힐셔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ASIC인 ‘netX’ 칩과 이를 기반으로 한 PC 카드, 게이트웨이, OEM 모듈 등이다. 힐려의 솔루션은 전 세계에 걸쳐 자동화 장치 및 제어 시스템 통신 솔루션에 적용되고 있다. ▲ 힐셔의 netX 힐셔의 netX 칩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 서비스, 주문제작 모듈을 포함한 다양한 솔루션을 장비 제작자에게 제공하고 있고 현재까지 netX를 사용하는 고객사가 200여 개 이상이며 10년간의 납품을 보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