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훼스토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민관협력 인재양성사업인 ‘K-디지털 트레이닝’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디지털 트윈 스마트 팩토리 아카데미’의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6월 19일까지이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디지털 핵심 실무 인력 양성을 위한 국비 지원 프로그램으로, 한국훼스토를 비롯해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하여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트레이닝 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훼스토는 혁신적인 자동화 솔루션과 디지털화 기술로 자동화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디지털 트윈 스마트 팩토리 아카데미 1기와 2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스마트 팩토리 기술 전문가 양성에 특화된 과정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할 수 있는 만 34세 이하 취업준비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훼스토가 훈련비 전액을 부담하며, 교육생들에게는 교육비 전액 지원뿐만 아니라 훈련장려금, 소프트웨어 및 교육 기자재 지원, 우수 교육생 단기 해외 연수, 채용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2기 교육생들은 지난 3월 싱가포르에 위치한 훼스토 디닥틱(Festo Didactic)에서 PLC 프로그래밍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햅시바가 인사이드3D프린팅 전시회에서 3D 솔루션 브랜드 Veltz 3D를 선보였다. 햅시바는 다수의 정부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3D프린터 제품 사업화에 성공해 Veltz3D 브랜드를 런칭했다. 이와 더불어 FFF 3D프린터 전문기업인 ESSENTIUM의 한국 총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햅시바의 산업용 3D프린터 Veltz-600P는 최대 출력 크기 600 x 600 x 400(H) mm를 지원한다. 기존 목업 제작비 대비 최대 1/10까지 줄일 수 있는 높은 경제성과 비정형·복잡한 형상에 상관없이 설계도면을 완벽히 구현할 수 있는 우수한 곡면묘사가 특징이다. 덴탈 분야에서는 DLP 3D프린터와 LCD 3D프린터를 전시했다. DLP 3D프린터 T7D는 광학엔진을 사용해 정밀하고 정확하게 반복 재현해낸다. DIO, Dreve, DETAX, Pro3dure, NextDent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며, 임시치아 전용 모드 기능이 탑재됐다. LCD 3D프린터 T7L은 강력한 LED 모듈을 사용한다.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통해 다양한 덴탈 모델을 여러 번 출력해 높은 반복재현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2.7K 고해상도 Mono LCD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지테크시스템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산업용 PC, 컨트롤러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지테크시스템이 이번에 선보인 산업용 PC 'FLX06R01’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 전지 등 모든 자동화 산업 장비에 사용될 수 있다. FLX06R01는 ▲공간 효율성 확보하는 소형화 PC ▲NVMe M.2 Slot이 내장돼 Data 고속 처리 ▲전면 2.5" SSD Rack 2개 지원해 여유 용량 확보 ▲다수 I/O 및 PCI Card Slot 지원을 통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구현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MMC(Multi Module Controller)는 ▲6개 모듈을 1개의 컨트롤러에 내장해 공간 효율성 확보 ▲EtherCAT & POE 지원을 통해 네트워크 안정성과 효울성 증가 ▲안정적인 전원 설계로 과전압/과전류 보호 ▲모듈 별 핫 스왑 기능 지원으로 쉬운 유지 보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지테크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