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지멘스 에너지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 에너지(대표이사·사장 석범준)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풍산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지멘스 에너지는 사옥 이전과 함께 독립 법인으로 출범을 알리며 순수 에너지 기업으로서 에너지 시장 선도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지멘스 에너지는 석유 및 가스의 추출과 송·변전, 중앙 및 분산형 화력발전소의 복합, 열병합 발전, 그리드 안정화 및 저장을 포함하는 에너지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세계를 선도하는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전통 에너지뿐만 아니라 풍력 및 수소 기술개발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걸쳐 광범위한 제품과 솔루션,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또한 다년간 한국 시장에서 민자발전사 및 정부 관계 시설과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업계 최고의 전문 역량과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지난 3월 1일 공식 취임한 한국지멘스 에너지의 석범준 사장은 “이번 사옥 이전과 독립 법인 출범으로 지멘스 에너지가 보유한 탄탄한 기술력과 임직원의 전문성을 토대로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세계 시장의 변화에 보다 빠르고
[첨단 헬로티] 소형 AC모터 전문제조기업 DKM모터가 최근 신사옥을 준공하고 인천 미추홀구 염전로 292 번지로 확장 이전했다. DKM모터는 사업의 성장과 그에 따른 회사의 외형이 커짐에 따라 신사옥 준공 이전을 하면서 그동안 소형AC기어드모터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여러 가지 부품의 임가공을 대부분 회사 내에서 해결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 DKM모터 사옥 전경 현재 사옥 2층은 사무동과 조립동, 자재창고로 사용되고 있으며, 1층은 소형모터, 감속기 생산에 필요한 기어, 로터샤프트, 권선, 부품 임가공라인으로 구축되어 생산공정을 혁신했다. 이로써 고객 요구에 맞추어 더욱 빠른 생산 납기 대응이 가능해졌다. 또한 하반기에는 현재 특허출원중인 헬리크로스 직교타입 감속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DKM모터는 신제품 출시 전 헬리크로스 감속기 기술세미나를 신사옥 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주기적으로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DKM모터 영업부 조준환 부장은 “이번 신사옥 확장 이전은 DKM모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작이 될 것”이라며 “소형AC모터시장에서 더욱 더 소비자 요구에 부흥하는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
[첨단 헬로티]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가 서울시 강남구로 사옥을 새롭게 이전했다. 강남 신사옥은 애질런트의 최신 혁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최신 대규모 실험실도 갖췄다. 애질런트 부사장 겸 남아시아 태평양, 한국 및 일본 총괄 매니저인 니노 토티노는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신사옥은 모든 고객이 애질런트의 최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하며, 복잡한 분석이나 진단 문제에 대해 쉽고 빠르게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오프닝 세러모니 테이프 커팅식 (좌로부터 4번째, 니노 토티노 애질런트 부사장 겸 남아시아 태평양, 한국 및 일본 총괄) 니노 토티노 부사장은 또 “이번 애질런트의 사옥 이전을 통해 한국 시장 전역에 강력한 커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과 함께, 고객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첨단 분석 능력을 요하는 고객에게 주효할 것으로 기대했다. 2018년 영인과학의 자산을 인수한 애질런트는 숙련되고 풍부한 전문성을 보유한 팀을 통해 성장 중인 한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한국 고객은 애질런트 한국 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