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복사기 기술 노하우로 산업용 3D프린터까지 자체 개발해 전 세계 공급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이하 K-BPI)’ 사무용 복합기 및 3D프린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신도리코 사무용 복합기 및 3D프린터 제품 라인업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K-BPI’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브랜드가 구매의사 결정 및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력을 지수화 한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다. 신도리코는 사무용 복합기 부문에서 2012년 이래 9년 연속 1위를 인증 받았고, 작년에 신규 개설된 3D프린터 부문에서도 2년 연속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신도리코는 1960년 설립 이후 창립 60주년을 맞은 올해까지 국내 사무용 복합기 시장을 선도해왔다. 전국 14개의 서비스센터 및 2개 리페어센터, 총 500여곳에 이르는 서비스 전문점 및 지정점, 대행점 네트워크로 서비스 경쟁력을 갖췄다. 이러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3D프린터에 대한 서비스와 지원도 함께 운영 중이다. 또한, 중국 칭다오, 베트남 하노이
[첨단 헬로티] 사무기기 기업 중 유일하게 2011년 CCM최초 획득 이후 9년 연속 인증 성공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는 한국소비자원이 인증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019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 현장 신도리코는 사무기기 기업 중 유일하게 9년 연속 CCM 인증을 받게 됐다. 지난 2011년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이후 올해까지 연속 9년간 재인증에 성공해 ‘2019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 참가해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CCM 인증은 기업의 경영이 소비자 중심으로 이뤄지고 지속 개선하는지를 평가 및 인증하는 제도다. 소비자에게는 상품 및 서비스를 선택하는 기준을 제시하고, 기업에게는 소비자의 관점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있다. CCM 인증 평가는 기업 경영을 리더십, CCM 체계, CCM 운영, 성과 관리 등 4가지 지표로 평가한다. 경영진 인터뷰 및 서비스 운영 현장 평가를 진행해 모
[첨단 헬로티] 3D 프린팅 인프라 활용, R&D, 국책 과제, 세미나 및 교육에서의 협력 계획 2D&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와 지난 3월 5일 국내 3D프린팅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신도리코는 우석형 회장의 주도로 2015년부터 3D프린터 사업에 본격 진출해 사무기기 전문기업에서 2D&3D 프린터 모두에 특화된 전문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충청북도 충주시 소재의 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는 산업 현장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인프라를 조성하고 국내 산업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신도리코가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와 지난 3월 5일 국내 3D프린팅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신도리코와 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는 이번 MOU를 통해 3D 프린팅 인적 자원과 시설 등의 인프라를 활용하는데 협력하는 한편, 3D 프린팅 관련 연구 개발 및 국책 과제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국내 3D 프린팅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한 3D 프린팅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