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행자부-미래부-통계청, 빅데이터 TF 구성 및 제1차 회의 개최...빅데이터 활성화 지원계획
▲ 미래부 최재유 제2차관 [사진=미래부] [헬로티] 행정자치부와 미래창조과학부, 통계청은 8일 국내 빅데이터 업무 추진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관련 공공과 민간 빅데이터 활성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민·관 합동 빅데이터 TF’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는 이번 빅데이터 TF 구성을 통해 분기별로 모임을 가져 정부와 민간의 소통·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며,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진흥정책과 규제개선 필요사항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빅데이터 TF 팀장은 각 부처의 차관급인 행자부 김성렬 차관, 미래부 최재유 2차관, 통계청 유경준 청장이 공동으로 맡게 됐다. 여기에 데이터 전문 민간기업과 학계 전문가, 데이터 보유 공공기관, 지자체 및 관계부처가 팀원으로 참여한다. 한편, 이날 빅데이터 TF 출범식과 함께 진행된 회의에서는 부처별 빅데이터 주요 정책과 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과학 데이터 활용계획을 공유했다. 행자부는 질 높은 공공 빅데이터를 이용해 민간 창업을 활성화하고 공공영역의 빅데이터 활용을 촉진해 국민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부는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