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비엠티(BMT)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창원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창원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및 컨퍼런스(이하 MATOF2017)’에 참가하여 공장 에너지 관리시스템 ‘BMT 스마트 FEMS’를 선보였다. ▲ 비엠티의 센서 모듈 '스마트-아이'는 기존 분전반에 설치가 가능하다. 비엠티는 산업용피팅과 밸브 제조로 기반을 닦은 기업이지만 2005년부터 전기사업부를 신설하고 스마트그리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BMT 스마트 FEMS’는 그 결과물이다. 이 솔루션은 에너지 관리 전용 IIoT(산업 사물인터넷) 센서 모듈부터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 및 제어관리를 가능케 해주는 클라우드 서버까지 하나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센서 모듈의 경우 이 FEMS 솔루션을 도입할 때 새롭게 설치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분전반에 장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 비엠티의 공장 에너지 관리시스템 ‘BMT 스마트 FEMS’의 모니터링 화면 또한 BMT 스마트 FEMS는 자체 클라우드 서버를 지원하기 때문에
▲ 울랄라랩㈜ 강학주 대표(좌)와 ㈜비엠티 김동오 부장 [첨단 헬로티] 에너지관리 전문기업 ㈜BMT(대표 윤종찬)는 지난 8일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울랄라랩㈜(대표 강학주)와 전력데이터 분석 기술 및 스마트팩토리 사업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비엠티가 보유한 스마트공장 에너지 분석을 위한 IoT 기반 EMS 계측솔루션 ‘스마트아이(Smarteye)’와 울랄라랩㈜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윔팩토리(wimfactory)’의 기술 협력을 통해 스마트공장의 전기에너지 계측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설비 이상진단, 분석, 가동유무, 운영현황 등을 통합 제공할 계획이다. ㈜BMT의 스마트공장 에너지 측정 및 분석 솔루션 ‘스마트아이’는 설치가 쉽고 유지보수가 가능한 신개념 스마트 분전반과 IIoT 게이트웨이의 터치패널을 제공해 실시간 전력사용량 및 온도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유무선 데이터 전송으로 공장, 건물 등의 전력에너지 사용량에 대한 통합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울랄라랩의 ‘윔팩토리’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 클라우드 기반
[헬로티] 비엠티가 스마트 공장 구축에 핵심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스마트 FEMS 시스템을 내놓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스마트 FEMS 시스템은 부하별 계측으로 개별 생산 설비 및 용도별 에너지 원가 분석이 가능하다. 또한 설비 이상 징후 시 사전 실시간 알람으로 장애 타임을 최소화하며 모바일 환경 지원으로 생산현장에서도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MES/ERP/POP 등의 연동 API 제공으로 시너지를 최대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서버 지원으로 서버 도입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고객 요건을 반영한 커스터마이징 대시보드도 제공한다. 비엠티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 FEMS는 EMS의 전력 감시 및 관리 시스템으로 BEMS, FEMS로 확장 및 FMS, BAS와의 연동 운영을 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전문화된 전력 모니터링, 분석, 리포트, 에너지절감을 위한 최적 운영을 지원한다. 주요 구성은 Smart-eye Module과 스마트 배전반, 전력공급 및 배전 시스템, 감시 및 제어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Smart-eye Module에는 부하별로 경보 범위 설정 및 저장 기능과 모든 부하에 대하여 전력 감시 기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