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웍스는 1999년 의료영상 산업에 진출하여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를 주력 제품으로 의료영상계의 디지털화에 크게 기여하며 사업을 영위해 오고 있다. 이 회사 창업자들 모두가 광학 및 영상처리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년간 쌓아온 수많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신뢰성과 안전성이 요구되는 의료용 엑스레이 디텍터는 물론이고 고해상도의 산업용 카메라를 자체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다. 머신비전 사업 진출 초반에는 29메가픽셀의 고해상도 CCD 카메라로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시장에 진출하여 좋은 성과를 냈으며, 그 후 CMOS 카메라 시장에서도 고객이 원하는 초고해상도, 초고속 카메라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뷰웍스 홍승기 이사는 “축적된 기술력 바탕으로 고객 생산 설비에 최적화된 맞춤 광학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Q. 2021년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으며 2022년 기대는. A. 2021년에 뷰웍스는 다양한 머신 비전 부품을 조합하여 최적의 성능을 내거나, 다양한 유저들의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솔루션 공급사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 자동화를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고 요구사항 또한 각양각색이지만, 대부분 응용
오토메이션월드 김진희 기자 | 뷰웍스는 1999년 의료영상 산업에 진출해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를 주력 제품으로 의료영상계의 디지털화에 크게 기여하며 사업을 영위해 오고 있는 회사다. 창업자들 모두가 국내 탑클래스의 광학 및 영상 관련 엔지니어들이었던 터라, 다년간 쌓아 온 수많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료용 엑스레이 디텍터는 물론이고, 최고 수준의 신뢰성과 초고해상도를 가지는 산업용 카메라를 자체 개발/생산해 머신비전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창사 이래 현재까지 한 해도 빠짐없는 지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Q. 뷰웍스의 설립과 그간 국내 시장에서의 대표적인 성과는? A. 1999년 뷰웍스 창립 이후 2008년도에는 머신비전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였고 현재까지 사업의 규모, 매출, 영업이익 모든 면에서 계속 성장해 왔다. 머신비전 사업진출 초반에는 29메가 픽셀의 고해상도 CCD 카메라로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시장에 진출하여 매우 고무적인 성과를 만들었고, 그 후 고객들이 원하는 초고해상도 카메라를 개발을 위해 모든 기술력을 집중했다. 그 예로, 당시 29메가 픽셀 이상의 화소를 가지는 영상센서가 없던 상황에서 나노 스테이지라고 하는 초정밀 기계장치를 이용하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뷰웍스가 지난 6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수출 1억불탑을 수상했다. 지난 2006년 처음으로 120만 불의 수출 실적을 기록한 이래 14년만의 쾌거다. 의료·산업용 영상솔루션 전문기업인 뷰웍스는 수출을 개시하지 2년만인 지난 2008년 1000만불탑을 시작으로 2012년 2000만 불탑을 수상했고 1년 뒤인 2013년 3000만 불 탑을 바로 수상하며 수출 행보에서 탄력을 받았다. 이어 2016년 5000만 불, 2017년 7천만불탑 수상에 지난해 수출 실적 1억 달러를 돌파했다. 1999년 설립된 뷰웍스는 2009년 코스닥 상장 이후에 연평균 18%씩 성장해 오며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80%를 상회하고 있다. 뷰웍스는 가파른 수출 실적 증가 요인으로 과감한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와 지속적으로 신기술 개발, 해외시장 개척 등을 꼽았다. 뷰웍스는 2007년부터 연구개발 투자를 늘리기 시작해 2009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를 18%까지 늘렸다. 이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는 연평균 13%에 이른다. 뷰웍스의 투자는 성과로 이어져 세계 최초로 AED(Automatic Exposure Detection) 기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뷰웍스는 라만 분광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질병의 진단 표적 물질을 연구하고 있는 모던밸류에 대해 유상증자 참여 지분 17%를 확보하고 2대 주주 지위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 확보로 의료 및 산업용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인 뷰웍스는 진단장비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되어 사업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라만 분광기술은 레이저가 시료를 비추게 되면 산란하는 라만 산란광을 이용하여 분자의 종류를 알아내는 기술로 다양한 분자진단, 약물 및 암 치료 모니터링뿐 아니라 현장 진단용 광학 진단기기나 모바일 헬스케어 기기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뷰웍스가 지분을 확보한 모던밸류는 타겟 정량이 가능하며 재현성 높게 라만신호를 증폭시킬 수 있는 나노구조체 기술을 개발 보유하고 있다. 뷰웍스는 여기에서 나온 극미세 신호를 안정적으로 감지하고 정량화할 수 있는 초정밀 라만신호 검출 현장검사(POCT) 시스템을 모던밸류와 공동개발 중이어서 이번 개발이 마무리되면 이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가 될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PCR 검사가 현재 가장 빠르고 정확한 체외진단기술로 알려졌지만 유전자 증폭 시간이 필요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씽크론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뷰웍스의 고해상도카메라와 고속카메라 제품, 광통신보드 등을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씽크론의 부스에 전시된 고속카메라 CCM 시리즈 중 The CrashCam mini 1520는 3.7메가/1.5메가 해상도의 고속카메라로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자동차 충돌 온보드 시험이 가능한 모델로 USB-C 타입의 인터페이스를 가졌다. AVAL DATA Giga Connection 보드 APX-7402는 Point to point 통신, 라인 또는 링 방식의 접속이 가능하다. 광 모듈 40 Gbps를 2ch 탑재하여, 고속 데이터 통신을 실현했다. 최대 31대까지 접속이 가능하며 노드간 거리가 최대 100m까지 연장된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뷰웍스는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뷰웍스(대표 김후식)은 SF+AW 2021에서초고해상도 CXP-12 산업용 카메라, 고성능 컬러 듀얼 라인 스캔 산업용 카메라, 고감도 고속도 TDI 라인 스캔 산업용 카메라 등 머신비전 카메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뷰웍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TEC 냉각 기술을 적용한 152메가픽셀의 초고해상도 CXP-12 산업용 카메라를 전시한다. VP 시리즈의 VP-152MX2-M16 모델은 CoaXPress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152메가픽셀의 글로벌 셔터 CMOS 이미지 센서 카메라이다. VP-152MX2-M16 모델은 최대 16.3fps와 16,544 × 9,200의 해상도를 구현한다. CoaXPress 2.0(CXP-12)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여 네 개의 동축케이블로 최대 50Gbps에 도달한다. 열전냉각(Thermoelectric Cooling) 기술을 적용하여 메디컬 업계에서 요구되는 쿨링 성능을 갖추었다. 센서의 온도를 주위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한국거래소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코스닥 상장기업 35사를 '2021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했다. 한국거래소는 유망 코스닥 상장기업의 중·장기적 성장을 지원하고, 코스닥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라이징스타 사업을 실시했다. 올해에는 애드테크, 자율주행, 항공·우주 등 미래성장산업의 혁신기술 보유기업을 포함한 12개 기업이 신규로 선정됐다. 선정기업에게는 연부과금 지원, 상장수수료 면제, IR 개최 및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정된 라이징스타 기업 35사를 표로 정리한다. 번호 기업명 주요제품 대표이사 1 에코프로비엠 양극활물질(이차전지용 양극재) 권우석, 김병훈 2 알테오젠 항체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박순재 3 고영테크놀로지 3차원 납도포 검사장비, 3차원 부품실장 검사장비 고광일 4 클래시스 슈링크 정성재 5 레고켐바이오 ADC, 항생제, 면역항암제, 항섬유화제 등 신약개발 김용주 6 아이티엠반도체 2차전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뷰웍스가 세계 최초 1억5,200만 화소 하이엔드 산업용 카메라를 출시했다. 152메가픽셀(Megapixel·1억5,200만 화소) 하이엔드(High-end) 산업용 카메라 'VP-152MX'는 세계 최초 종횡비가 16대9인 이미지 센서에 초고해상도를 구현했다. 주로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검사에 사용되는 VP-152MX는 세계 최초 독자기술로 개발한 대면적 고속 이미지 센서(CMOS)를 장착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고품질 이미지를 제공한다. 카메라 영상 획득 속도의 경우, 16.0fps로 기존 모델인 'VP-151MX' 대비 3배 가까이 빨라져 검사 효율과 함께 생산성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뷰웍스에 따르면 이번 VP-152MX는 삼성, LG 등 세계 3대 디스플레이 제조사 검사라인에 최적화됐다. 이미지 센서의 종횡비가 16대9이기 때문에 모바일은 물론 노트북, 태블릿 등의 평판디스플레이(FPD), 액정표시장치(LC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검사에도 효과적이다. 또 인쇄회로기판(PCB), 반도체 기판(Wafer) 등 반도체 후공정 검사에 적용할 경우 검사라인의 생산수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초고해상도 산업
[헬로티] 산업용 이미징 솔루션 전문 기업인 뷰웍스가 국내 업계 최초로 독일 산업용 렌즈 제조사 슈나이더와 공동 개발한 하이엔드 렌즈 VEO 시리즈를 선보인다. VEO 시리즈는 TDI 라인 스캔 카메라에 최적화되어 설계된 제품으로 뷰웍스의 VT 시리즈와 함께 사용할 시 성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JM과 CS 두 서브 시리즈로 출시되어 사용하는 카메라와 호환되는 서브 시리즈를 선택할 수 있다. VEO JM 시리즈는 16k/5㎛ 라인 센서를 탑재한 VT 시리즈(M95)에 최적화된 렌즈이므로 82 mm 라인 센서의 카메라에서 최대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다르게 VEO CS 시리즈는 12k/5㎛ 라인 센서의 VT 시리즈(M72)를 위한 렌즈이므로 62.5mm 라인 센서의 카메라와 사용시 최상의 영상 품질을 구현할 수 있다. 고배율, 고해상도를 구현하는 고성능 렌즈 독보적인 성능을 뽐내는 VEO 시리즈는 슈나이더에서 제조하는 렌즈 중에서도 최상위 등급인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 등급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렌즈 결상 능력의 판단 기준이 되는 MTF(Modulation Transfer Function) 성능이 높을 뿐만 아니라, 대구경(82mm)에 따른 위치별 MTF 편차
[헬로티] 독자 개발 산업용 카메라 최적화 렌즈...“기술적 완성도 높여 외국 제품 대체할 것” ▲뷰웍스와 슈나이더가 공동 개발한 산업용 렌즈 'VEO 시리즈'. (출처 : 뷰웍스) 의료 및 산업용 영상 솔루션 기업 뷰웍스가 렌즈 제조기업 슈나이더와 함께 하이엔드 렌즈 시리즈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뷰웍스에 따르면, 슈나이더가 국내 제조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신제품을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지난 1월 VEO_JM Diamond 5x 렌즈의 개발을 완료하고 기술 평가를 마쳤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대구경 산업용 렌즈 ‘VEO_JM-Diamond 5.0×’ 시리즈는 주로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검사장비에 사용되는데, 0.3~0.4마이크로미터 수준의 미세한 결함까지 검출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저조도 환경에서도 고품질 이미지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 초정밀 검사 시스템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VEO 시리즈는 뷰웍스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TDI(Time Delayed and integration) 라인 스캔 카메라에 최적화돼 고속·고감도 기능을 갖춘 뷰웍스의 TDI
[헬로티] ▲VIVIX-S F 시리즈. (출처 : 뷰웍스) 의료 및 산업용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상을 수상한 ‘VIVIX-S F 시리즈’는 피사체를 통과한 엑스선을 감지해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변환하는 디지털 엑스선 디텍터. 주로 흉부, 척추 등의 영상진단에 사용되는 의료영상전송기기다. 뷰웍스는 VIVIX-S F 시리즈가 초소형 99마이크로미터(ųm) 기술을 적용, 고화질의 영상 이미지를 제공하는 프리미엄급 디텍터로 유리 기판 대신 플라스틱 소재의 기판을 사용한 플렉시블 박막트랜지스터(Glass-free TFT)를 사용해 경량화를 실현하는 동시에 내구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의 무게를 줄이고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어나 휴대성과 안정성이 한층 올라갔다는 평가다. 뷰웍스 관계자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제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돼 기술적 완성도와 함께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지속적으로 신기술 개발과 신제품 출시에 주력하면서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입지를 굳힐 것”
[헬로티] 7년 이내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에 진입할 가능성 높아 독자기술로 노이즈 절감하고 신호 전송속도 높여 ▲하이브리드 TDI 센서 기술 적용한 TDI 라인 스캔 카메라 (출처 : 뷰웍스) 뷰웍스가 세계 최초 독자기술로 개발한 TDI 라인 스캔 카메라(이하 TDI 카메라)가 2020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가 선정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향후 7년 이내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는 상품이 대상이다. 이번에 선정된 TDI(Time Delayed and integration) 카메라 ‘VTDI 시리즈’는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검사장비, 인공위성 및 항공촬영 등에 사용되는 기술집약 제품으로 3.5㎛, 5㎛, 7㎛, 14㎛의 다양한 화소 사이즈와 최고 23k 해상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TDI 센서 기술을 적용해 초당 30만회의 고품질 이미지 촬영도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TDI 센서는 CCD(Charge Coupled Device)와 CMOS(Complementary Metal Oxide Semiconductor) 센서의 장점을 결합해 노이즈 절감과 높은 신호 전송속도
[헬로티] 뷰웍스, 14일 국립중앙박물관에 산업용 엑스레이 디텍터 VIVIX-V 3543P 납품 문화재 내부의 덧칠, 장식 등 보존 상태 확인 및 복원 작업에 활용할 예정 ▲뷰웍스가 개발한 산업용 엑스레이 디텍터 VIVIX-V 3543P 뷰웍스가 우리나라 문화재의 보존, 복원을 위한 산업용 엑스레이 디텍터를 국립중앙박물관에 납품했다. 뷰웍스는 지난달 국립중앙박물관과 산업용 엑스레이 디텍터 VIVIX-V 3543P에 대한 납품계약을 체결했고 이달 14일 납품을 완료했다. 이번 납품계약 체결은 지난 8월 국립중앙박물관 보존과학부에 제품 라인업을 소개하고 시연을 진행한 결과다. 뷰웍스 측은 “이번에 납품한 VIVIX-V 3543P는 사용 가능한 관전압(kV) 범위가 넓어 섬유, 금속, 목재 등 다양한 문화재 촬영이 가능하고, 타사의 디텍터에 비해 선명한 고품질의 영상을 제공해 작업 효율성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 측은 디텍터를 문화재 내부의 덧칠, 장식 등 보존 상태 확인과 함께 복원 작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주로 의료 및 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엑스레이 디텍터는 피사체를 통과한 엑스선을 감지해 육안으로 볼 수 있도록 디
[헬로티] 사업장 운영으로 생산능력 2배 이상 증가 기대 NDT, 동영상 엑스레이 디텍터 및 신제품 개발·생산 주력 ▲경기도 화성시 정남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뷰웍스 화성 사업장 뷰웍스가 화성 정남일반산업단지에 화성 사업장을 열었다. 뷰웍스는 지난 5월 화성 사업장 준공 이후, 설비 및 시설 점검 등을 마치고 7일 오픈식을 가졌다. 화성 사업장은 제조 및 연구 시설로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이며 총 연면적은 8333㎡(약 2525평)다. 건설에는 약 350억 원이 투입됐다. 1999년 회사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투자다. 뷰웍스의 이러한 시설 확장은 최근 엑스레이 디텍터 수요 확대 및 수주 증가와 함께 NDT(비파괴검사), 동영상 엑스레이 디텍터 분야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른 것이다. 뷰웍스 측은 화성 사업장 운영으로 생산능력을 2배 이상 늘릴 수 있게 됐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최근 3년간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NDT(비파괴검사), 동영상 엑스레이 디텍터 분야의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차세대 ‘방사선 암치료’ 기기용 디텍터 등 개발 중인 신제품도 조만간 선보
[첨단 헬로티] 글로벌 머신비전 카메라 전문업체인 뷰웍스가 최근 새로운 카메라 VC-25M과 VQ Series를 출시하고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뷰웍스가 출시한 고성능 CMOS 카메라인 VC-25M는 기존 25메가픽셀 해상도 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된 것이다. 이 카메라는 글로벌 셔터 CMOS 센서 이미지를 사용해 5120 x 5120 해상도에서 최대 91.3fps의 속도로 영상을 획득할 수 있다. VC-25M은 CoaXPress 인터페이스에서 최대 91.3fps 속도를 제공하고, CamerLink 인터페이스에서는 최대 31.7fps 속도를 제공한다. 고속 영상 처리와 더불어 기존 동급 제품에 비해 센서 노이즈가 탁월하게 적고 다이나믹 레인지가 높아 균일한 영상을 제공한다. VC-25M은 우수한 성능 뿐만 아니라 디자인면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작고 간편한 디자인으로 검사장비 구성이 쉽고 핵심 부품에 대한 원가절감이 이뤄져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다. 이와함께 새롭게 출시된 초소형 GigE PoE 카메라인 VQ Series는 뷰웍스의 신규 라인업으로 소형 카메라를 요구하는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디지털 카메라다. 28mm x 28mm와 32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