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부산시교육청, '3D활동으로 추억 프린팅 하기 캠페인' 진행한다
[첨단 헬로티]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기간 동안 초·중·고교 학생들의 올바른 가정인성교육을 위해 ‘소중한 가족! 3D 활동으로 추억 프린팅 하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지난 17일(화)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일환으로 학생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점을 감안해 평소 바쁜 일상으로 소홀했던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한 가정인성교육이다. 이 캠페인 활동은 가족 간 대화(Dialogue)시간 늘리기, 가족과의 거리(Distance) 좁히기, 가족과 어울려 해볼 수 있는 활동(Doing) 함께하기 등 세 가지의 가족 행복찾기 테마로 이뤄진다. 가족간의 대화(Dialogue) 늘리기는 부산시교육청 인성교육 프로그램인‘대화가 있는 밥상’,‘가족간에 고마워! 사랑해!’ 활동의 일환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대화의 시간을 평소보다 더 많이 갖도록 하는 것이다. 가족과의 거리(Distance) 좁히기는 평소 표현하지 못한 마음을 손편지로 전하며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가족이 함께 모여 다양한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