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0월 15일 ‘21년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20개사를 선정하고 분야별 5개 우수 선발기업에게 선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정식은 ‘21년 분야별 우수 선정기업 5개사에 선정서를 수여하고 ’20년 선정된 우수기업과 함께 선·후배기업 간 성과공유와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은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5개 분야(복합소재, 스마트엔지니어링, 산업용 사물인터넷, 융합바이오, 친환경)를 설정해 운영 중이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20개사씩 선정해 총 100개사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작년 20개사를 최초로 선정한 것에 이어 올해도 20개사를 추가 선정했다. 스타트업과 수요기업의 기술수요 매칭을 통해 후보기업을 선정하고 사업전략 고도화 멘토링을 지원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 4월 접수를 시작해 520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해 2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20개사를 선정했다. ① 복합소재 분야, ㈜케이비엘러먼트 : 높은 열
헬로티 함수미 기자 | KBI그룹이 그래핀 복합소재 사업 협력을 위해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I그룹은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가 개발한 그래핀 복합소재를 활용한 관련 제품들의 시장성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협력관계를 정의해 향후 그룹의 계열사를 통해 국내외 판매 확대는 물론 신기술 소재사업 협력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첨단소재인 그래핀 복합소재 제품은 기계적 물성강화, 전자파차폐, 정전기방지, 높은 열전도성, 원적외선 방출 외 친환경적이고 인체친화적 다중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꿈의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KBI그룹은 국내 유일하게 특허기술로 인정된 그래핀복합소재 자동화 양산설비를 갖추고 소비재에서 산업재까지 폭넓은 그래핀응용제품을 출시한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와 협력한다. 우선 ▲차량용 및 일반용 냉공조 시스템에 사용되는 에어필터 ▲그래핀이 함유된 섬유 원사 및 원단 ▲그래핀 복합폴리머소재 및 기타 응용 제품 등 주요 협력 제품 3가지를 선정했다. KBI그룹은 그래핀 복합소재 제품 라인업을 KB오토텍, 갑을합섬, KBI코스모링크 등 적용이 가능한 계열사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에 적용해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그래핀(Graphene), 맥신(MXene), 고분자수지(Ecoflex)를 조합한 복합소재를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내방사선 압력-온도 복합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국내 연구진이 방사능에 견디는 플렉서블 복합소재 기반 센서를 개발했다. 본 소재는 원전 내부에서 압력과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내방사선 센서로 제작되거나 납으로 된 무거운 보호복을 대체하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원자력발전소에서는 라듐, 우라늄, 토륨, 폴로늄 등 원소들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한다. 이때 원소들을 다루는 과정에서 방사선이 나온다. 방사선은 투과력이 매우 높아 전자장치의 고장을 야기하거나 오작동을 일으키고 인체에 노출되면 생체조직에 해를 끼치는 피폭이 일어나게 된다. 기존 원전 장비는 주로 반도체 소재로 센서를 만든 뒤, 방사선이 뚫지 못하는 납으로 차폐하여 보호한다. 관련 시설에 출입하는 인원이 입는 보호복도 대부분 납으로 만들어진다. 이로 인해 설비 무게와 부피가 커지고 보호복 역시 너무 무겁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ETRI는 높은 에너지를 지닌 방사선에 노출되어도 물리적, 화학적으로 변화가 없으면서도 압력과 온도를 모두 측정할
[헬로티] JEC Korea 2020 Online이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지난 해 개최된 JEC KOREA 2019 내에서 열린 기술 컨퍼런스 현장 이번 특별 온라인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복합소재 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3일 동안 1천여명의 전 세계 복합소재 전문가를 모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수준급의 연사와 혁신을 주도하는 업체들이 전체 행사에 참여한다. JEC Korea Online은 유럽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복합소재 커뮤니티를 위한 온라인 행사로서, 특히 시기적절한 콘텐츠 제공 및 네트워킹 장려를 통해 복합소재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이벤트다. 키노트 프레젠테이션, JEC기술 컨퍼런스, JEC 혁신상 및 스타트업 부스터가 진행되며 30분 동안 회사의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는 컴포짓 익스체인지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처음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한국 복합소재 시장을 홍보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JEC Korea Online은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수준급의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고성능 복합소재 기술 및 응용 분야의 최신 개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뿐 아니라 스타트업 부
[헬로티] JEC Korea 2020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10월 7일 수요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JEC Korea 2020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 전경 전북 탄소산업과 함께하는 행사였던 이번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프랑스 JEC 그룹, 한국 탄소융합기술원, 독일 CU, 미국 IACMI 간 협력 강화를 위한 MOU 서명식을 진행했다.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JEC Group의 에릭 피에르쟝 대표는 오는 2020년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간 개최되는 JEC Korea 2020 온라인 행사를 소개했다. 유럽과 아태지역 복합소재 시장을 위한 새로운 온라인 행사인 이번 JEC Korea 2020 온라인에는 업계 주요 전문가들이 참여해 비즈니스 기회는 물론 JEC 그룹 행사만의 독점적 콘텐츠, 복합소재 산업 발전을 위한 네트워킹의 기회를 누리게 될 것이다. 서울시, 전라북도,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무역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술 컨퍼런스, JEC 혁신상, 컴포짓 익스체인지, 스타트업 부스터 경진대회와 같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네트워킹 및 기업 지원 방향'이라는 주제를 놓
[헬로티] LCD, 태양전지 및 반도체 제조장비 전문기업 제우스(대표이사 이종우)가 한양대학교 복합재료 구조혁신센터 IUCC와 산업용 로봇자동화의 다각화를 위한 연구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 사진 왼쪽부터 최명렬 제우스 연구소장, 한양대 IUCC 하성규 센터장과 조원준 연구원 해당 MOU 체결로 향후 제우스와 IUCC는 △복합재료 제작 자동화에 로봇 적용 연구 △로봇 관절에 복합재료 적용 개발 연구 △로봇, 복합재료 분야의 국제공동 연구 등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제우스 관계자는 “이번 연구 협약 체결로 제우스와 IUCC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특히 수소차용 복합소재 압력용기 제작 공정에 로봇을 적용해, 자동화 구현을 중점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압력용기 제작공정에서 로봇 자동화 기술력 향상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수소자동차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헬로티] 국내 3D프린팅 기술이 미국 대학교재 전문 영문서적으로 출판돼 화제가 되고 있다. 책 제목은 'Additive Manufacturing Applications for Metals and Composites'이며, 한국어로 번역하면 '금속과 복합소재의 적층제조(AM) 응용'이다. ▲주승환 CTO가 저자로 참여한 영문서적 표지 2020년 7월 출간 예정인 이 책은 미국의 IGI Global 출판사에서 출간했다. K.R. Balasubramanian 교수와 공동으로 집필했으며, 수치 모델링과 최적화 부분인 DFAM 부분과 AM 시뮬레이션 부분을 맡아서 진행했다. 책에서는 레이저를 사용한 금속 및 복합재의 적층제조(AM) 에너지, 직접 에너지 증착, 전자 빔 방법 및 와이어 아크 용융 방식의 장점과 중요 성과를 다룬다. 복합소재의 적층제조를 적층제조 공정으로 신뢰성 있게 고밀도 부품 제조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이 분야는 철강, 알루미늄 및 티타늄 합금, 초합금, 금속 기반 복합 재료 및 세라믹 매트릭스 복합 재료 가까운 시일 내에 적층제조 소재 종류가 가장 많이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금속 간 화합물 및 고 엔트로피 합금과 같은 고성
[첨단 헬로티] LNG 저장 및 수송 등 극저온 단열패널 제작하는 한국카본 현장 점검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지난 24일(금) 13시, LNG 저장 및 수송용 극저온 단열패널 및 자동차․항공․조선 관련 탄소섬유, 유리섬유 등 복합재료를 생산하는 한국카본 생산 2공장(경남 밀양)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한국카본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성윤모 장관(사진 : 산업부) 금번현장 방문은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됨에 따라 조선업 수주가 급감하고 있어, 조선기자재 업계와 정부가 현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카본은 ‘84년 설립돼, 낚시대와 골프샤프트 소재 제조에서 시작해 대형 선박 소재·부품에 이어 자동차·항공산업용 소재로 사업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는 건실한 기업이다. 특히, ‘01년 LNG선박용 단열패널(IP) 사업부를 신설해 현재 우리나라 조선산업 주력선종인 LNG선의 단열패널을 제공하고, 전세계 LNG 단열재 시장의 40%이상을 점유하는 기업이다. 한국카본은 조선(LNG선 보냉재), 자동차, 항공, 방산에 이르기까지 탄소섬유 복합소재를 전세계 국가에 공
[첨단 헬로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JEC Asia 2019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는 3일 동안 복합 소재의 밝은 미래를 조명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제12회 JEC Asia 전시회 전경 사진 이번 전시회는 200개사가 넘는 국내·외 출품업체와 전세계 49개국의 전문가 및 방문객 6,600명 이상이 참가했다. 글로벌 대기업에서부터 유망한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참여업체들이 혁신과 지식 교류 및 네트워킹을 통해 복합소재 산업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JEC Asia 전시회는 혁신적인 컨셉을 통해 산학연 관계자들을 대거 방문객으로 맞이함으로써 복합소재 분야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특히 올해 한국 복합소재 산업의 골든 트라이앵글(정부, 업계, 연구)은 복합소재 선두국가로 거듭나기 위한 더 강한 역동성과 포부를 보였다. 제 12회 JEC Asia 2019 전시회 개막식에서는 JEC Group의 에릭 피에르쟝 대표와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방윤혁 원장이 환영사와 함께 전시회의 주요 특징들을 소개했다. 에릭 피에르쟝 대표는 전시회 개최에 기여한 한국 정부와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올해 JEC Asia 전시
[첨단 헬로티] 금속 및 탄소 섬유 3D프린터 제조기업인 마크포지드는 항공 우주, 자동차 및 방위산업 등을 위해 개발된 새로운 V-0 등급의 난연성 물질인 Onyx FR을 출시했다. 전통적인 3D 인쇄 플라스틱은 화재가 발생하면 발화된다. Onyx FR는 자체적으로 소화되므로 실제로 연소가 되지 않는다. 이 재료는 난연성질과 높은 강도, 우수한 인쇄 품질, 고품질 표면 마감 등의 특성을 갖췄다. ▲마크포지드는 새로운 V-0 등급의 난연성 물질인 'Onyx FR'을 출시했다. 마크포지드의 제품 부사장인 Jon Reilly는 "제조업체들이 마크포지드를 선택하는 이유는 자사의 산업용 3D프린터로 상당한 비용과 시간 절약으로 강력하고 가벼운 최종기능성 부품을 출력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Onyx FR은 최상의 화재 안전 기준을 충족시키기 때문에 자동차, 항공 우주 및 방위 산업 전반에 걸쳐 3D출력물적용이 가능하다. 이 부품들이 연속 탄소 섬유로 보강되면 절반의 무게로, 항공기 등급의 알루미늄만큼 강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Onyx FR은 마크포지드의 산업용 금속 및 복합 재료 포트폴리오에 추가됐다. Onyx FR은 산업용 프린터(Mark
[첨단 헬로티] 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테크포럼이 6월 20일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친환경 탄소복합재료 제조, 적용 및 재활용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 전장부품용 다기능성 나노탄소 복합소재 기술 및 시장동향 △CFRP 복합재료 재활용 최신 기술 및 적용사례 △초경량, 고성능 섬유강화복합재료용 소재 및 제조기술 동향 △재활용이 가능한 열경화성 수지 기술 △경량 복합재료용 폴리에스터 소재 △친환경 운송수단용 고기능성 복합소재 적용사례 및 최신 성형기법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테크포럼 관계자는 “복합소재 분야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친환경 탄소복합재료 기술개발 및 응용전략을 수립하는 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차세대 유망산업인 복합소재 관련 전 세계 전문가와 기업관계자 5000여명이 서울을 대거 방문한다. 서울시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문가 네트워크인 JEC 그룹이 주최하는 ‘국제복합소재전시회’(JEC Asia Seoul 2017)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JEC Group은 전 세계 100여 개국 250000명의 전문가를 연결하는 세계 최대의 복합소재 산업 전문기관으로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다. ‘JEC Asia Seoul 2017’은 기존 싱가포르에서 9년간 개최되었으나 올해 서울로 개최지를 변경하여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서울시는 지난 2월 JEC Group과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행사에는 전 세계 200개 기업 5000여명의 전문가와 기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동 기간 동안 전시회, 콘퍼런스, 국제탄소페스티벌, JEC Asia 혁신상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자동차, 항공우주, 재생 에너지, 건축 건설, 전기 전자 장비, 스포츠 레저, 운송 등 엔드-유저(최정적인 구매자) 시장에 초점을
생활에 필요한 센서 같은 전자소자나 간단한 전자제품 등을 그래핀, 금속 등 다양한 복합소재를 이용해 3D 프린터로 간편하게 인쇄할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았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흔히 반지와 같은 장신구를 만들 때 사용되던 전기도금법의 원리를 이용해 3D 프린팅 분야의 향후 핵심소재인 금속을 손쉽게 프린팅할 수 있는 ‘금속 3D 프린팅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금속소재를 녹여 프린팅하던 방식에 의존하던 금속 3D 프린팅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상용화된 3D 프린팅 기술은, 일부 중대형의 제품이나 기기를 출력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제품을 구동하게 하는 핵심소자나 회로 등 금속성 주요 부품을 제작할 수는 없기에 완전 출력 제품을 만드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또한 현재의 금속 3D 프린팅 기술로는 초소형의 정밀한 제품을 프린팅하기 어렵다. 마이크로미터급의 미세 구조체를 프린팅할 수 있는 금속 3D 프린터 역시 개발되지 않았다. KERI 설승권 박사팀이 개발한 기술은 전기도금법을 기반으로 다양한 모양의 3차원(3D) 금속 구조체를 머리카락보다 훨씬 가는, 수μm 머리카락의 크기(통상 50&
복합소재 관련 성형 장비 및 원소재 전문 업체인 바스텍코리아는 오스트리아 LANGZAUER의 프레스기, 이탈리아 ITALMATIC의 오토크레이브 및 재생타이어 장비, 독일 INDTACT의 크랙 검사 장비, 미국 FIBER GLAST의 원소재 재료 및 공구 등의 공식 대리점이다.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파괴 검사장비의 공급 및 시스템 제작을 하고 있으며, 탁월한 A/S를 제공한다. 이솔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