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안랩은 2021년 예상되는 주요 보안위협을 정리해 ‘2021년 5대 사이버 보안위협 전망’을 발표했다. 안랩이 발표한 ‘2021년 5대 사이버 보안위협 전망’은 타깃형 랜섬웨어 공격 증가, 비대면 업무환경 보안위협 확대, 다양해지는 악성코드 제작 언어, 악성코드의 기능 모듈화, 악성앱 유포의 글로벌화 등이다.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 한창규 상무는 "2021년에는 코로나19가 촉발한 디지털 중심의 일상생활이 더욱 확산될 것”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사이버 보안위협은 우리 생활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힐 것으로 예상되기에 기관과 기업, 사용자 등 모든 구성원이 보안의식을 높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1년 5대 사이버 보안위협 전망’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타깃형 랜섬웨어 공격 증가 지난해 특정 기업 및 기관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정보유출과 파일 암호화를 동시에 실행해 이중 협박을 가하는 타깃형 랜섬웨어 공격이 다수 발생했다. 이 공격 방식으로 많은 기업 및 기관이 공격자에게 내부 정보와 금전을 동시에 탈취당했고, 독일의 한 대학병원은 의료 시스템
[첨단 헬로티] 융합 보안 SW 전문기업 쿤텍은 글로벌 보안 솔루션 기업인 사이버리즌이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사이버리즌 EDR’과 ‘사이버리즌 NGAV’에 보다 강력하고 자동화된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 기능들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사이버리즌은 지난 2012년 이스라엘 사이버부대 출신들이 설립한 글로벌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사이버리즌 EDR’과 ‘사이버리즌 NGAV’가 대표 솔루션이다. 사이버리즌 EDR(Endpoint Detect and Response)은 엔드포인트 기기에서 정보를 수집해 사이버 공격의 징후를 상관분석 및 머신러닝으로 실시간으로 자동 탐지하고 대응하는 엔드포인트 침해 사고 대응 솔루션이며, 사이버리즌 NGAV(Next Generation Antivirus)는 모든 종류의 악성 코드를 차단할 수 있는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이다. 사이버리즌은 위협 행위를 여섯 개의 단계로 구분하고, 위협 발생 시 각 위협을 단계별로 탐지하여 해당 공격 단계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사이버 킬 체인’ 기술과 자체적으로 지능형 악성코드를 분류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