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가발전 온도측정을 통해 수배전반이나 전선 등의 전력설비 과열사고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 및 기술이전 됐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은 배준한 책임연구원(기술혁신지원실장)이 개발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전력기기용 자가발전 무전원 무선온도 진단기술’을 ㈜엘시그니처(Lsignature, 대표이사 조쌍규)에 기술이전했다고 밝혔다. ▲ 한국전기연구원 배준한 책임연구원(왼쪽)과 기술이전 대상 업체 엘시그니처 조쌍규 대표이사가 '전기과열 방지 무전원 무선온도진단 기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한국전기연구원 제공> 이번 기술이전으로 한국전기연구원은 선진국 제품 대비 40% 수준의 저렴한 가격경쟁력을 통해 국가 전력설비의 전기안전 사고 예방 플랫폼 구축에 기여하는 게 목표다. 최근 국내 곳곳에서 발생한 전력·통신설비 화재로 인해 많은 국민이 피해를 보고 있다. 미국에서도 캘리포니아주 역사상 최악의 피해를 낸 대형 산불 ‘캠프파이어’의 직접적 발화 원인이 전력 공급회사의 설비 문제라는
RBBS-1000은 교란신호음 발산을 통해 도청행위를 무력화시키는 적극적방어의 개념을 도입한 혁신적 방식의 녹음 도청 방지 차단 시스템 단말기이다. 기기사용자의 목소리가 음성암호화 과정을 거쳐 알아들을 수 없는 교란 신호음으로 실시간 변환되어 스피커 출력됨으로써 RF 도청, 유심도청으로부터 완벽하게 기기 사용자의 음성을 보호하게 되어져있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