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스페이스리버가 ‘노스노스’의 자세한 기능과 사용법을 익힐 수 있는 온라인 실습 교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노스노스는 중소기업과 이커머스 신생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WMS다. 업계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기존 및 신규 고객을 위한 온라인 실습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노스노스 WMS를 사용해 상품을 등록하는 방법부터 입고, 발주, 출고, 반품, 재고관리 등, 노스노스의 사용 방법 소개와 질의응답 세션으로 진행된다. 9월부터 매월 둘째 주 월~금요일과 셋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교육 신청은 교육 전일 오전 12시까지 노스노스 홈페이지> 고객지원 및 카카오채널(노스노스)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지급하는이벤트도 진행된다. 임수영 스페이스리버 대표는 “최근 물류 초기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대기업, 중소기업이 많아지면서 노스노스 WMS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노스노스스는 월간 출고량 500개 기준 월 36,000원의 이용료만 부담하면 되고 서브스크립션 형태로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기업의 규모 변화되거나 시즌에 따라 출고량이 달라지는 상황에 유동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나라 조선산업이 전 세계 발주량 1025만CGT 중 532만CGT(119억불)을 수주해 ‘21년 1분기에 전세계 1위 수주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이번 성과는 전년동기 대비 923%, ‘19년 대비 157% 증가한 실적이며, 조선 호황기(’06~‘08년) 이후 13년 만에 1분기 최대 수주량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유가하락 등으로 침체됐던 국내 조선산업이 점차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1년 3월에는 전 세계 발주량 521만CGT 중 287만CGT(55%)를 수주해 6개월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근 국내 조선산업 수주량 증가세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1분기 성과에는 우리나라 조선업계가 선도하고 있는 고부가가치선박 시장에서의 선전이 크게 기여했다. 전 세계 발주량 560CGT 중 426만CGT(76%)를 수주한 이번 실적은 우리나라 1분기 전체수주량(532만CGT) 중 80%에 해당한다. 산업부는 운임상승에 따라 발주가 증가한 컨테이너선은 77척을 수주, LNG(2척), VLCC(23척)은 전세계 발주량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