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슈프리마 이재원 회장, 50명 중 최연소로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선정
[헬로티] ▲이재원 슈프리마 그룹 회장(출처 : 슈프리마) 슈프리마 그룹의 이재원 회장이 한국공학한림원의 신입 정회원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장은 한국공학한림원에서 선정한 2021년 신입 정회원 50인 중 최연소다. 한국공학한림원은 공학기술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지닌 단체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회원을 선정한다. 공학·산업 기술 및 관련 분야에서 15년 이상 활동하며 뛰어난 업적을 달성한 사람 중 일반회원을 선정하고, 일반회원 중에서 심사와 투표를 거쳐 신입 정회원을 선발한다. 이 회장의 이번 정회원 선정은 2000년 슈프리마를 창업해 바이오 인식 기술 및 제품 개발로 해당 기술 상용화를 이끌었고, 이를 통해 회사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는 평가다. 이 회장은 슈프리마, 슈프리마에이치큐, 슈프리마아이디 3개 코스닥 상장사에서 우수한 경영 성과를 창출해왔다. 2018년 일반회원에 이어, 3년 만에 정회원으로 선정된 이재원 회장과 함께 올해 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정된 산업계 인사로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황성우 삼성SDS 사장,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등이 있다. 올해 한국공학한림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