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한국전력은 에너지 분야 미래기술을 선보이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1(이하, BIXPO 2021)’를 11월 10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올해 7회차를 맞이한 BIXPO 2021은 전 세계 주요 관심 사항인 ‘탄소중립’을 주제로 해 신재생·효율 등 에너지 분야의 미래 신기술과 산업 방향을 제시하는 국제 종합에너지박람회다. 한전은 BIXPO 개최를 통해 산업계가 에너지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국내·외 유수 기업 간 교류·협업이 확대되는 기회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조 강연은 ‘탄소중립’을 주제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과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사무총장인 안젤라 윌킨슨이 발표한다.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에서는 한전의 정승일 사장이 회사의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최초 선언하고, 그 의미를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한전은 국가 탄소중립 달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전력공급 시스템의 전면적 혁신을 통해 전환 부문의 탈탄소화를 선도하고, 산업·수송·건물 등 타 이행 부문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협회장 김철균)는 오는 2월 8일과 9일, 양일간 역삼 포스코 P&S 타워에서 ‘2017 웹 트렌드 분석 및 미래기술 개발 동향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에선 강릉원주대학교 최재홍 교수가 ‘2017 인터넷 생태계 트렌드’를 주제로 전세계 미래 인터넷 추진동향에 대한 특별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웹어워드 코리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기업 실무책임자들은 사이트 구축 및 운영전략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레귤러볼드 손성일 대표는 ‘2017 디지털크리에이티브 트렌드 전망’, 김승언 네이버 디자인센터장은 ‘2017 모바일 트렌드 전망’, 알에프엔(R'FN) 허양일 대표는 ‘실리콘밸리 스타트업들은 어떤 개발과정을 통해 만들어지고 혁신하는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김철균 협회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인터넷전문가들이 디자인, UI, 기술,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서비스 등의 각 영역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웹사이트 구축 전략을 통해 2016년 ICT환경 변화와 흐름을 되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