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자동차 기능 안전성 등급 중 가장 높은 수준인 ‘ASIL D’에 평가 의뢰해 99.999% 네트워크 가용성, 최대 300ms 속도로 네트워크 재시작 가능해 ▲차량 제조업체들은 무선 BMS 솔루션을 통해 설계 복잡성은 낮추면서 신뢰성을 높이고 차량 무게를 줄여 주행 거리를 늘릴 수 있다. (출처 : TI 코리아)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이하 TI)가 TÜV SÜD(기술감독협회)가 인증하는 기능 안전 컨셉이 적용된 전기차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을 위한 무선 BMS 솔루션을 21일 발표했다. TI는 자사의 무선 BMS 솔루션이 첨단 무선 프로토콜에 우수한 네트워크 가용성을 결합함으로써 무겁고 유지보수가 비싼 케이블을 없애고, EV의 신뢰성과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TI에 따르면 차량 제조업체들은 무선 BMS 솔루션을 통해 설계 복잡성은 낮추면서 신뢰성을 높이고 차량 무게를 줄여 주행 거리를 늘릴 수 있다. 또 ▲SimpleLink 2.4GHz CC2662R-Q1 무선 MCU 평가 모듈 ▲소프트웨어 ▲기능 안전 관련 자료(안전 매뉴얼, 고장 형태 영향 분석, 고장 형태·영향·진단
GM의 얼티엄(Ultium) 배터리 기술 적용된 양산차 통해 첫 선 보일 예정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아나로그디바이스(한국지사장 홍사곽)가 전기차용 무선 배터리 관리 시스템(wBMS)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ADI의 새로운 wBMS는 자동차 OEM이 자사 전기 자동차 플랫폼을 다양한 모델 시리즈의 양산에 적용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높여준다. ▲ 아나로그디바이스(한국지사장 홍사곽)가 전기차용 무선 배터리 관리 시스템(wBMS)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사진 :ADI) wBMS는 전기차 생산에 활용할 수 있는 최초의 무선 배터리 관리 시스템이며, 제너럴 모터스(GM)의 얼티엄(Ultium) 배터리 기술이 적용된 양산차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ADI의 wBMS는 전통적인 유선 하네스를 제거하여 최대 90%의 배선을 줄이고 배터리 팩의 부피도 15%까지 축소할 수 있으며, 배터리 수명 주기 동안 주행 거리와 정확도를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설계 유연성과 제조 용이성을 향상한다. ADI의 wBMS는 전원, 배터리 관리, RF 통신, 시스템 기능을 위한 모든 IC들과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검증된 BMS 배터리 셀 측정 기술을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