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다쏘시스템, 코로나19 백신개발 도울 3D분자 모델링 솔루션 공급한다
[첨단 헬로티] 다쏘시스템은 코로나19(COVID-19)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3D 분자 모델링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인 자사의 ‘바이오비아 디스커버리 스튜디오(BIOVIA Discovery Studio)’에 대한 6개월 라이선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바이오비아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돌연변이 전후의 단백질 결합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 다쏘시스템의 바이오비아(BIOVIA) 솔루션은 생명과학 및 바이오 인텔리전스 분야에서 재료설계부터 분자 시뮬레이션, 리서치, 협업, 화학제조, 품질관리 등을 실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바이오비아는 과학, 생물, 화학, 소재 분야의 새로운 경험을 통해 제약 및 바이오 업계의 획기적인 혁신과 신약개발을 지원한다. 사노피, 화이자, 노바티스, 아스트라제네카 등 전 세계 글로벌 제약 및 바이오 기업의 상위 25개사는 이미 바이오비아를 사용하며, 듀폰, P&G 등 화학, 소비재 기업 상위 20여 개사도 바이오비아를 선택했다. 통상 신약개발은 출시까지 수많은 동물실험과 임상시험을 거치는 데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요구된다. 하지만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결과를 예측하는 인실리코(In-sil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