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넥스클라우드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추진한 5G MEC(모바일 엣지 컴퓨팅) 기반의 콘텐츠 분석 및 기술지원 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NIPA에서 추진한 사업은 5G MEC 콘텐츠 산업의 테스트·상용화 환경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넥스클라우드는 5G MEC 분석 전문 기업 ‘나인테일에이아이’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 5G MEC란, 고객과 가까운 곳에 소규모 데이터 센터 설치를 통해 데이터 전송 구간을 줄여 초저지연, 고대역폭 특성의 서비스를 구현하는 클라우드와 네트워크의 통합 기술이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5G 기반의 AR/VR 애플리케이션에서 발생하는 대용량 실시간 패킷의 실시간 분석과 쿠버네티스 기반의 5G MEC 클러스터의 상태 분석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프로메테우스’ 기반으로 개발해 본 사업에 요구되는 콘텐츠 분석 및 기술지원 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본 사업의 성공적인 완료로 국내 기업들이 5G MEC 기반 콘텐츠 산업으로 빠르게 진입하고, 서비스 경쟁력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는 5G 도입 확산 및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 솔루션 기술 확보를 위해 세계 최초의 글로벌 모바일 엣지 컴퓨팅 연합체인 5G 퓨쳐 포럼(5G Future Forum)을 만든다. 모바일 엣지 컴퓨팅이란 초고속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지국에 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한 기술이다. 5G 퓨쳐 포럼은 아메리카, 아시아 태평양과 유럽 등 전세계 분산된 5G MEC간 호환성을 제공하는 표준 개발 협력을 진행한다. 이 포럼은 KT, 아메리카 모빌(멕시코), 로저스(캐나다), 텔스트라(호주), 버라이즌(미국), 보다폰(영국) 총 6개 통신사로 구성되어 있다. 5G 퓨쳐 포럼은 MEC 상호 호환을 위해 단일 스펙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5G 모바일 엣지 컴퓨팅은 고객이 체감하는 네트워크 지연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다. 머신러닝, 산업 장비 자동화, 커넥티드카, 스마트시티, IoT, AR/VR 등과 같이 지연시간에 민감한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 시킬 것이다. KT는 2019년 최초로 전국 주요 8개 도시에 5G 모바일 엣지 통신센터 구축을 완료했고, 지난 12월 B2B 고객용 엣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최초로 출시했다. KT는 이번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