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NIPA 주관 '지역 SW 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 통해 신규 시스템 개발 AI 의료영상 분석 및 의료용 3D프린팅 전문기업 메디컬아이피㈜가 모바일 증강현실 의료영상 서비스 '모딥(MODIP)'을 개발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모딥 시연 장면 모딥(MODIP)은 메디컬아이피의 AI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메딥(MEDIP)'으로 처리한 의료영상을 모바일 기반 증강현실 환경에서 이용하도록 해주는 신규 서비스다. 현재 프로토 타입 개발을 완료했고, 내년 초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개발 배경에 대해 “지난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지역 SW 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에 2개년 과제인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 기반 환자 소통형 증강현실 의료 시스템 개발'을 수행한 결과 모딥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개발로 환자들은 보편적이고 보급 진입장벽이 없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증강현실 기술이 접목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전망이다. 누구나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기기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
[첨단 헬로티] 3D 융합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투자 유치 등 ICT 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AI 의료영상 분석 및 의료용 3D프린팅 전문기업 메디컬아이피㈜가 지난 16일 '2019 3D융합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장관상을, 18일에는 ‘2019년 ICT인의 밤’에서 시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ICT인의 밤에서 수상한 박상준 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와 메디컬아이피 임직원 메디컬아이피는 3D융합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일자리 창출과 투자 유치 등 지역 ICT 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춘천시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최근 국내 최초로 의료 인공지능(AI) 분야 FDA 허가를 받은 의료영상 분석 플랫폼 ‘메딥(MEDIP)’과 3D모델링 기반 의료용 3D프린팅 솔루션 ‘아낫델(ANATDEL)’ 등 주력 사업의 성과를 본격화한 덕이다. '메딥' 플랫폼은 지난달 FDA Class Ⅱ 인증을 획득하며 국내 3D 의료영상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고, 메디컬아이피는 국내외 사업 확장에 따른 다수의 우수 인력 영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