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SKT 박정호 사장·알리바바 마윈 회장, ‘새로운 ICT’ 청사진 그리다
▲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좌측)과 알리바바그룹 마윈 회장은 SK텔레콤 을지로 본사에서 만나 AI, 5G, 차세대 미디어 등이 중심이 되는 New ICT산업의 청사진을 논의했다. [첨단 헬로티] SK텔레콤은 SK텔레콤 을지로 본사에서 박정호 사장과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마윈 회장이 만나 New ICT 산업의 청사진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New ICT 혁신을 이끌어온 박정호 사장과 마윈 회장은 이 자리에서 AI·5G 등 차세대 ICT 산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차세대 미디어·콘텐츠 등의 미래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이번 회동을 계기로 사업·미래 기술 협력을 검토할 방침이다. 양사는 통신, 미디어, 콘텐츠, 커머스 등 다양한 ICT 분야에서 각국 대표기업으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협력이 추진되면 기존에 없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를 위해 SK텔레콤과 알리바바그룹은 대표급 회의를 조만간 다시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SK텔레콤은 “마윈 회장이 당사가 그린 ICT 청사진을 전해 듣고 흔쾌히 초청에 응했다”며, “박정호